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勞動|社會|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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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자 ‘끼임 사망’ 더 이상 없도록”…혼합기·파쇄기 안전기준 강화

    “勤勞者 ‘끼임 死亡’ 더 異常 없도록”…혼합기·파쇄기 安全基準 强化

    政府가 SPC 系列社의 잇따른 勤勞者 死亡과 같은 反復的인 끼임 事故의 再發을 막기 위해 機械 安全基準을 整備한다. 雇傭勞動部는 27日 ‘産業安全保健 法令整備推進班’ 論議를 통해 이 같은 內容을 담은 40個의 安全規制 改善 課題를 마련하고 來年 2月7日까지 立法豫告한다고 밝혔다. …

    •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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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합장이 직원 신발로 때린 순정축협…억대 임금체불도 있었다

    組合長이 職員 신발로 때린 純情蹴協…億臺 賃金滯拂度 있었다

    職員들에 對한 暴行과 暴言을 일삼은 全北 淳昌視 所在 純情蹴協 組合長이 刑事立件되고 事業場에는 1億원이 넘는 過怠料가 賦課됐다. 雇傭勞動部는 27日 純情畜協에 對한 特別勤勞監督 結果 暴行, 職場 內 괴롭힘·성희롱, 不當勞動行爲 等 18件의 勞動關係法 違反 事實과 2億600萬원의 滯拂…

    •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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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법 유예 안되면 범법자 양산”

    黨政 “50인 未滿 事業場 重大災害法 猶豫 안되면 犯法者 量産”

    黨政은 27日 50인 未滿 企業의 重大災害處罰法 適用을 2年 더 猶豫하지 않고 適用하면 重大災害 豫防이라는 立法 趣旨를 살릴 수 없을 뿐 아니라 수많은 中小企業人의 經營 意志를 꺾고 犯法者만 量産하는 深刻한 副作用만 招來할 것이라고 憂慮했다. 國民의힘과 政府는 이날 午前 國會에서 中…

    •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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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고용률 52.9%로 증가…임금은 남성의 70%

    女性 雇傭率 52.9%로 增加…임금은 男性의 70%

    最近 10年 사이 女性 雇傭率이 48.6%에서 52.9%까지 增加하고, 雇傭率의 性別 隔差는 22.5%포인트(p)에서 18.6%p까지 減少한 것으로 나타났다. 時間當 男性賃金 對備 女性賃金 比率은 64.8%에서 70.0%로 늘었다. 女性家族部와 雇傭勞動部는 이 같은 內容을 包含해 禹…

    •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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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지옥 열려” “합리적”…대법 ‘연장근로 판결’ 논란 확산

    “勞動地獄 열려” “合理的”…大法 ‘延長勤勞 判決’ 論難 擴散

    大法院이 延長勤勞 超過 與否를 判斷할 때 1日 單位가 아닌 州 單位로 봐야 한다고 判決한 가운데, 勞動界에서는 “法 趣旨를 無視한 것”이라고 一齊히 反撥하고 나섰다.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민주노총)은 26日 論評을 내고 “勤勞基準法의 未備한 名文에만 集中해 法의 趣旨와 現實을 無視한…

    •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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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소 원한’ 청주 버스회사 대표 찌른 노조위원장 징역 7년

    ‘平素 怨恨’ 淸州 버스會社 代表 찌른 勞組委員長 懲役 7年

    平素 怨恨을 품고 있던 버스會社 代表를 凶器로 찌른 70代 勞組委員長에게 重刑이 宣告됐다. 淸州地法 第22刑事部(部長判事 오상용)는 殺人未遂 嫌疑로 拘束 起訴된 A(74)氏에게 懲役 7年을 宣告했다고 26日 밝혔다. A氏는 지난 6月22日 午後 7時께 淸州市 興德區 강서동 한 音…

    •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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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52시간 이내면 합법” 판단에…민주노총 “입법 취지·현실 무시” 비판

    “週 52時間 以內면 合法” 判斷에…민주노총 “立法 趣旨·現實 無視” 批判

    週 52時間 勤務制의 遵守 與否를 따질 때 하루가 아닌 한 州 單位로 計算해야 한다는 大法院 判斷에 민주노총이 “勤勞基準法의 未備한 名門에 集中해 法의 趣旨와 現實을 無視한 判決”이라고 批判했다. 민주노총은 26日 午前 立場門을 내고 “大法院이 現行 勤勞基準法이 株當 延長勤勞 上限線…

    •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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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52시간 안 넘기면… 연이틀 밤샘근무 가능

    週52時間 안 넘기면… 連이틀 밤샘勤務 可能

    延長勤勞時間 限度 超過 與否를 따질 때는 하루가 아닌 一週日을 基準으로 해야 한다는 大法院의 첫 判斷이 나왔다. 그동안 政府가 適用해 온 行政解釋을 뒤집는 判決이라 混亂이 豫想된다. 勞動界는 이番 判決이 이틀 連續 밤샘 勤務 等 長時間 勤勞를 助長할 수 있다며 反撥했다. 25日 法曹…

    •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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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장근로 ‘주 단위’ 계산한 대법 판단에…한국노총 “시대착오적”

    延長勤勞 ‘週 單位’ 計算한 大法 判斷에…한국노총 “時代錯誤的”

    1週日 勤勞時間이 總 52時間을 超過하지 않는다면 하루에 몇 時間을 일하더라도 適法하다는 趣旨의 大法院 判斷이 나오자 韓國勞總은 “時代錯誤的 判決”이라면 反撥했다. 25日 法院 等에 따르면 最近 大法院 2部(主審 민유숙 大法官)는 勤勞基準法違反 等 嫌疑로 起訴된 A氏 嫌疑를 一部 …

    •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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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연장근로 계산식 첫 제시…“1주 총 근로-40시간”

    大法, 延長勤勞 計算式 첫 提示…“1週 總 勤勞-40時間”

    延長勤勞時間은 1週 總 勤勞時間에서 法定勤勞時間(1週 40時間)을 빼는 方式으로 計算해야 한다는 大法院 첫 判斷이 나왔다. 大法院 2部(主審 민유숙 大法官)는 勤勞基準法 違反 嫌疑로 起訴된 A氏의 上告審에서 罰金 100萬원을 宣告한 原審을 깨고 事件을 서울南部地法으로 돌려보냈다고 2…

    •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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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노조, “하림 측 인수자금 조달계획 밝혀라”

    HMM 勞組, “하림 側 引受資金 調達計劃 밝혀라”

    國內 最大의 海運船社인 HMM 勞動組合이 夏林그룹 引受를 ‘拙速 賣却’이라고 批判하며 記者會見을 열었다. 勞組는 이 자리에서 優先協商對象者 選定 過程을 公開하라고 要求하고, 向後 賣却 過程에서 勞組 參與를 促求했다. 22日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HMM支部(陸上勞組)와 HMM解冤年…

    •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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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년행사에 강제 춤 연습 시킨 이랜드…고용부, 특별근로감독 착수

    送年行事에 强制 춤 練習 시킨 이랜드…雇傭部, 特別勤勞監督 着手

    雇傭勞動部는 이랜드월드에 對해 特別勤勞監督에 着手했다고 22日 밝혔다. 이랜드월드는 最近 進行된 送年行事에서 職員들에게 强制로 춤 練習을 시키는 等 ‘職場 內 괴롭힘’ 疑惑이 提起됐다. 年末마다 送年會 團體 公演에 數百餘名이 動員됐으며, 춤 練習으로 因해 夜勤으로 밀린 業務를 處理…

    •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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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출퇴근에 평균 72분 쓴다…수도권 83.2분 ‘전국 최장’

    韓國人 出退勤에 平均 72分 쓴다…수도권 83.2分 ‘全國 最長’

    韓國 職場人은 每日 出退勤에 平均 1時間 12分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1年 中 12日 假量을 ‘러시아워’ 道路 위에서 보내는 것이다. 首都圈에 사는 職場人은 1時間 20分 동안 20㎞를 오가 出退勤길이 가장 길고 멀었다.21일 統計廳이 勤勞者 移動行態를 實驗的으로 分析한 統計에 따…

    •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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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년동안 일만 한 아내”…뇌출혈 50대, 5명 살리고 떠나

    “17年동안 일만 한 아내”…腦出血 50代, 5名 살리고 떠나

    일을 마친 後 집으로 돌아와 食事를 準備하던 中 腦出血로 쓰러진 50代 女性이 臟器寄贈으로 5名을 살리고 떠났다. 韓國臟器組織寄贈院은 지난달 1日 腦死 狀態였던 故 박세진 氏(59)가 檀國大病院에서 腦死 臟器寄贈으로 心臟, 閉場, 肝臟, 腎臟(左右)을 5名에게 寄贈하고 숨졌다고 18…

    •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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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N 노조 출범…“사측, 복지 축소 등 일방적 진행”

    NHN 勞組 出帆…“社側, 福祉 縮小 等 一方的 進行”

    NHN 勞動組合이 出帆했다. NHN 勞動者들은 18日 設立 宣言文을 發表하고, 民主勞總 化纖食品勞組 NHN支會 設立을 公式 알렸다. NHN支會는 “最近 NHN은 여러 理由로 福祉, 勤務 制度를 縮小·變更하고 있다. 이러한 일들은 會社가 어렵다는 理由로 一方的으로 進行되고 있다”며 …

    •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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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 안 하면 타부서로 전출”…계속되는 상급자의 ‘회식 갑질’

    “參與 안 하면 他部署로 轉出”…繼續되는 上級者의 ‘會食 甲질’

    職場에서 會食을 强要하거나 不參 時 人事 不利益을 주겠다며 ‘會食 甲질’을 하는 上級者들이 如前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日 市民團體 職場甲질119는 올해 1月부터 지난 12日까지 身元이 確認된 이메일 相談 1703件을 進行한 結果를 公開했다. 團體에 따르면 1703件 中…

    •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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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치 자전거 수거, 재생 자전거로 ‘씽씽’

    放置 自轉車 收去, 再生 自轉車로 ‘씽씽’

    “이 自轉車는 프레임이 깨끗하니 再活用할 수 있겠네.” 14日 서울 九老區 삶터地域自活센터 ‘신바람自轉車’에서 만난 金正秀 氏(64)는 겹겹이 쌓여 있는 自轉車 100餘 臺 中 한 대를 꺼내며 말했다. 金 氏는 “狀態가 良好한 自轉車의 프레임, 베어링, 바퀴를 分離한 뒤 藥品으로 닦아…

    •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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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직금 못 받았어요” 회사 차량·노트북 안돌려준 퇴사원 ‘무죄’

    “退職金 못 받았어요” 會社 車輛·노트북 안돌려준 退社院 ‘無罪’

    退職金을 받지 못했다며 業務用으로 支給받은 車輛과 노트북을 돌려주지 않은 60臺가 ‘無罪’를 宣告받았다. 光州地法 刑事3單獨 이혜림 部長判事는 業務上橫領 嫌疑로 起訴된 A氏(61)에게 無罪를 宣告했다고 14日 밝혔다. A氏는 2010年부터 10年 넘게 勤務해온 會社에서 退職한 지난…

    •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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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중 경사노위 본회의 개최 목표…사회적 대화하자” 첫 노사정 회의

    “1月中 經社勞委 本會議 開催 目標…社會的 對話하자” 첫 勞使政 會議

    尹錫悅 政府 出帆 以後 처음으로 勞動界와 經營界, 政府 代表者들이 14日 노·사·政 代表者級 會議를 열어 本格的인 社會的 對話 始動을 걸었다. 非公開로 進行된 이날 會同에서는 各種 勞動 懸案 및 社會的 對話를 위한 勞使政의 役割 等에 對해 폭넓게 論議가 이뤄진 것으로 傳해졌다. …

    •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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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를 ‘유령 직원’으로 등록해 육아휴직급여 꿀꺽… 부정수급자 21명 적발

    아내를 ‘幽靈 職員’으로 登錄해 育兒休職給與 꿀꺽… 不正受給者 21名 摘發

    10人 未滿 小規模 會社에 다니는 A 氏는 會社 代表에게 會社 運營, 管理를 委任받은 點을 利用해 아내를 ‘假짜 會社 職員’으로 登錄했다. 아이를 어린이집 入所 待機名單에 올리려면 父母가 맞벌이를 해야 했기 때문이다. 또 A 氏는 育兒休職을 쓰지 않았지만 아내와 自身이 모두 育兒休職을…

    •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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