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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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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갈등 해법 없이 “의료개혁 계속 추진”… 의료계 “실망”

    議政葛藤 解法 없이 “醫療改革 繼續 推進”… 醫療界 “失望”

    尹錫悅 大統領은 16日 醫療改革 推進 意志를 强調한 反面 長期化된 議政(醫政) 葛藤 問題에 對한 具體的인 言及은 避했다. 이날 大統領 發言을 契機로 政策 方向 轉換을 期待했던 醫療界에서는 失望感이 터져 나왔다. 尹 大統領은 이날 國務會議에서 “勞動, 敎育, 年金 3大 改革과 醫療改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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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차관이 뭐라고… “박민수 경질” 의사들 집중 타깃으로

    福祉次官이 뭐라고… “박민수 更迭” 醫師들 集中 타깃으로

    政府의 醫大 入學定員 擴大에 反對하며 病院을 離脫한 專攻醫(인턴, 레지던트)들은 15, 16日 連이어 記者會見을 열고 ‘박민수 保健福祉部 2次官 更迭’을 要求하고 나섰다. 醫大 增員 政策을 總括하는 曺圭鴻 長官 代身 朴 次官을 正照準한 걸 두고 政府 안팎에선 ‘異例的인 일’이란 反應이…

    • 5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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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의정갈등 해법 없이 “의료개혁 계속 추진”… 의료계 “실망”

    尹, 議政葛藤 解法 없이 “醫療改革 繼續 推進”… 醫療界 “失望”

    尹錫悅 大統領은 16日 醫療改革 推進 意志를 强調한 反面 長期化된 議政(醫政)?葛藤 問題에 對한 具體的인 言及은 避했다. 이날 大統領 發言을 契機로 政策 方向 轉換을 期待했던 醫療界에서는 失望感이 터져 나왔다.윤 大統領은 이날 國務會議에서 “勞動, 敎育, 年金 3大 改革과 醫療改革을 …

    • 10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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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의대 교수 91.7% “주 52시간 이상 근무”…89.2% “우울증 의심”

    서울대醫大 敎授 91.7% “週 52時間 以上 勤務”…89.2% “憂鬱症 疑心”

    지난 2月부터 議政葛藤이 두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大學校 醫科大學-서울대학교病院 敎授 相當數는 週 52時間 超過 勤務 中이며 憂鬱症마저 疑心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醫大-서울大病院 非常對策委員會(非對委)는 16日 午後 總 4個 病院(서울·분당·보라매·江南) 敎授陣이 參與하…

    • 12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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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28자’ 의료개혁 입장 발표…의료계 “변한 게 없다, 대화 않겠다는 것”

    尹 ‘28字’ 醫療改革 立場 發表…醫療界 “變한 게 없다, 對話 않겠다는 것”

    “醫療改革을 繼續 推進하되, 合理的인 意見을 더 챙기고 귀 기울이겠다.”윤석열 大統領은 總選이 끝난 지 엿새 만인 16日 午前 龍山 大統領室에서 열린 國務會議 모두 發言을 통해 總選 慘敗에 對한 立場을 傳했다.의료계를 비롯해 國民들은 最近 나라를 뒤흔들고 있는 醫療 大亂과 關聯한 尹 …

    • 14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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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귀 조건으로 복지장관 아닌 ‘차관’ 경질 내건 전공의들, 왜?

    復歸 條件으로 福祉長官 아닌 ‘次官’ 更迭 내건 專攻醫들, 왜?

    政府의 醫大 入學定員 擴大에 反對하며 病院을 離脫한 專攻醫(인턴, 레지던트)들은 15, 16日 連이어 記者會見을 열고 ‘박민수 保健福祉部 2次官 更迭’을 要求하고 나섰다. 醫大 增員 政策을 總括하는 曺圭鴻 長官 代身 朴 次官을 正照準한 걸 두고 政府 안팎에선 ‘異例的인 일’이란 反應이…

    • 15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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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절반 복귀 생각…군복무 현실화 등 선행 조건”

    “專攻醫 折半 復歸 생각…軍服務 現實化 等 先行 條件”

    政府의 醫大 定員 增員에 反撥해 辭職한 專攻醫들 가운데 折半 假量은 復歸할 생각이 있다는 主張이 나왔다. 다만 이들은 軍服務 期間 現實化, 善意의 醫療行爲에 對한 免責 等을 先行 條件으로 달았다. 16日 大田聖母病院 辭職 專攻醫 류옥하多氏는 서울 鍾路區 센터포인트빌딩에서 ‘辭職한 전…

    • 18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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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全國 消防官 ‘精神과 非對面 診療’ 來年부터 可能해진다

    이르면 來年부터 全國 消防公務員이 非對面으로 精神科 診療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16일 消防廳 等에 따르면 청은 2025年 12月 國立消防病院 開院에 맞춰 全國 消防公務員에게 精神健康醫學科 非對面 診療 서비스를 提供하기 위한 實行 計劃을 推進 中이다.소방청의 國立消防病院 建立 …

    • 19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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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1차 파견 군의관 20여명, 내달 5일까지 파견 연장”

    軍 “1次 派遣 軍醫官 20餘名, 來달 5日까지 派遣 延長”

    國防部는 지난 3月 1次로 派遣나간 軍醫官 20餘名에 對해 當初 計劃했던 勤務期間이 끝났으나 來달 初까지 派遣을 延長하기로 했다고 16日 밝혔다. 전하규 國防部 代辯人은 이날 國防部 定例브리핑에서 1次 派遣 軍醫官 復歸 與否에 對한 質問을 받고 “3月 11日에 1次 軍醫官 20餘名…

    • 20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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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1차 파견 군의관 연장근무…정부 요청시 추가 파견 검토”

    國防部 “1次 派遣 軍醫官 延長勤務…政府 要請時 追加 派遣 檢討”

    醫療空白을 메우기 위해 民間 醫療現場에 派遣된 軍醫官들이 派遣 期間이 끝난 以後에도 延長 勤務를 하고 있는 것으로 確認됐다. 전하규 國防部 代辯人은 16日 定例브리핑에서 “3月 11日에 1次 軍醫官 20餘名이 派遣돼 當初 計劃으론 4月 7日에 勤務 期間이 滿了이지만 5月 5日까지 …

    • 21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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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원해도 필수 의사 하지 않을 것”…연세의대 교수들, 환자에 호소

    “增員해도 必須 醫師 하지 않을 것”…延世醫大 敎授들, 患者에 呼訴

    延世大 醫大 敎授들이 患者들에게 이番 醫大 增員에 對한 說明과 醫療 空白에 對한 理解를 求하는 內容을 담은 呼訴文을 나눠주고 있다. 16日 연세醫大 敎授 非常對策委員會에 따르면 연세醫大 敎授들은 薔薇꽃 그림을 背景으로 한 ‘患者분께 드리고 싶은 醫師의 마음-2024年 봄’이라는 第…

    • 23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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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신입생 모집요강 미정…수험생·학부모 “진학계획에 혼선·혼란”

    ‘醫大’ 新入生 募集要綱 未定…受驗生·學父母 “進學計劃에 混線·混亂”

    全國 40個 醫科大學 가운데 80%가 授業을 再開했음에도 如前히 醫大生 休學 申請은 늘고 授業 拒否도 繼續되며 講義室은 閑散한 雰圍氣가 이어지고 있다.각 大學은 늘어난 庭園을 適用한 來年度 新入生 募集 요강과 變更 事項을 이달까지 韓國大學敎育協議會(대교협)에 提出하고 다음 달 公告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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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의료대란 해소 공론화 특위 만들자”

    李在明 “醫療大亂 解消 公論化 特委 만들자”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15日 議政(醫政) 葛藤 解決을 위해 與野政과 醫療界, 市民社會가 參與하는 ‘保健醫療系 公論化 特別委員會’ 構成을 提案했다. 大統領室은 “政府는 (이미) 國民, 醫療界, 政府가 參與하는 社會的 協議體를 提案한 바 있다”며 一旦 否定的 立場을 迂廻的으로 드러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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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들 “복지차관 경질전엔 복귀 안해”… 복지부 “특정 공무원 거취와 연계 부적절”

    專攻醫들 “福祉次官 更迭前엔 復歸 안해”… 福祉部 “特定 公務員 去就와 連繫 不適切”

    醫大 入學定員 擴大에 反撥하며 病院을 離脫한 專攻醫(인턴, 레지던트) 1360名이 曺圭鴻 保健福祉部 長官과 朴敏秀 2次官을 告訴했다. 이들은 記者會見에서 “朴 次官이 更迭될 때까지 病院에 돌아가는 일은 絶對 없을 것”이라고도 했다. 政府는 “特定 公務員의 去就와 病院 復歸를 連繫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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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집행정지 4차 각하…“신청인 자격 없어 부적격”

    ‘醫大 增員’ 執行停止 4次 却下…“申請人 資格 없어 不適格”

    박단 大韓專攻醫協議會(大專協) 非常對策委員長이 提起한 醫大 增員 執行停止 申請이 法院에서 却下됐다. 全國 33個 醫大 敎授協議會(全義敎協), 敎授·專攻의·의대생·수험생의 執行停止 申請에 이어 네 番째 刻하다.서울행정법원 行政3部(部長判事 최수진)는 15日 朴 非對委員長이 曺圭鴻 保健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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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조선대 의대 개강 29일까지 또 미뤘다

    全南大·造船臺 醫大 開講 29日까지 또 미뤘다

    무더기 休學 申請으로 學事 日程에 蹉跌이 빚고 있 光州 所在 전남대학교·朝鮮大學校 醫科大學 學事 日程이 또 미뤄졌다. 集團 留級 만은 막고자 이미 한 달 넘게 늦어진 開講을 正常化하려 했지만, 學生 出席 低調 憂慮에 따른 再延期다. 朝鮮大 醫科大學은 15日 學科 運營委員會 會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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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증환자들 “국회, 총선 결과 평가보다 환자 목소리 귀담아들어야”

    重症患者들 “國會, 總選 結果 評價보다 患者 목소리 귀담아들어야”

    專攻醫 集團 辭職으로 인한 醫療空白이 約 두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重症 患者들이 政治權을 向해 事態 解決을 促求했다. 한국암患者權益協議會 等 7個 團體로 構成된 韓國重症疾患協會는 15日 立場文을 통해 “患者들과 그 家族들 그리고 國民들은 지난 2달 가까이 醫療界와 政府의 强對强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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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과미래재단, ‘우리미래 서울러너’ 출범식

    아이들過未來財團, ‘우리未來 서울러너’ 出帆式

    社會福祉法人 아이들過未來財團은 지난 13日 우리金融未來財團, 서울市와 함께 하는 敎育 支援 프로그램 ‘우리未來 서울러너’ 事業의 出帆式을 서울 中區 우리金融디지털타워 本社에서 開催했다고 15日 밝혔다.우리미래 서울러너는 서울런에 加入한 高等學校 1學年 學生을 對象으로 하는 學習 深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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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80% 수업 재개…“오프라인 학생 한 명만 출석해도 수업합니다”

    醫大 80% 授業 再開…“오프라인 學生 한 名만 出席해도 授業합니다”

    “學生 한 名만 出席해도 授業은 한다더라고요.” 15日 午前 8時 20分 醫科大學 授業을 再開한 釜山大 量産캠퍼스 경암韓醫學 建物 앞. 例年과 달리 學生들로 북적였을 캠퍼스는 閑散했다. 授業 始作 時刻인 午前 8時3 0分이 다가오자 텅 비어있던 建物 1層으로 學生 두세名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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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의사 불법행위 대응 방침 불변…선동글 게시자 23명 특정”

    警察 “醫師 不法行爲 對應 方針 不變…煽動글 揭示者 23名 特定”

    警察이 醫療界 集團行動 關聯 搜査가 遲延되고 있다는 指摘에 對해 嚴正 對應 方針은 變하지 않았다며, 證據物 分析 等 關聯 搜査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社會關係網서비스(SNS)에 集團行動 煽動 글을 올린 揭示者 23名도 追加로 특정한 것으로 傳해졌다. 警察廳 關係者는 15日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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