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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칼럼] 均衡開發 優等生 될 ‘도계 大學都市’|東亞日報

[에듀칼럼] 均衡開發 優等生 될 ‘도계 大學都市’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8月 2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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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대를 行政首都로 移轉하려는 試圖는 別貿所得으로 끝났다. 서울대를 地域均衡發展에 活用하고자 했던 一部 意見은 서울대 構成員들의 反撥과 이미 法人化된 서울대를 옮기는 것에 國家가 介入할 수 없다는 反對에 막혔다.

서울大 以前보다 훨씬 地域均衡開發에 影響力을 미치면서 大學도 살리는 一石二鳥의 政策을 提案한다. ‘도계 大學都市’다.

도계 大學都市는 江原 삼척시 도계읍을 大學都市로 만드는 게 核心이다. 道界에는 이미 江原大 도계 캠퍼스가 있다. 問題는 六百山 中턱人 海拔 893m에 있어서 地域發展에 役割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다는 點이다. 도계읍은 1970年代 初 人口 7萬7000名의 繁華한 炭鑛都市였다. 그러나 石炭業의 沒落과 함께 衰落의 길을 걷기 始作해 只今은 人口 1萬1000名(2019年 11月 末 現在) 水準으로 쪼그라들었다. 1萬1000名의 人口도 도계 캠퍼스 學生 2000餘 名이 住民登錄을 옮긴 結果다. 學生을 뺀 純粹 人口는 9000餘 名 남짓인데 그 가운데 65歲 高齡 人口는 2580名으로 比率은 28%에 達한다. 9000名 基準 地方消滅危險指數는 危險 지수인 0.5보다 한참 밑인 0.198에 不過하다. 도계 캠퍼스가 없다면 도계 大學都市度 없다. 도계 大學都市가 갖고 있는 비전은 學齡人口 急減에 따른 地域大學 消滅 防止, 大學을 成長 動力으로 하는 地域均衡開發, ‘스마트 保健헬스 케어 univer+city’다.

도계 캠퍼스는 保健生命 學科들로 特化돼 있다. 就業率은 80% 안팎으로 據點 國立大 最高 水準이다. 이 學科들의 競爭力을 利用해 道界를 大學都市 兼 保健헬스 스마트 시티로 만들면 地域 回生의 端初와 地域均衡發展 모델을 提示할 수 있다. 道界의 道路 둘레는 7.7km에 不過하다. 강원대는 이 道路에 電氣車, 水素車 等 無公害 自動車를 自律走行으로 運營하고, 빈집을 講義室과 硏究施設로 活用한다는 計劃이다. 여기에 邑 周邊의 天惠의 環境을 利用해 그린 에너지 硏究 力量을 强化시키면서 실버 世代 및 障礙人들이 生活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 背理語 프리 시티를 建設할 境遇 아시아 最高의 保健헬스 都市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본다.

아울러 도계 大學都市는 大學構造調整, 國立大 中心 地域均衡開發, 大學-地自體-中央政府로 이어지는 協力 시스템 改善 等에 많은 敎訓을 줄 수 있다. 大規模 土木 開發을 통한 地域開發이 아닌 大學이 中心이 된 콘텐츠로 地域을 살린다는 試圖도 時代흐름에 符合한다.

大學을 地域均衡開發에 活用하려면 모델을 잘 골라야 하고, 費用이 적게 들어가야 하며, 短時日 內에 效果를 볼 수 있는 地域을 選定해야 한다. 該當 地自體認 삼척시가 意欲을 보이는 것도 肯定的이다. 이런 側面에서 道界 大學都市는 條件을 充足한다. 首都圈의 壓力을 억지로 빼기보다는 地域의 力量을 키워야 首都圈에 몰리지 않는다. 政策 結晶子들이 도계 大學都市를 눈여겨보기 바란다.

이종승記者 urisesang@donga.com
#에듀플러스 #에듀칼럼 #大學 #大學都市 #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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