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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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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오송 참사 유발’ 감리단장에 징역 6년 구형

    檢察, ‘誤送 慘事 誘發’ 監理團長에 懲役 6年 求刑

    忠北 淸州 吳淞 地下車道 沈水 事故를 誘發한 嫌疑로 拘束 起訴된 미호천校 擴張工事 監理團長에게 檢察이 實刑을 求刑했다. 檢察은 24日 淸州地法 刑事5單獨(部長判事 정우혁) 審理로 열린 結審公判에서 業務上過失致死傷 等의 嫌疑로 拘束起訴 된 監理團長 A氏에게 懲役 6年을 宣告해달라고 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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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에 8살 딸 태우고 고의로 택시 ‘쿵’ …보험금 챙긴 30대 남성 집유

    벤츠에 8살 딸 태우고 故意로 택시 ‘쿵’ …保險金 챙긴 30代 男性 執猶

    8살 된 딸을 태우고 故意 交通事故를 내 保險金을 受領한 男性이 實刑을 宣告받았다. 仁川地法 刑事7單獨 문종철 判事는 保險詐欺防止 特別法 違反 嫌疑로 起訴된 A 氏(38)에게 懲役 6個月에 執行猶豫 2年을 宣告했다고 24日 밝혔다. 또 80時間의 社會奉仕를 命했다. A 氏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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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부,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여부 다음달 8일 재심사

    法務部, 尹大統領 장某 假釋放 與否 다음달 8日 再審査

    4月 假釋放審査委員會에서 ‘保留’ 判斷을 받은 尹錫悅 大統領의 장某 최은순(77)氏가 다음 달 8日 다시 假釋放 審査를 받는다. 24日 法曹界에 따르면 法務部 假釋放審査委員會(審査委)는 來달 8日 會議를 열고 崔氏 等에 對한 假釋放 與否를 論議한다. 審査위는 前날(23日) 4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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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하 직원 성폭행’ 40대 전 공기업 직원 2심서 집유 감형

    ‘部下 職員 性暴行’ 40代 前 公企業 職員 2審서 執猶 減刑

    部下職員을 性暴行한 嫌疑로 原審(1審)에서 懲役 3年을 宣告받은 40代 前職 濟州道 公企業 職員이 抗訴審에서 懲役刑의 執行猶豫로 減刑됐다. 광주고등법원 濟州 第1刑事部(部長判事 이재신)는 24日 强姦 嫌疑로 起訴된 A(42)氏에 對해 原審 判決을 破棄하고 懲役 2年에 執行猶豫 4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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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하던 20대, 들이받은 차가 하필…60대 행인 치기도

    飮酒運轉 하던 20代, 들이받은 車가 何必…60代 行人 치기도

    飮酒運轉을 하다가 步行者를 치어 다치게 하고 警察 巡察車까지 들이받은 20代에게 執行猶豫가 宣告됐다. 蔚山地法 刑事6單獨 최희동 判事는 特定犯罪 加重處罰 等에 關한 法律 違反 嫌疑 等으로 裁判에 넘겨진 A 氏에게 懲役 1年 2個月에 執行猶豫 2年을 宣告했다고 24日 밝혔다.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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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특조위 방해’ 박근혜 정부 인사 2심도 무죄

    ‘歲月號 特調委 妨害’ 朴槿惠 政府 人士 2審도 無罪

    4·16 세월호 慘事 特別調査委員會(特調委) 活動을 妨害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朴槿惠 政府 人士 電源이 1審에 이어 2審에서도 無罪를 宣告받았다.서울고법 刑事3部(裁判長 이창형)는 23日 職權濫用 權利行使妨害 嫌疑로 起訴된 李秉岐 前 大統領祕書室長에 對해 “職權濫用的 性格을 認知했다…

    • 2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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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윤태영 세무당국 상대 증여세 소송 2심도 사실상 패소

    俳優 윤태영 稅務當局 相對 贈與稅 訴訟 2審도 事實上 敗訴

    俳優 윤태영 氏가 課稅當局으로부터 賦課받은 贈與稅 9500萬 원이 過하다고 行政 訴訟을 냈으나 抗訴審에서도 事實上 敗訴했다. 23日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高法 行政8-3部(部長判事 신용호·正總領·조진구)는 12日 尹 氏가 江南稅務署長을 相對로 提起한 贈與稅 賦課處分 取消訴訟의 抗訴審에…

    • 2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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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 광고 명함 뿌려… 연 496% 고리 뜯은 무등록 업자 구속

    代父 廣告 名銜 뿌려… 年 496% 고리 뜯은 無登錄 業者 拘束

    大邱警察廳 反腐敗·經濟犯罪搜査隊는 法定 利子率을 超過해 利子를 받은 嫌疑(貸付業法 違反 等)로 貸付業者 A(20代)氏를 拘束했다고 24日 밝혔다. 警察에 따르면 無登錄 貸付業者人 A氏는 債務者 18名에게 總 1億8000萬원을 빌려준 뒤 每日 一定額의 元利金을 回收하면서 平均 年利率 …

    • 3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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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 임대 주택’ 수리비 거부한 LH에 법원 “배상 책임 있다”

    ‘傳貰 賃貸 住宅’ 修理費 拒否한 LH에 法院 “賠償 責任 있다”

    零細民을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旣存 住宅 傳貰 賃貸’ 事業 住宅에서 修理費가 發生했다면 LH도 必要費를 償還할 義務가 있다는 法院 判決이 나왔다. 24日 大韓法律救助公團에 따르면 大邱地法 浦項支援 전지은 判事는 A 氏가 賃貸人 B 사와 轉貸人 LH를 相對로 提起한 損害賠償…

    • 3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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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대주택 수리비 지급 거부한 LH…法 “배상책임 있다”

    賃貸住宅 修理費 支給 拒否한 LH…法 “賠償責任 있다”

    韓國土地住宅公社(LH)가 零細民을 위해 ‘旣存住宅 傳貰 賃貸’ 事業을 施行中인 가운데 該當 賃貸住宅에 修理費가 發生했다면 LH에게도 必要비 償還義務가 있다는 法院 判決이 나왔다. 24日 大韓法律救助公團에 따르면 大邱地法 浦項支援 전지은 判事는 A氏가 賃貸人 B社와 轉貸人 LH를 上…

    • 3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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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 치고 달아나다 순찰차까지 ‘쿵’  만취운전 20대 집행유예

    行人 치고 달아나다 巡察車까지 ‘쿵’ 漫醉運轉 20代 執行猶豫

    漫醉狀態로 行人을 치고 달아나다가 巡察車까지 들이받은 20代 男性이 執行猶豫를 宣告받았다. 24日 法曹界에 따르면 蔚山地法 刑事6單獨 최희동 判事는 特定犯罪 加重處罰 等에 關한 法律 違反(危險運轉致傷)과 道路交通法 違反(飮酒運轉)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20代 男性 A 氏에게 懲役 1…

    • 3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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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法務部, 尹大統領 장某 假釋放 保留

    法務部가 尹錫悅 大統領의 장某 최은순 氏(77)의 假釋放 與否에 對한 判定을 保留하고 다음 달 다시 論議하기로 했다. 政治的 波長이 큰 事案인 만큼 批判 輿論을 考慮해 이 같은 結論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法務部는 23日 政府果川廳舍에서 午後 2時부터 約 2時間 동안 4月 定期 加席…

    • 9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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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욱 “위례 개발로 이재명 선거자금 조달할 수 있겠다고 생각”

    남욱 “위례 開發로 李在明 選擧資金 調達할 수 있겠다고 생각”

    ‘大庄洞 一黨’인 天火同人 4號 所有主 남욱 辯護士가 23日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의 裁判에서 慰禮新都市 開發 利益이 李 代表의 城南市長 再選資金으로 使用됐을 可能性을 言及했다. 南 辯護士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刑事33部(部長判事 김동현) 審理로 進行된 이 代表의 大庄洞·위례新都市·…

    • 18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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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피임 언급만으로 성희롱 단정 못해, 징계 취소”

    法院 “避妊 言及만으로 性戱弄 斷定 못해, 懲戒 取消”

    法院이 同僚와의 對話 過程에서 ‘避妊에 神經 써야 한다’고 말한 事實만으로 性戱弄 發言이라 斷定할 수 없다며 關聯 懲戒 處分을 取消하라고 判斷했다. 光州地法 第1行政府(裁判長 박상현 部長判事)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職員 A氏가 殿堂腸을 相對로 낸 ‘警告處分 取消’ 訴訟에서 原告 勝訴 …

    • 19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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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총장 “이재명 대북 송금 관여 진술도 100% 진실인지 되묻고 싶다”

    檢察總長 “李在明 對北 送金 關與 陳述도 100% 眞實인지 되묻고 싶다”

    이원석 檢察總長이 23日 이른바 ‘이화영 술자리 陳述 造作 懷柔 論難’과 關聯해 “重大한 腐敗 犯罪者가 1審 宣告를 앞두고 虛僞主張으로 司法 시스템을 무너뜨리고 崩壞하려는 試圖를 하고 있다”고 公式 立場을 밝혔다.이 總長은 이날 昌原地檢 앞에서 도어스테핑(略式 會見)을 갖고 李華泳 前…

    • 19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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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특조위 방해’ 박근혜 정부 인사 2심도 전원 무죄

    ‘歲月號 特調委 妨害’ 朴槿惠 政府 人士 2審도 全員 無罪

    4·16 세월호慘事 特別調査委員會(特調委) 活動을 妨害한 嫌疑를 받는 朴槿惠 政府 當時 人事 電源이 2審에서도 無罪를 宣告받았다. 서울高法 刑事3部(部長判事 이창형 南畿停 유제민)는 23日 職權濫用 權利 行事 妨害 嫌疑를 받는 李秉岐 前 大統領 祕書室長에게 無罪를 宣告했다. 함께 …

    • 19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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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민간개발’ 씨세븐 전 대표 사기 혐의로 검찰 송치

    ‘大庄洞 民間開發’ 氏세븐 前 代表 詐欺 嫌疑로 檢察 送致

    大庄洞 開發 初期 事業을 主導한 이강길 全 氏세븐 代表가 詐欺 嫌疑로 檢察에 넘겨졌다. 23日 警察에 따르면 서울 江南警察署는 特定經濟犯罪加重處罰等에관한법률(사기) 嫌疑를 받는 이 前 代表를 19日 檢察에 送致했다. 李氏를 告訴한 告訴人들에 따르면 李氏는 不動産 宅地 分讓과 關聯…

    • 19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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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행범 잡고보니 화물차 훔치고 가게 턴 전과 41범…구속 송치

    暴行犯 잡고보니 貨物車 훔치고 가게 턴 前科 41犯…拘束 送致

    無慮 41次例 刑事處罰을 받고도 社會로 나와 또 竊盜와 暴行을 일삼은 60臺가 檢察에 넘겨졌다. 大田 中部警察署는 特定犯罪加重處罰등에關한법률위반(절도) 等 嫌疑로 A 氏(60)를 拘束 送致했다고 23日 밝혔다. A 氏는 지난 1日부터 約 1週日間 大田地域 一帶를 돌며 門이 잠기지 …

    • 20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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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법재판소 간 기후변화 소송… 청소년들, 정부와 ‘미래’를 다툰다

    憲法裁判所 간 氣候變化 訴訟… 靑少年들, 政府와 ‘未來’를 다툰다

    “政府의 溫室가스 減縮 目標는 最小 基準에도 미치지 못한다.”(청구인 側)“製造業 中心 産業構造를 勘案해야 한다.”(정부 側)憲法裁判所가 23日 서울 鍾路區 憲裁 大審判定에서 이른바 ‘氣候訴訟’에 對한 公開辯論을 進行했다. ‘靑少年 氣候 行動’ 會員 19名이 “政府의 消極的 氣候危機 …

    • 20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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