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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件事故|社會|東亞日報
날짜選擇
  • ‘층간소음 갈등’ 이웃 흉기로 살해한 50대 징역 20년 선고

    ‘層間騷音 葛藤’ 이웃 凶器로 殺害한 50代 懲役 20年 宣告

    層間騷音으로 葛藤을 빚다 윗집 住民을 凶器로 殺害한 50代에게 懲役 20年이 宣告됐다.창원지방법원 晉州支院 第1刑事部 박성만 裁判長은 18日 殺人 및 特殊公務妨害 嫌疑 等으로 起訴된 50代 A氏에게 懲役 20年과 保護觀察 5年을 宣告 했다.재판부는 “A氏가 被害者를 凶器로 數次例 찌르…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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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실 신고’ 여권으로 빌린 카메라 들고 귀국… 일본인 여성 검거

    ‘紛失 申告’ 旅券으로 빌린 카메라 들고 歸國… 日本人 女性 檢擧

    國內 貸與店에서 高價 카메라·렌즈를 빌린 뒤 이를 返納하지 않고 出國하는 行爲를 일삼아온 日本人 女性이 警察에 붙잡혔다. 仁川空港警察團은 日本 國籍 A 氏(30代·女)를 詐欺 嫌疑로 拘束했다고 18日 밝혔다. A 氏는 지난 1·2月과 4月 等 3次例에 걸쳐 서울 所在 카메라 貸與店…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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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화폐 29억’ 회삿돈 빼돌린 20대 산업기능요원 실형

    ‘假想貨幣 29億’ 會社돈 빼돌린 20代 産業技能要員 實刑

    自身이 일하던 會社에서 29億원에 達하는 假想貨幣를 빼돌린 産業技能要員이 實刑을 宣告받았다. 18日 地域 法曹界에 따르면 대전지법 第11刑事部(裁判長 최석진)는 特定 經濟 加重 處罰 等에 關한 法律 違反(詐欺, 背任), 情報 通信網 利用 促進 및 情報 保護 等에 關한 法律 違反(情報…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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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成果給·合意金 안 줘?” 前 社長 凶器로 殺害한 60代 不法滯留者 裁判行

    金錢 問題로 葛藤을 겪던 前 會社 社長을 凶器로 찔러 殺害한 60代 不法滯留者가 拘束 狀態로 裁判에 넘겨졌다. 水原地檢 刑事3部(部長檢事 정화준)는 强盜殺人 嫌疑로 A 氏를 拘束 起訴했다고 18日 밝혔다. A 氏는 지난 1日 午前 11時쯤 華城市 서신면의 한 水産業體에서 社長인 60…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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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실종 여중생, 이천서 찾았다…숙소 소개한 男 조사중

    光州 失踪 女中生, 이천서 찾았다…숙소 紹介한 男 調査中

    光州에서 失踪됐던 13살 女中生이 사흘 만에 京畿道 이천시의 住宅에서 發見됐다. 女中生은 家族 품으로 安全하게 돌아갔다. 17日 光州 南部警察署에 따르면 家出 뒤 行跡이 杳然했던 A 量(13)李 이날 午前 11時30分頃 利川 地域 住宅에서 發見됐다. 發見 當時 A 量은 홀로 住宅…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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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음운전’ 의심돼 경적 울렸는데…뒤차 운전자 폭행한 60대 男

    ‘졸음運轉’ 疑心돼 警笛 울렸는데…뒤차 運轉者 暴行한 60代 男

    高速道路에서 警笛을 울렸다는 理由로 車에서 내려 뒤車 運轉者를 暴行한 60代 男性이 警察에 逮捕됐다. 17日 京畿 김포경찰서는 特殊傷害 嫌疑로 60代 A 氏를 不拘束 立件했다고 밝혔다. A 氏는 지난 10日 午後 2時 40分頃 京畿 김포시 대곶면 首都圈 第2循環高速道路 仁川∼金浦 …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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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입도 안했는데 산 것 처럼’ 국고 5억9천 빼돌린 문경시 공무원 구속

    ‘購入도 안했는데 산 것 처럼’ 國庫 5億9千 빼돌린 문경시 公務員 拘束

    納品業者들과 虛僞契約을 하고 購入하지도 않은 物品 代金을 決濟해 最大 70%를 돌려받는 手法으로 5年 동안 5億9000餘萬원을 騙取한 문경시 公務員이 拘束起訴 됐다.대구지방검찰청 上州支廳은 18日 前 聞慶市 安全災難과 公務員 A 氏를 特定經濟犯罪 加重處罰 等에 關한 法律 違反(詐欺) …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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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에 흩날린 5만원 지폐, 줍고 보니 가짜…40대 남자 징역 선고

    아파트에 흩날린 5萬원 紙幣, 줍고 보니 假짜…40代 男子 懲役 宣告

    僞造紙幣와 商品券 300餘張을 複寫해 아파트 窓밖에 뿌린 男性이 懲役刑을 宣告받았다. 18日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刑事合議11部(部長判事 移動式)는 通貨僞造·僞造通貨行事·有價證券僞造·僞造有價證券行事·名譽毁損 嫌疑 等으로 裁判에 넘겨진 조 某 氏(43·男)에게 懲役 2年을 宣告…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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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인은 고양이”…서울 강동구 주택 화재로 3명 대피

    “犯人은 고양이”…서울 江東區 住宅 火災로 3名 待避

    서울 江東區 住宅街에서 불이 나 住民 3名이 待避하는 일이 벌어졌다. 伴侶猫가 電氣레인지를 作動시켜 火災가 發生한 것으로 推定된다. 18日 消防 當局에 따르면 前날 午前 10時 46分쯤 江東區 千戶洞 6層짜리 住宅 2層에서 火災가 發生해 約 40分 만에 鎭火됐다. 이番 火災로 消防…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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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되게 까다로우시넹^^”…신입사원이 사수에게 뱉은 말 [e글e글]

    “되게 까다로우시넹^^”…신입사원이 死守에게 뱉은 말 [e글e글]

    職場先輩에게 指摘당한 新入 職員이 先輩를 向해 까다롭다는 內容의 메시지를 보내 맞섰다는 事緣이 傳해졌다. 17日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新入 나에게 이렇게 말함’이라는 題目의 글이 올라왔다. 大企業에 다닌다는 A 氏는 “新入社員을 指摘했더니 이런 連絡을 받았다”며 自身이 받은 메…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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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년간 쿠웨이트에 숨어있던 30억 사기범, 3개국 공조로 체포

    12年間 쿠웨이트에 숨어있던 30億 詐欺犯, 3個國 共助로 逮捕

    30億 원의 詐欺 犯罪를 저지른 後 쿠웨이트로 逃走한 男性이 12年 만에 國內로 强制送還됐다. 警察廳은 쿠웨이트로 逃走한 A 氏(58)가 지난 17日 午後 5時 30分 仁川國際空港을 통해 國內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A 氏는 2011年 5月 國內 某 建設社의 쿠웨이트 法人으로부터 건…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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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윤진 “아이들 공포에 떨게한 이범수 모의 총포…자진 신고했다”

    이윤진 “아이들 恐怖에 떨게한 이범수 模擬 銃砲…自進 申告했다”

    俳優 이범수와 離婚 訴訟을 進行 中인 通譯가 이윤진이 이범수의 模擬銃砲를 申告했다고 밝혔다. 이윤진은 17日 自身의 인스타그램 計定을 통해 “서울에서 13日 程度 있었나”라며 “먼저, 지난 몇 年間 나와 아이들을 精神的으로 威脅하고 恐怖에 떨게 했던 世代株(이범수)의 模擬 銃砲를 내…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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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에 전처 부모 무덤 몰래 ‘파묘’…유골까지 따로 숨긴 남편

    새벽에 前妻 父母 무덤 몰래 ‘破墓’…遺骨까지 따로 숨긴 男便

    새벽時間에 몰래 前妻 父母의 墓를 파헤치고 遺骨을 다른 곳에 숨긴 60代 男性이 懲役刑 執行猶豫를 宣告받았다. 18日 法曹界에 따르면 濟州地法 刑事3單獨(部長判事 전용수)은 最近 墳墓發掘遺骨隱匿 嫌疑로 拘束起訴 된 A 氏(65)에게 懲役 1年에 執行猶豫 2年을 宣告했다고 밝혔다. 집…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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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대 남성 한강대교 올라가 투신 소동… 5시간 정체

    50代 男性 漢江大橋 올라가 投身 騷動… 5時間 停滯

    17日 午前 한 50代 男性이 서울 용산구 漢江大橋 아치 위로 올라가 懸垂幕을 내걸고 1人 示威를 하다 投身 騷動을 벌여 警察과 消防當局이 2個 車路를 統制한 채 構造裝備를 設置하고 있다. 곁으로 다가간 警察(아래쪽 寫眞 오른쪽)의 說得 끝에 5時間 만에 내려온 男性은 곧장 逮捕됐다.…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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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청년 목돈마련’ 부산시 홈피 사칭 사기 주의보

    [單獨]‘靑年 목돈마련’ 釜山市 홈피 詐稱 詐欺 注意報

    靑年의 목돈 마련을 支援하기 위해 地方自治團體가 運營 中인 홈페이지를 模倣한 웹사이트가 登場해 警察이 搜査에 나섰다. 警察은 模倣 웹사이트가 “本人認證을 위해 携帶電話로 接續해 달라”고 案內하고 있는 點 等에 비춰 볼 때 金融詐欺 等 犯罪에 連累됐을 可能性을 疑心하고 있다. 釜山警察廳…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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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 도심 한복판 지름 2m 싱크홀 발생…긴급 복구

    光陽 都心 한복판 지름 2m 싱크홀 發生…緊急 復舊

    全南 光陽 都心 道路에 땅 꺼짐(싱크홀) 現象이 發生, 行政 當局이 緊急 復舊 作業에 나섰다.17일 午後 4時 26分께 광양시 中東 한 交叉路 周邊 片道 3車線 道路 내 1·2車路 한복판에서 땅 꺼짐 現象이 發生했다.크기는 지름 2m, 깊이 1.5m 假量이며 人命·財産 被害는 없는 것…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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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로폰 투약·은폐’ 야구 국가대표 출신 오재원 구속기소

    ‘필로폰 投藥·隱蔽’ 野球 國家代表 出身 오재원 拘束起訴

    十餘回 필로폰을 投藥하고 이를 隱蔽하기 위해 知人의 携帶電話를 부순 嫌疑를 받는 野球 國家代表 出身 오재원氏가 拘束 狀態로 裁判에 넘겨졌다. 서울中央地檢 强力犯罪搜査部(部長檢事 김연실)는 17日 痲藥類管理法 違反(向精) 等 嫌疑를 받는 吳氏를 拘束起訴했다고 밝혔다. 吳氏는 2022…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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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운전·운전자 바꿔치기’ 이루, 집행유예 확정

    ‘飮酒 運轉·運轉者 바꿔치기’ 이루, 執行猶豫 確定

    飮酒 運轉 및 運轉者 바꿔치기 嫌疑를 받는 歌手 이루(本名 조성현·41)에 對한 懲役刑 執行猶豫 判決이 確定됐다. 17日 法曹界에 따르면 檢察 및 曺 氏 側은 抗訴審에 上告狀을 法院에 내지 않아 2審의 懲役刑 執行猶豫 判決이 그대로 確定됐다. 서울西部地法 刑事抗訴2-2部(部長判事 …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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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바꿔치기’ 가수 이루 ‘징역형 집유’ 최종 확정

    ‘飮酒運轉 바꿔치기’ 歌手 이루 ‘懲役刑 執猶’ 最終 確定

    飮酒 運轉이 摘發되자 同乘者가 運轉한 것처럼 거짓 陳述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歌手 兼 俳優 이루(本名 조성현·41)에 對한 懲役刑 執行猶豫 判決이 確定됐다. 17日 法曹界에 따르면 이루는 지난달 26日 抗訴審에서 犯人逃避 幇助, 飮酒運轉 幇助, 道路交通法上 飮酒運轉 및 過速 嫌疑…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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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배우 대기실에 몰카 넣은 아이돌 매니저 측 “바로 해고 조치”

    女俳優 待機室에 몰카 넣은 아이돌 매니저 側 “바로 解雇 措置”

    뮤지컬 公演場 待機室에서 不法 撮影 카메라를 設置한 容疑者가 함께 極에 出演 中인 아이돌 멤버의 매니저로 밝혀졌다. 아이돌 所屬社 側은 “該當 매니저를 業務 排除하고 解雇 措置했다”며 “被害를 補身 배우분과 所屬社 側에 謝過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아이돌 所屬社 側은 17日 입…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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