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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國·崔康旭 “夫人의 눈물 못 잊어”…경찰, 숨진 靑特監班員 搜査 終結|東亞日報

曺國·崔康旭 “夫人의 눈물 못 잊어”…경찰, 숨진 靑特監班員 搜査 終結

  • 뉴스1
  • 入力 2020年 6月 18日 10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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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2019년 12월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된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 소속 검찰 수사관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 News1
白元宇 前 靑瓦臺 民情祕書官이 2019年 12月 3日 午前 서울 서초구 서울聖母葬禮式場에 마련된 ‘前 靑瓦臺 民政祕書官室 特別監察班’ 所屬 檢察 搜査官의 殯所를 찾아 遺家族을 慰勞하고 있다. ⓒ News1
警察이 ‘靑瓦臺 蔚山市長 選擧介入 및 下命搜査 疑惑’과 關聯해 搜査 받던 中 極端的 選擇을 한 民政祕書官室 所屬 特監班員이었던 百 某 搜査官 事件을 終結했다. 백 搜査官의 上官이었던 曺國 前 法務部 長官과 崔康旭 열린民主黨 議員은 “決코 잊지 못한다”며 애통한 마음과 함께 眞實糾明을 促求했다.

서울 西草警察署는 18日 “他殺 嫌疑點이나 自殺 幇助·敎師 等의 證據나 情況을 찾을 수 없었다”며 “搜査를 마무리했다”고 알렸다.

檢察 所屬으로 民政首席室에 派遣돼 勤務하던 백 搜査官은 지난해 12月 檢察 出席을 앞두고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發見되자 檢察은 西草警察署를 押收搜索, 故人의 携帶電話를 가져가 調査했다.

警察은 疑惑을 풀기위해선 携帶電話의 內容을 알아야 한다며 携帶폰 確保에 나섰지만 檢察 壁에 막혀 抛棄했다.

이런 가운데 조 前 長官은 페이스북에 “靑瓦臺 民政首席室에 勤務하다 陋名을 쓰고 檢察搜査를 받은 後 有名(幽明)을 달리한 故人의 冥福을 다시 한番 빕니다”며 民政首席 當時 自身 밑에서 일했던 故人을 追慕했다.

이어 조 前 長官은 “49재에서 夫人의 애가 끊어지는 눈물과 두 子女의 漠漠한 表情을 잊지 못한다”는 말로 故人의 抑鬱함을 풀어줄 것임을 다짐했다.

民政首席室 公職紀綱 祕書官을 지낸 崔 議員도 “故人은 民政首席室에 勤務했다는 理由로 말도 안되는 疑惑에 시달리다 안타깝게 生을 마감했다”며 “遺族분들이 白元宇 祕書官과 김조원 民政首席을 끌어안고 하염없이 울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고 다시 한番 애통해 했다.

崔 議員은 “陋名을 쓰고 안타깝게 世上을 등졌는데도 사람들은 그를 잊으려 하고, 事件은 特定 集團의 나쁜 意圖에 따라 繼續 엉뚱한 方向으로 흘러가고 있다”며 “제가 어디에 있든 이 問題는 그냥 넘길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崔 議員은 “無辜한 故人을 死亡으로 이끈 檢察 搜査라인에 對한 監察”을 要求하면서 “法務部와 檢察은 眞相을 밝히고 責任者를 懲戒해야 하며 故人과 家族에게 謝過해야 한다”고 했다. 또 言論에 對해서도 “檢察이 흘린 잘못된 情報를 無分別하게 報道한 것에 謝過해야 한다”고 注文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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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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