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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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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봉 3억~4억은 어불성설”…서울대병원 교수가 올린 ‘자필 대자보’

    “年俸 3億~4億은 語不成說”…서울大病院 敎授가 올린 ‘自筆 大字報’

    全國 醫科大學 敎授들의 辭職이 豫告된 25日 서울대병원 診療室에 辭職書를 提出한 敎授의 自筆 大字報가 붙어 話題가 됐다.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大病院 地下 1層 放射線腫瘍센터 外來 病棟에 있는 장범섭 放射線腫瘍學科 敎授 診療室 門 앞에는 “大學病院에는 아무도 남으려 하지 않을 것”李…

    • 58分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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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 사직 디데이’ 병원 떠난 빅5교수 아직 0명…환자 불안 여전

    ‘敎授 辭職 디데이’ 病院 떠난 빅5敎授 아직 0名…患者 不安 如前

    “2年 前 잡은 診療 豫約이에요. 取消되면 언제 또 豫約할 수 있을지 몰라 오늘 아침까지 戰戰兢兢했습니다.”25일 午前 서울 西大門區 세브란스병원에서 만난 朱某 氏(62)는 갑상샘癌 手術을 받은 夫人의 保護者로 病院을 찾았다. 그는 “大學病院 敎授들이 辭職한다는 뉴스가 繼續 나와 不安…

    • 2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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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총리 “중증환자는 이송부터 응급의료상황실 즉시 개입하도록 개편”

    韓 總理 “重症患者는 移送부터 應急醫療狀況室 卽時 介入하도록 改編”

    한덕수 國務總理는 25日 忠淸圈 應急患者 移送·電源體系를 點檢하고 現場 醫療陣을 激勵했다. 韓 總理는 이날 午後 大田 西區에 位置한 忠淸圈 廣域應急醫療狀況室을 訪問했다. 廣域應急醫療狀況室은 圈域 內 病院別 狀況과 醫師 現況을 卽時 把握해 應急患者가 治療 可能한 病院으로 移送될 수 있…

    • 2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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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생 1만3000명 ‘의대 증원 집행정지’ 냈지만…모두 각하

    醫大生 1萬3000名 ‘醫大 增員 執行停止’ 냈지만…모두 却下

    法院이 醫大生 約 4000名이 낸 ‘醫大 增員 執行停止’ 申請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全國 33個 醫大 敎授協議會(全義敎協), 敎授·專攻의·의대생·수험생의 執行停止 申請을 却下한 데 이어 現在까지 모두 7件이 却下됐다. 25日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行政法院 行政3部(部長判事 최수진)는 …

    • 3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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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남부까지 내려온 ‘말라리아’…화성·안산도 뚫렸다

    京畿南部까지 내려온 ‘말라리아’…火星·安山도 뚫렸다

    京畿北部를 비롯해 DMZ 隣接地域에서 主로 發生하던 제3급 感染病 말라리아가 京畿南部地域까지 漸次 擴散되고 있다. ‘世界 말라리아의 날’인 25日 疾病管理廳, 京畿道 等에 따르면 京畿道內 19個 市·軍이 올해 말라리아 感染 危險地域으로 指定됐다. 올해 追加된 말라리아 感染 危險…

    • 5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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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5’ 병원 중 4곳 주1회 휴진…“정신적, 신체적 한계 도달”

    ‘빅5’ 病院 中 4곳 週1回 休診…“精神的, 身體的 限界 到達”

    專攻醫 集團辭職으로 醫療空白이 두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主要 大型病院 ‘빅5’ 中 4곳(서울大·서울牙山·세브란스·삼성서울병원)李 一週日에 한 番 外來診療, 手術을 休診하기로 決定했다. 25日 醫療界에 따르면 연세대 醫大敎授 非常對策委員會는 오는 30日 하루 外來 診療와 手術을 全面 …

    • 5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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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개혁특위. ‘의대 정원 숫자’ 안 다룰 듯…“큰 틀의 논의는 가능”

    醫療改革特委. ‘醫大 定員 數字’ 안 다룰 듯…“큰 틀의 論議는 可能”

    노연홍 醫療改革 特別委員會 委員長은 委員會를 均衡 있고 中立的으로 運營하겠다고 밝혔다. 關心事인 醫大 增員과 關聯해서는 具體的인 庭園 數字를 論議할 計劃은 없다고 했다.노 委員長은 25日 午後 政府서울廳舍에서 第1次 醫療改革 特別委員會 論議 結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盧 委員…

    • 6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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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아과 전공의 줄자…정부, 소아·청소년 의료용 AI 개발에 80억 투입

    小兒科 專攻醫 줄자…정부, 小兒·靑少年 醫療用 AI 開發에 80億 投入

    政府가 保健醫療, 心理케어·精神健康 等 2個 分野 超巨大 人工知能(AI) 應用서비스 開發을 위해 總 140億원 規模 課題를 公募한다. 小兒·靑少年과 專攻醫가 줄며 發生하는 醫療 空白을 막기 위해 保健醫療의 境遇 小兒·靑少年과 分野에 AI 서비스를 集中 開發한다. 心理케어·精神健康 分野…

    • 7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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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개혁특위 “필수의료 보상·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등 우선 논의”

    醫療改革特委 “必須醫療 補償·專攻의 修鍊 國家責任制 等 于先 論議”

    25日 出帆한 大統領 直屬 醫療改革 特別委員會(特委)가 첫 會議를 열고 △重症·必須醫療에 對한 補償 强化 △醫療傳達體系의 正常化 △專攻醫 修鍊 國家責任制 導入 △醫療事故 安全網 强化 等 4個 課題에 對해 上半期 中으로 具體的인 로드맵을 發表하기로 決定했다. 이날 노연홍 特委 委員長은 …

    • 7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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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테무서 싸다고 샀는데…어린이용품 발암물질 ‘기준치 348배’

    알리·테무서 싸다고 샀는데…어린이용품 發癌物質 ‘基準値 348倍’

    中國 온라인 플랫폼에서 販賣 中인 어린이製品에 基準値의 最大 348倍를 超過하는 有害·發癌物質이 檢出된 것으로 調査됐다. 서울市는 中國 플랫폼 테무·알리익스프레스에서 販賣 中인 어린이用 製品 22個에 對한 安全性 調査를 實施한 結果, 11個 製品에서 基準値를 324~348倍 超過下…

    • 7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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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연고 사망자를 배웅하는 사람들…배안용 목사의 ‘공영장례’ [따만사]

    無緣故 死亡者를 배웅하는 사람들…배안龍 牧師의 ‘共營葬禮’ [따萬事]

    “OOO님, OOO님 그리고 OOO님께 靈前에 삼가 高합니다. 아무리 슬퍼도 헤어져야 하는 것이 世上의 理致인 것을 어찌하겠습니까. 외롭고 힘들었던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永遠히 가시는 길이 아쉬워 이렇게 술 한 盞 올려드렸습니다. 안타까운 마음 그지없으나 고인 길 떠나소서.”지난달 3…

    • 8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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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의료개혁 추진 시급”

    醫療改革特委 첫 會議…“醫療改革 推進 時急”

    政府가 25日 第1次 醫療改革特別委員會(醫療改革特委)를 開催하고 醫療改革 論議 方向과 醫療改革特委 構成 및 運營 計劃에 對해 論議했다. 政府는 이날 午前 10時 政府서울廳舍에서 第1次 醫療改革特委를 開催했다. 醫療改革特委는 이날 醫療改革 方向 및 論議 議題와 醫療改革特委 運營計劃을 …

    • 10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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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교수들 오늘부터 사직… 정부 “대거 이탈 없을 것”

    醫大 敎授들 오늘부터 辭職… 政府 “大擧 離脫 없을 것”

    醫大 入學定員 擴大에 反撥해 지난달 25日부터 辭職書를 提出했던 醫大 敎授들이 25日부터 順次的으로 病院을 離脫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政府는 “수리 豫定인 辭職書는 없다”며 實際로 病院을 떠나는 醫大 敎授들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방재승 서울대 醫大·病院 敎授協議會 非常對策…

    • 17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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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는’ 개혁안 반대”

    政府 “國民年金 ‘더 내고 더 받는’ 改革案 反對”

    政府가 國民年金 改革案 公論化 調査에서 多數안으로 選擇된 ‘所得保障案’을 反對한다는 立場을 밝혔다. 與野가 立場 差를 보이는 狀況에서 政府까지 反對하고 나서면서 21代 國會에서 年金改革案이 通過될 可能性이 稀薄해졌다는 觀測이 나온다. 24日 保健福祉部에 따르면 이기일 福祉部 1次官은 …

    • 17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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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공무원연금에 국가보전금 10조 ‘역대 최대’

    來年 公務員年金에 國家保全金 10兆 ‘歷代 最大’

    來年 公務員年金에 投入해야 하는 國家保全금이 歷代 最大 規模인 10兆 원 안팎이 될 것으로 展望된다. 基金 枯渴 憂慮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高齡化로 인해 公務員年金을 타는 期間이 늘었기 때문이다. 4年 前 國會豫算政策處는 2045年頃 國家保全금이 10兆7284億 원이 될 것으로 豫測했…

    • 17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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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成均館醫大 敎授들 “週1回 自律 休診”… 全南大-계명대도 檢討

    서울대 醫大와 울산대 醫大에서 始作된 ‘週 1回 休診’ 움직임이 擴散되는 모습이다. 24日 三星서울病院을 修鍊病院으로 둔 성균관대 醫大 敎授 非常對策委員會가 敎授들에게 週 1回 休診을 自律的으로 施行해 달라고 公知하면서 5代 大型病院(서울大, 세브란스, 서울牙山, 三星서울, 서울城募兵…

    • 17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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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醫大增員 減縮 規模, 大學內 葛藤에 來달 確定될듯

    李周浩 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은 24日 醫大를 둔 大學 40곳의 總長들과 懇談會를 갖고 “이달 말까지 醫大 定員 關聯 學則 變更 節次를 밟고 (自律 減縮 規模를 決定해) 2025學年度 大學入學銓衡 施行計劃 變更을 申請해 달라”고 要請했다. 하지만 定員이 늘어난 32個 大學 中 相當數는…

    • 17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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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의대 교수들 “주1회 자율 휴진”… 전남대-계명대도 검토

    成均館醫大 敎授들 “週1回 自律 休診”… 全南大-계명대도 檢討

    서울대 醫大와 울산대 醫大에서 始作된 ‘週 1回 休診’ 움직임이 擴散되는 모습이다. 24日 三星서울病院을 修鍊病院으로 둔 성균관대 醫大 敎授 非常對策委員會가 敎授들에게 週 1回 休診을 自律的으로 施行해 달라고 公知하면서 5代 大型病院(서울大, 세브란스, 서울牙山, 三星서울, 서울城募兵…

    • 1日 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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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연금, 세금으로 10조 메워야… 손놓은 사이 적자 ‘눈덩이’

    公務員年金, 稅金으로 10兆 메워야… 손놓은 사이 赤字 ‘눈덩이’

    來年 公務員年金에 投入해야 하는 國家保全금이 歷代 最大 規模인 10兆 원 안팎이 될 것으로 展望된다. 基金 枯渴 憂慮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高齡化로 인해 公務員年金을 타는 期間이 늘었기 때문이다. 4年 前 國會豫算政策處는 2045年頃 國家保全금이 10兆7284億 원이 될 것으로 豫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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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개혁, 여야 이견에 정부는 다수안 반대… 21대 국회 문턱 넘기 힘들듯

    年金改革, 與野 異見에 政府는 多數안 反對… 21代 國會 門턱 넘기 힘들듯

    政府가 國民年金 改革案 公論化 調査에서 多數안으로 選擇된 ‘所得保障案’을 反對한다는 立場을 밝혔다. 與野가 立場 差異를 보이는 狀況에서 政府까지 反對하고 나서면서 21代 國會에서 年金改革案이 通過될 可能性이 稀薄해졌다는 觀測이 나온다.24일 保健福祉部에 따르면 이기일 保健福祉部 1次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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