선문대, 國際發明展自動消毒 버스 손잡이 出品

東亞日報
入力 2020年 12月 8日 03時 00分

이종승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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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스마트自動車工學部가 이달 1日부터 4日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國際發明展示會에 自動消毒 버스 손잡이를 出品해 關心을 끌었다. 自動消毒 버스 손잡이는 LED의 紫外線을 利用해 코로나19 等細菌을 殺菌할 수 있다. 이학부 1學年 이기준 氏와 2學年 김우연 氏等 6名이 開發했다.

이 손잡이가 注目을 받는 理由는 코로나19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周邊의 空氣까지 殺菌시키는 效果를 내기 때문이다. 最近硏究結果에 따르면 紫外線이 에어로졸 形態로 떠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殺菌할 수 있다는 것이 證明됐다. 自動消毒 버스 손잡이는 다음 使用者가 손잡이를 잡기 前紫外線을 쏘여 손잡이에 있는 바이러스와 菌을 없앤다. 버스 손잡이는 利用者들이 하루에도 數千番씩 잡았다 뗐다 하기에 바이러스 電波媒介體가 될 수 있다는 憂慮가 提起돼 왔는데 이 技術이 適用된 버스 손잡이가 活用되면 密接度가 높은 大衆交通에서 바이러스 傳染憂慮 없이 使用될 수 있을 것으로 展望된다.

이종승 記者 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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