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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年 遠隔敎育 放送大, 日-學業竝行 職場人에게 꿈의 동아줄|東亞日報

48年 遠隔敎育 放送大, 日-學業竝行 職場人에게 꿈의 동아줄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12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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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街 우리 日常을 송두리째 바꾼 가운데, 敎育分野에서도 急激한 變化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바로 온라인 敎育이 急速度로 擴散된 것이다. 올 3月 갑작스러운 코로나19 擴散으로 一般大學이 오프라인 授業을 全面 온라인 授業으로 轉換하며, 온라인 敎育은 포스트 코로나 時代의 日常으로 자리 잡았다. 온라인 敎育은 모바일機器 使用에 익숙한 MZ(밀레니얼+Z)世代 사이에서 코로나 以前부터 익숙한 方式이었다. 特히 詩·공간 制約이 적은 탓에 職場人들 사이에서 온라인 敎育은 主要 自己啓發 方法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우리나라 唯一 國立 遠隔大學人 韓國방송통신대學校(以下 방송대) 統計에 따르면 全體 在學生 10萬 1848名 中 社會的 活動이 가장 活潑한 30代와 40代가 各各 2萬2438名(22%), 3萬283名(29.75%)으로 構成員 中 가장 큰 比率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在學生 中 職場人의 比率이 90%에 達해 일과 學業을 竝行하는 샐러던트(Salaryman+Student)의 比重이 相當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많은 職場人들이 自己啓發 方法으로 온라인 敎育을 選擇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職場 生活 하나만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들이 어떻게 學業을 竝行할 수 있을까? 방송대 온라인 敎育을 통해 일과 學業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언택트 時代 슬기로운 職場人의 自己啓發法을 알아봤다.

看護師의 새로운 副캐, 歷史畫 文化를 工夫하는 人文學徒!


看護師로 일하는 千庶尹 氏(39·寫眞)는 바쁜 日常 中에도 放送大 文化敎養學科 4學年에 在學하며 文化와 歷史에 對한 識見을 넓히고 있다. 千 氏는 放送大 進學 前, 病院에서 勤務하며 우리나라 歷史의 흐름과 文化에 關心을 갖고 昌慶宮 週末 解說家로 10年間 奉仕 活動을 이어왔다. 틈틈이 關聯 書籍을 찾아보거나 映像으로 工夫를 했지만 檢證되지 않은 資料들 때문에 혼란스러웠던 적이 많아 深層的인 資料를 찾는 데 限界를 느꼈다. 그러던 中 방송대에 社會 文化와 藝術에 對한 知識을 다루는 文化敎養學科가 있다는 消息을 듣고 한걸음에 入學했다. 오랫동안 많은 것을 제대로 工夫하고 싶은 마음에 編入生이 아닌 新入生으로 進學해 4年間 學業을 이어오고 있다. 卒業을 앞둔 千 氏는 放送大의 卓越한 遠隔敎育을 통해 職場生活 中에도 便利하게 文化 敎養에 對한 體系的인 知識을 習得할 수 있었다. 또한 歷史 文化 探訪 等 放送大의 다양한 敎育 프로그램에도 參與하여 온·오프라인 學習의 長點을 모두 누리며 專門性을 쌓았다.

現業과 自身의 專攻이 다르다면, 방송대 進學을 考慮해보자!


IT企業에서 일하고 있는 권순率 氏(33·寫眞)는 프라임칼리지 데이터融合工學專攻 1學年에 在學 中이다. 他 大學 컴퓨터工學科를 2014年에 卒業하고, 바로 IT企業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성실함과 能力을 認定받아 正規職員이 됐다. 入社 後 表面的인 業務는 處理할 수 있었지만, 業務 全般에서 深度 있는 理解가 어려워 IT工學 關聯 書籍과 온라인 講義를 찾아보며 꾸준히 努力해왔다. 하지만 바쁜 職場 生活 탓에 每番 作心 3日에 그쳤다. 그렇게 5年을 보낸 어느 날 그는 偶然히 포털사이트에 ‘職場人 自己啓發法’을 檢索해보게 되었고 방송대를 推薦하는 글들을 마주하며 進學을 考慮하게 됐다.

올해 3月 放送大 프라임칼리지에 入學한 權 氏는 現在 IT工學을 工夫하고 있다. 프라임칼리지의 境遇 全 過程을 온라인으로 進行해 자칫 學業을 쉽게 미룰 수도 있지만, 學科別로 配定된 멘토가 꾸준히 學習 페이스를 체크해주어 持續的으로 學業을 이어나갈 수 있다고 한다. 얼마 前에는 코로나19로 不得已하게 온라인으로 進行한 學科 敎授와 學生들의 미팅 자리에서 “現業에서 겪는 다양한 問題들을 論議하며 IT 工學 分野 硏究者 立場의 冷徹한 分析과 助言을 얻을 수 있었다”며 “放送대는 자칫 일方向 커뮤니케이션으로 그칠 수 있는 온라인 敎育을 다양한 시스템을 導入하여 旣存 오프라인 敎育만큼 敎授와 學生들 間의 活潑한 交流의 場을 마련해 온라인 敎育의 限界를 克服하고 있다”고 방송大만의 强點을 紹介했다.

權 氏는 “4次 産業革命이 加速化됨에 따라 이에 對한 人力 需要도 增加하고 있다”고 展望하며 “이와 關聯해 移職을 希望하거나 業務 能力을 開發시키고 싶은 職場人들에게 방송대를 推薦하고 싶다”고 學校에 對한 自負心을 나타내기도 했다.

힘든 職場生活 中에도 學業을 이어오는 이들이 방송대를 推薦하는 理由는? 방송大의 3代 强點이 解答


1. 48年의 遠隔敎育 노하우를 바탕으로 國內 언택트 敎育 先導

1972年 서울大 附屬으로 設立된 放送대는 우리나라 最初의 遠隔敎育大學이자 唯一한 國立大學으로, 오래된 歷史만큼 體系的인 學習플랫폼과 노하우를 保有하고 있다. 放送대는 누구나 앱만 設置하면 放送大의 다양한 콘텐츠(學部 正規講義, OER 資料, 平生敎育 콘텐츠 等)를 쉽게 利用할 수 있도록 放送大 콘텐츠 포털 어플리케이션 ‘유노캠퍼스’를 2018年 出市했다.

‘유노캠퍼스’는 學習者 中心의 講義 提供 플랫폼으로 自己主導的 學習 管理 機能을 통해 學習과 連繫된 콘텐츠를 提供하고, 學習者의 데이터를 分析하여 關心分野 콘텐츠를 推薦한다. 또한 所屬 學科와 關係없이 多樣한 分野의 敎育 콘텐츠를 開放해 學生들의 知的 好奇心을 充足하고 複數專攻 履修와 다른 學科 進學에도 肯定的인 影響을 미치고 있다.

放送대는 48年間의 遠隔敎育 노하우와 基盤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國家的 危機狀況에서 國內 唯一 遠隔 國立大學으로서 責務를 다하고, 글로벌 敎育福祉에 힘쓰고 있다. 放送대는 2月 全國 코로나19 確診者가 急速히 增加함에 따라 國立大學 學生들과 우리나라 海外留學生들에게 學點 螭首에 必要한 敎育 콘텐츠를 無料로 公開했다. 그 結果 30個 國·公立大學의 1萬餘 學生들에게 良質의 遠隔敎育 콘텐츠를 提供하며 포스트 코로나 時代 언택트 大學敎育의 가이드를 提示하기도 했다.

지난달 12日에는 大學敎育과 遠隔敎育의 바람직한 方向과 革新 方案을 摸索하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 時代의 大學과 遠隔敎育의 未來를 主題로 심포지엄을 開催했다. 이날 丁世均 國務總理를 비롯해 11個 大學 總長, 敎育部 關係者, 高等敎育 및 遠隔敎育 專門家들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時代에 傳統的인 大學과 遠隔大學이 함께 發展하고 相生할 수 있는 方案을 摸索했다.


2. 30萬 원臺의 實속 있는 學費와 폭넓은 奬學 惠澤


放送대는 國民 모두가 高等敎育을 平等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한 學期 30萬 원臺의 經濟的인 學費를 維持하고 있다. 學生들이 經濟的 負擔으로 배움의 꿈을 中斷하지 않도록 2008年부터 지난 12年間 登錄金을 凍結했다. 더불어 다양한 奬學 制度를 持續的으로 導入해 폭넓은 奬學 惠澤을 提供하고 있다. 滿 24歲 以下를 위한 靑年奬學金, 滿 70歲 以上을 위한 실버奬學金, 歸化人과 外國人을 위한 글로벌奬學金 等 다양한 奬學 制度를 마련해 全體 學生의 30% 以上이 奬學金을 받고 있다. 방송대 統計에 따르면 지난 3年間(2017∼2019年) 平均 奬學金 受惠 學生은 6萬5000名에 이르며 170億餘 원의 奬學金을 支援한 것으로 나타났다.


3. 全國 83萬 同門 네트워크 파워


放送대는 48年의 오랜 期間 동안 全國 13個의 地域大學과 3個 學習센터, 31個 學習館을 運營하며 83萬 名(藥 73萬 卒業生과 約 10萬 名 在學生)에 이르는 폭넓은 同門 네트워크를 構築했다. 83萬 名의 同門 中에는 鄭·財界를 包含한 다양한 人士들이 있어 社會的 交流의 발板이 돼 주고 있다.

放送대는 全國 1400餘 個의 스터디 그룹을 地域과 學科를 基盤으로 한 풀뿌리 人脈의 根幹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적게는 3名에서 많게는 300名이 넘는 學生들로 이루어진 放送大 스터디 그룹은 서로의 學業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MT, 野遊會 等 積極的인 活動을 통해 紐帶關係를 强化해 나가고 있다. 特히 서울地域 大學 法學科 스터디 ‘淸心’과 英語英文學科 스터디 ‘끼(GGI)’ 等은 오랜 歷史와 傳統을 자랑하는 放送大 代表 스터디 모임으로 在學生뿐만 아니라 同門들과의 定期的인 모임을 推進하며 敦篤한 關係를 이어오고 있다.





▼ 國立韓國방송통신대 ▼
新·編入生 및 韓國방송통신대 프라임칼리지 神·編入生 募集

國立 韓國방송통신대가 11月 30日(月)부터 2021年 1月 6日(水)까지 2021學年度 1學期 新·編入生을 募集한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도 2021學年度 新·編入生을 募集한다. 방송대 募集人員은 4個 單科大學 24個 學科에 新入生 5萬6730名, 編入生 9萬9223名(2學年 3萬7913名, 3學年 6萬1310名)이다. 이番 新·編入生 募集定員은 2021學年度에 新設하는 生活體育指導課 庭園 1500名이 包含됐다. 프라임칼리지의 2021學年度 新·編入生 募集 學部는 金融·서비스學部(會計金融, 서비스經營), 尖端工學部(産業工學, 메카트로닉스, 데이터融合工學) 2個 學部로, 新入生(2000名)과 編入生(3758名)을 合해 總 5758名을 募集한다. 入學申請은 PC와 태블릿·스마트폰 等 모바일機器에서도 可能하며 卒業(豫定)證明書와 成績證明書 等 證憑書類는 郵便이나 學校로 訪問해 提出하면 된다. 新·編入生 募集 支援과 關聯해 仔細한 事項은 방송대 홈페이지와 프라임칼리지 홈페이지를 통해 確認할 수 있다.

이종승 記者 urisesang@donga.com
#에듀플러스 #敎育 #방송대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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