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勞動|社會|東亞日報
날짜選擇
  • “직업병에는 환자의 인생 담겨… 더 많은 지역에 산재병원 문 열길”

    “職業病에는 患者의 人生 담겨… 더 많은 地域에 産災病院 門 열길”

    “처음 太白病院에 간다고 했을 때 周邊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김선민다운 決定’이라는 이야기였어요.” 올해 9月 國內 最初 産災 專門 病院인 勤勞福祉公團 太白病院에 職業環境醫學 專門醫로 첫 出勤을 한 김선민 職業環境醫學課長(59)의 決定은 周邊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89年 서울大…

    •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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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장관, 새벽배송 업체들 만나 “종사자 건강 보호” 당부

    雇傭長官, 새벽配送 業體들 만나 “從事者 健康 保護” 當付

    이정식 雇傭勞動部 長官은 11日 午後 京畿道 金浦에 있는 컬리 物流센터를 찾아 새벽 配送 主要 5大 業體와 懇談會를 갖고 從事者 健康保護 方案 等을 論議했다. 저녁에 注文해도 다음 날 아침 物件을 받아볼 수 있는 새벽 配送은 이미 國民 生活에 익숙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지만, 長詩…

    •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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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한 연인 공익신고 협조자로 찍힌 여직원…부당인사 소송서 승소

    退社한 戀人 公益申告 協助者로 찍힌 女職員…不當人事 訴訟서 勝訴

    退職한 職員의 公益提報로 醫療機器法 違反 嫌疑가 摘發되자 內部情報를 提報者에게 넘긴 것으로 推定되는 職員을 不當 人事措置한 醫療機器業體 代表와 幹部가 나란히 處罰받았다. 의정부지법 南楊州支援 刑事1單獨 최치봉 部長判事는 公益申告者保護法 違反 嫌疑로 不拘束 起訴된 醫療機器業體 代表 A…

    •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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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금체불 항의 택시기사 폭행·협박 운수회사 대표…“혐의 인정 안해”

    賃金滯拂 抗議 택시技士 暴行·脅迫 運輸會社 代表…“嫌疑 認定 안해”

    賃金滯拂 葛藤으로 焚身해 숨진 택시技士 방영환氏(55)를 暴行하고 脅迫한 嫌疑를 받는 運輸會社 代表가 自身의 嫌疑를 認定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서울南部地法 김지숙 令狀專擔 部長判事는 11日 午前 10時30分쯤부터 勤勞基準法違反, 集會및時位에관한법률(집시법) 違反 및 侮辱, 特殊脅迫,…

    •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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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城東區, 來年 老人일자리 參與者 擴大 募集

    서울 城東區(區廳長 정원오)는 來年度 老人일자리에 參與할 어르신 2175名을 15日까지 募集한다고 10日 밝혔다. 分野別 人員은 △公益活動型 1630名 △社會서비스型 454名 △市場型 91名 等으로 지난해 募集 人員 1881名보다 294名(藥 16%) 늘었다. 公益活動型은 滿 65歲 …

    •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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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봉투법 폐기에 양대노총 “더 강화한 노조법 개정안 추진”

    노란봉투법 廢棄에 兩大勞總 “더 强化한 勞組法 改正案 推進”

    尹錫悅 大統領의 再議要求權(拒否權) 行使로 國會 本會議에서 재票決에 올랐던 勞組法 2·3兆 改正案이 8日 結局 否決되면서 廢棄됐다. 兩大勞總은 强力한 鬪爭을 豫告하며 反撥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聲明에서 政府與黨을 向해 “拒否權 行使와 法律案 廢棄라는 작은 勝利에 들뜨지 말라”며 “다…

    •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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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조활동 이유로 해고” 주장하지만…대부분 ‘정당한 징계’

    “勞組活動 理由로 解雇” 主張하지만…대부분 ‘正當한 懲戒’

    解雇 等 懲戒를 받은 勤勞者가 勞組 活動을 理由로 不利益을 받았다며 不當勞動行爲와 不當解雇 救濟 申請을 하는 境遇가 있지만, 懲戒의 正當性이 있으면 모두 救濟 받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는 올해 1月부터 8月까지 處理한 ‘不當勞動行爲 救濟 再審申請 事件’ 134…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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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익 보장합니다” 700억대 태양광 발전 사기행각 50대男 징역25년

    “高收益 保障합니다” 700億臺 太陽光 發電 詐欺行脚 50代男 懲役25年

    “太陽光 發展 事業으로 收益을 보게 해주겠다”고 속여 投資者로부터 700億원臺의 詐欺 行脚을 벌인 業體 代表가 重刑을 宣告받았다. 全州地法 第12刑事部(部長判事 김도형)는 7日 特定經濟犯罪 加重處罰 等에 關한 法律 違反(史記) 嫌疑로 A(55)氏에게 懲役 25年을 宣告했다. 또 追徵…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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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근로자, 태업-잠적땐 속수무책”

    “外國人 勤勞者, 怠業-潛跡땐 束手無策”

    慶南 김해시에서 零細 鑄物業體를 運營하던 金某 氏는 7月 荒唐한 일을 겪었다. 出勤한 지 3日 된 外國人 勤勞者가 “나는 여기서 일하러 온 게 아니다”라고 말하고, 다음 날 潛跡한 것. 金 氏는 “雇傭契約을 위한 手數料와 寄宿舍 費用 等의 損害를 본 건 勿論이고 當場 일할 사람이 없어…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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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총 금속노조, 595억 원으로 지난해 조합비 수입 가장 많아

    민노총 金屬勞組, 595億 원으로 지난해 組合費 收入 가장 많아

    組合員 1000人 以上 大規模 勞動組合 가운데 지난해 組合費 輸入이 가장 많았던 곳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傘下 전국금속노조(595億 원)였다. 1000人 以上 勞組 가운데 민노총 金屬勞組 기아차支部 等 一部 勞組(8.7%)는 政府의 會計 公示에 參與하지 않았다. 6日 雇傭노…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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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 2만원 인상?” 한국공항공사 자회사 노동자 900명 이틀간 파업

    “月 2萬원 引上?” 韓國空港公社 子會社 勞動者 900名 이틀間 罷業

    韓國空港公社 子會社 勞動者들이 賃金協商 決裂에 反撥해 이틀間 罷業에 突入했다. 全國空港勞組, 민주노총 民主一般聯盟 公共連帶勞組 等에 따르면 이날 午前 9時 KAC空港서비스와 南部空港서비스 等 2個 子會社 所屬 勞動者 2300餘 名 中 900餘 名(39.13%)李 罷業에 同參했다. …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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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보신각 종지기 후손 “180년 가업 잇게 해달라”… 서울시 “공공 문화재 관리, 세습하기 어렵다”

    [單獨]普信閣 鐘지기 後孫 “180年 家業 잇게 해달라”… 서울市 “公共 文化財 管理, 世襲하기 어렵다”

    서울 鍾路區 普信閣 鐘지기職을 代代로 이어온 家門의 後孫이 “180餘 年 前부터 해온 家業을 잇게 해달라”고 나섰다. 하지만 서울市는 “普信閣은 公共 文化財인 만큼 特定 家門이 管理를 世襲하긴 어렵다”는 立場이어서 이달 31日 除夜의 種 打鐘 行事도 鐘지기 家門의 關與 없이 進行될 前…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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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漸漸 느는 ‘黃昏 育兒’… 75歲 돼야 집안일서 解放

    20年 동안 男性의 家事 分擔이 꾸준히 늘었는데도 如前히 女性의 折半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黃昏 育兒가 늘면서 韓國人은 平均 75歲가 돼서야 집안일에서 벗어났다. 統計廳이 5日 發表한 ‘無給 家事勞動 價値의 世代 間 移轉’에 따르면 2019年 基準으로 國內에서 이뤄진 家事勞動의…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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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檢, SPC계열사 ‘민노총 탈퇴 공작’에 한국노총 공모 정황 확보

    [單獨]檢, SPC系列社 ‘民勞總 脫退 工作’에 韓國勞總 共謀 情況 確保

    檢察이 SPC그룹 系列社 피비파트너즈와 韓國勞動組合總聯盟(韓國勞總) 傘下 勞組가 손잡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傘下 勞組員 脫退 工作을 公募한 情況이 담긴 錄音파일을 確保한 것으로 5日 傳해졌다. 該當 錄音파일에는 使側이 韓國勞總 傘下 勞組에 “民勞總 名單 넘긴 것을 檢察에 숨…

    •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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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조 규모 입찰 방해 혐의’ SR 또 압수수색…평가위원 명단 유출 정황

    ‘1兆 規模 入札 妨害 嫌疑’ SR 또 押收搜索…評價委員 名單 流出 情況

    올해 初 3世代 高速鐵道車輛 事業 入札 過程의 非理 嫌疑를 捕捉한 警察이 5日 SR를 押收搜索했다. 서울警察廳 金融犯罪搜査隊는 이날 서울市 강남구 所在 株式會社 SR 本社 等에 搜査官을 보내 會社 PC 等을 押收搜索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앞서 8月29日에도 SR 本社와 京畿 의왕시 現代…

    •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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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노동 서비스 가치 500조 육박…여성이 남성보다 2.6배 ↑

    家事勞動 서비스 價値 500兆 肉薄…女性이 男性보다 2.6倍 ↑

    年間 家事勞動 서비스의 價値가 約 500兆원에 達한다는 硏究 結果가 나왔다. 性別로는 女性이 家事勞動을 통해 生産한 價値가 男性보다 2.6倍 더 많았다. 統計廳 統計開發院은 5日 이같은 內容의 ‘國民時間以前計定 深層分析 結果’를 發表했다. 分析에 따르면 지난 2019年 生活時間調査…

    •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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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신규 입주 아파트 경비원, 법령 미비로 퇴직금 못 받아

    大邱 新規 入住 아파트 警備員, 法令 未備로 退職金 못 받아

    大邱의 新規 入住 아파트 入住者代表會議(入隊의)가 旣存 住宅管理業者(管理會社)를 交替하면서 警備員들이 被害를 입는 事例가 늘어나고 있다. 新規 入住 아파트에는 입大義가 없기 때문에 施工社(施行社)에 依한 委託管理가 이뤄지며 向後 입大義가 構成되면 새로운 住宅管理業者 選定을 議決할 수…

    •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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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학생회 있으나 마나한데 투표 왜 해요”, 대학가 ‘총학 무용론’… 선거 줄줄이 무산

    “總學生會 있으나 마나한데 投票 왜 해요”, 大學街 ‘總學 無用論’… 選擧 줄줄이 霧散

    “總學生會가 있든 없든 큰 差異를 못 느끼겠더라고요.” 서울에 있는 한 大學 4學年에 在學 中인 이서연 氏(22)는 “지난달 치러진 總學生會 選擧에서 投票를 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李 氏는 “入學하자마자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으로 온라인 講義를 듣고 혼자…

    •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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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 어려워”…1년 간 직원들 임금 17억원 안 준 벤처회사

    “會社 어려워”…1년 간 職員들 賃金 17億원 안 준 벤처會社

    소프트웨어를 開發하는 A 中小벤처企業은 업황이 不振하고 投資 誘致가 안 된다는 理由로 1年에 걸쳐 職員 25名의 賃金과 退職金 約 17億 원을 주지 않다가 最近 雇傭勞動部에 摘發됐다. 이 會社는 以前에도 36番에 걸쳐 賃金 9億 원을 주지 않는 等 常習的으로 賃金을 滯拂한 事實이 드러…

    •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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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사노위, ‘尹 노란봉투법 거부권’에도 “가동 준비 이상無”

    經社勞委, ‘尹 노란봉투법 拒否權’에도 “稼動 準備 以上無”

    尹錫悅 大統領의 ‘노란봉투법’ 拒否權 行事로 勞動界가 激憤하면서 勞政關係가 다시 梗塞될 것이라는 憂慮가 나온다. 特히 韓國勞動組合總聯盟(韓國勞總)은 抗議 表示로 지난 1日 經濟社會勞動委員會(經社勞委)의 勞使政 副代表子 會議에 不參했다. 다만 經社勞委 側은 “韓國勞總의 不參은 全面的인…

    •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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