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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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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의대 2000명 증원’ 스스로 무너뜨린 정부

    [單獨]‘醫大 2000名 增員’ 스스로 무너뜨린 政府

    政府가 2025學年度 醫大 入學定員 增員 規模를 大學이 一定 範圍 안에서 自律的으로 定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4·10總選에서 與黨이 慘敗한 後 9日, 醫大 增員 發表 後 73日 만에 ‘2000名 增員’ 固守 立場에서 물러난 것이다. 이 같은 ‘自律 減縮’ 方案은 政府가 國立大 總長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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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의정갈등 하루빨리 해결” 참모 의견 받아들여

    尹, “議政葛藤 하루빨리 解決” 參謀 意見 받아들여

    醫科大學 定員 增員 規模를 一部 調整할 수 있게 하자는 國立大 總長들의 建議를 政府가 19日 電擊 受容하겠다고 밝힌 것과 關聯해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尹錫悅 大統領이 ‘議政 葛藤을 하루빨리 解決해야 한다’는 參謀들의 意見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强調했다. 이 關係者는 이날 東亞日報와…

    • 1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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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學生들이 實驗對象이냐”… 受驗生들 混亂

    政府가 來年度에 限해 醫大 庭園을 大學이 一定 範圍 안에서 自律的으로 定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히면서 醫大 入試를 準備하던 受驗生과 學父母들은 混亂에 빠졌다 이番 學期 고려대 自然系列을 休學한 兪某 氏(21)는 “더 苦悶해보라는 父母님 挽留에도 醫大에 들어가기 위해 休學 後 再修學院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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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2000명 근거없다는것 증명”… 교수들 “사직 철회없다”

    專攻醫 “2000名 根據없다는것 證明”… 敎授들 “辭職 撤回없다”

    政府가 19日 來年도 醫大 入學定員 ‘2000名 增員’를 事實上 撤回하며 한발 물러섰지만 醫師團體는 ‘增員 原點 再檢討’만이 解法이라며 冷淡한 反應을 보였다. 專攻醫(인턴, 레지던트)와 醫大生 團體도 “이 程度로는 復歸할 수 없다”는 立場을 固守하고 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醫協) …

    • 1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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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 4년 3개월만에 ‘진짜 엔데믹’

    來달 病院서도 마스크 벗는다, 4年 3個月만에 ‘眞짜 엔데믹’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災難 危機 段階가 다음 달 1日부터 가장 낮은 ‘關心’ 段階로 調整된다. 國內 첫 患者가 나온 2020年 1月 20日 以後 4年 3個月餘 만의 ‘엔데믹’(大流行 終熄)이다. 19日 코로나19 中央事故收拾本部(中收本)는 現在 ‘警戒’인 코로나19 …

    • 1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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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택 “의대 자율 증원, 주먹구구 방증”…세계의사회 “증원, 성공 못해”

    임현택 “醫大 自律 增員, 주먹구구 傍證”…世界醫師會 “增員, 成功 못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次期 會長은 19日 政府가 醫大 募集 定員을 增員分의 50~100% 範圍에서 自律的으로 定할 수 있도록 措置한 데 對해 “旣存 醫大定員 決定 過程이 얼마나 주먹九九로 이뤄졌는지에 對한 傍證”이라고 批判했다.임 次期 會長은 이날 午後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進行된 世界의…

    • 6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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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6곳 거절’ 사망 60대 대동맥박리 환자…복지부 “치료 과정서 부적절한 점 없어”

    ‘病院 6곳 拒絶’ 死亡 60代 大動脈剝離 患者…福祉部 “治療 過程서 不適切한 點 없어”

    대동病院은 最近 釜山에서 大學病院 電源 後 死亡한 大動脈剝離 患者와 關聯해 保健福祉部 調査를 통해 適切한 措置가 이뤄졌다는 事實이 確認됐다고 19日 밝혔다. 앞서 18日 保健福祉部는 慶南 金海에서 釜山으로 60代 女性 患者를 移送하는 過程에서 應急處置 및 全員 等 治療過程에 不適切한…

    • 7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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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1000명 늘면 합격점수 2.4점↓”…증원 규모 따라 셈법 복잡

    “醫大 1000名 늘면 合格點數 2.4點↓”…增員 規模 따라 셈法 複雜

    政府가 2025學年度 入試에서 醫大 增員分 2000名을 大學이 最大 50%까지 줄여서 選拔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大入 受驗生 不安 要素는 더 커질 수 있다는 入試 專門家 分析이 나왔다. 大學別 醫大 募集人員 減縮 結果값에 따라 合格線 下落 範圍도 달라질 수 있고 고2의 警…

    • 7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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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의사회 만난 임현택…“한국정부, 의사를 죄인 취급”

    世界醫師會 만난 임현택…“韓國政府, 醫師를 罪人 取扱”

    임현택 대한의사협회(醫協) 會長 當選이 世界醫師會(WMA)를 만나 政府의 醫大 增員 不當性을 알리며 支持와 連帶를 呼訴했다. 林 當選人은 19日 午後 서울 汝矣島 콘래드 호텔에서 壘제인 알코드摩尼 WMA 會長과 오트마 클로이버 WMA 事務總長 미팅에서 “政府가 只今 이 瞬間에도 醫師…

    • 7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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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러문항 이어 ‘의대 증원’ 번복…“학생이 정부 실험대상?” 혼란

    킬러問項 이어 ‘醫大 增員’ 飜覆…“學生이 政府 實驗對象?” 混亂

    政府가 來年度에 限해 醫大 庭園을 大學이 一定 範圍 안에서 自律的으로 定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히면서 醫大를 準備하던 受驗生과 學父母들은 混亂에 빠졌다. 特히 地方 據點 國立大들의 庭園 增員분이 最大 折半으로 줄어들 것으로 豫想되며 이들 大學 地域人材典型을 準備하던 受驗生들의 失望이 …

    • 9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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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4년 3개월만에 ‘진짜 엔데믹’

    來달부터 病院서도 마스크 벗는다…4년 3個月만에 ‘眞짜 엔데믹’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災難 危機 段階가 다음 달 1日부터 가장 낮은 ‘關心’ 段階로 調整된다. 國內 첫 患者가 나온 2020年 1月 20日 以後 4年 3個月 만의 ‘엔데믹’(大流行 終熄)이다.19일 코로나19 中央事故收拾本部(中收本)는 現在 ‘警戒’인 코로나19 危機…

    • 10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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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계 “정부, 주먹구구식 증원 결정 방증…복귀 의사 없다”

    醫療界 “政府, 주먹九九式 增員 決定 傍證…復歸 意思 없다”

    政府가 19日 來年도 醫大 入學定員 ‘2000名 增員’를 事實上 撤回하며 한발 물러섰지만 醫師團體는 ‘增員 原點 再檢討’만이 解法이라며 冷淡한 反應을 보였다. 專攻醫(인턴, 레지던트)와 醫大生 團體도 “이 程度로는 復歸할 수 없다”는 立場을 固守하고 있다.임현택 대한의사협회(醫協) 次…

    • 11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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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미니의대 인하대·가천대 “증원분 71명·90명 최대한 신청”

    仁川 미니醫大 仁荷大·嘉泉大 “增員分 71名·90名 最大限 申請”

    政府가 醫科大學 定員 增員과 關聯해 2025學年度에 限해 新入生을 自律的으로 募集할 수 있도록 許容한 가운데 仁川地域 醫科大學들은 最大限 申請하겠다는 基調를 밝혔다. 19日 뉴스1 取材를 綜合하면 仁川地域 醫科大學이 있는 인하大學校와 嘉泉大學校는 2025學年度에 醫大 增員分의 10…

    • 11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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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50%까지 자율 감축에도…의대생 “전면 백지화해야”

    醫大 增員 50%까지 自律 減縮에도…의대생 “全面 白紙化해야”

    來年度 醫科大學 定員을 最大 折半 가까이 自律的으로 줄여서 新入生을 뽑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地域 國立大 總長들의 建議를 政府가 受容했다. 醫大 ‘2000名 增員 撤回’를 要求하던 醫療界의 要求가 一部 收容된 것으로, 向後 議政 葛藤의 새로운 突破口가 될지 注目된다. 한덕수 國務總理는…

    • 11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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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명 증원 울산대 “자율조정안 동참…의대 정원 120명 고수 않겠다”

    80名 增員 蔚山大 “自律調整案 同參…醫大 定員 120名 固守 않겠다”

    한덕수 國務總理가 19日 國立大 總長들이 提案한 ‘醫大 增員 自律調整’을 受容함에 따라 私立大들의 動向에도 歸趨가 注目되고 있는 가운데, 蔚山 唯一 醫科大學人 蔚山大學校度 國立大 움직임에 同參한다는 意思를 밝혔다. 브리핑 直後 蔚山大學校 側은 “旣存의 增員·配定된 募集人員 120名을…

    • 11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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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홍 “필수의료 확충 시급…원점 재검토, 1년 유예 고려 안해”

    曺圭鴻 “必須醫療 擴充 時急…原點 再檢討, 1年 猶豫 考慮 안해”

    曺圭鴻 保健福祉部 長官은 2025學年度 醫大 定員을 一部 調整함에도 原點 再檢討나 1年 猶豫 等은 必須醫療 分野 擴充의 時急性을 勘案해 考慮하지 않겠다고 强調했다. 曺 長官은 19日 午後 政府서울廳舍에서 열린 醫大 增員 關聯 特別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政府는 前날 國立大 總…

    • 12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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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48곳 뺑뺑이…함안 교통사고 20대, 320㎞ 먼 수원서 수술

    病院 48곳 뺑뺑이…咸安 交通事故 20代, 320㎞ 먼 水原서 手術

    慶南 咸安에서 오토바이 交通事故로 다친 20代 重症患者가 病院 48곳으로부터 診療를 拒否當한 끝에 約 320㎞ 떨어진 京畿道 水原으로 移送돼 手術을 받는 일이 發生했다. 19日 慶南消防本部에 따르면 지난 16日 午後 6時47分쯤 慶南 咸安郡 칠북면 한 道路에서 오토바이 單獨事故로 2…

    • 15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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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증원 조정 조짐에…전공의들 “정부 탈출 전략, 복귀 안 해”

    醫大增員 調整 兆朕에…전공의들 “政府 脫出 戰略, 復歸 안 해”

    醫大增員 規模를 調整할 수 있게 해달라는 國立大 總長들의 建議를 政府가 受容하려는 움직임과 關聯해 醫療界는 시큰둥한 立場이다. 一部는 ‘2000名 增員’李 非科學的 政策이었음을 自認하는 꼴이라고 깎아내렸다. 앞서 江原大·慶北大·경상국립대·충남대·충북대·제주대 等 6個 據點 國立大 總…

    • 16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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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교수단체, 증원 조정에도 싸늘…“50% 줄이는 건 의미 없어”

    醫大 敎授團體, 增員 調整에도 싸늘…“50% 줄이는 건 意味 없어”

    國立大 總長들이 醫大 增員分을 最大 折半까지 뽑도록 許容해달라고 政府에 要請한 가운데, 全國醫科大學敎授協議會(全義敎協)가 “原案서 줄이는 것은 意味 없다”고 評價했다. 19日 全義敎協 關係者는 뉴시스와 通話에서 “처음부터 (政府가) 醫大 增員 規模를 根據 基盤으로 해서 數字를 策定한…

    • 16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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