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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件事故|社會|東亞日報
날짜選擇
  • ‘음주운전 바꿔치기’ 가수 이루 ‘징역형 집유’ 최종 확정

    ‘飮酒運轉 바꿔치기’ 歌手 이루 ‘懲役刑 執猶’ 最終 確定

    飮酒 運轉이 摘發되자 同乘者가 運轉한 것처럼 거짓 陳述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歌手 兼 俳優 이루(本名 조성현·41)에 對한 懲役刑 執行猶豫 判決이 確定됐다. 17日 法曹界에 따르면 이루는 지난달 26日 抗訴審에서 犯人逃避 幇助, 飮酒運轉 幇助, 道路交通法上 飮酒運轉 및 過速 嫌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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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배우 대기실에 몰카 넣은 아이돌 매니저 측 “바로 해고 조치”

    女俳優 待機室에 몰카 넣은 아이돌 매니저 側 “바로 解雇 措置”

    뮤지컬 公演場 待機室에서 不法 撮影 카메라를 設置한 容疑者가 함께 極에 出演 中인 아이돌 멤버의 매니저로 밝혀졌다. 아이돌 所屬社 側은 “該當 매니저를 業務 排除하고 解雇 措置했다”며 “被害를 補身 배우분과 所屬社 側에 謝過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아이돌 所屬社 側은 17日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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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리기사’ 알고보니 납치범…차 문 열고 탈출해 112신고로 구조

    ‘代理技士’ 알고보니 拉致犯…車 門 열고 脫出해 112申告로 救助

    서울 都心에서 40代 資産家를 拉致하고 數時間 동안 監禁과 暴行을 한 一黨이 拘束돼 裁判에 넘겨졌다. 17日 水原地檢 城南支廳(하준호 部長檢事)은 强盜傷害 等 嫌疑로 50代 A氏 等 5名을 拘束 起訴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檢察은 犯行에 加擔할 人員을 募集한 共犯 2名과 贓物인 時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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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심서 자산가 납치 폭행, 금품 빼앗은 일당 재판에

    서울 都心서 資産家 拉致 暴行, 金品 빼앗은 一黨 裁判에

    서울에서 40代 資産家를 拉致해 數億원의 金品을 要求하며 無差別 暴行한 一黨이 裁判에 넘겨졌다. 17日 水原地檢 城南支廳은 强盜傷害 嫌疑로 50代 A氏 等 5名을 拘束起訴 했다고 17日 밝혔다. 또 犯行에 加擔하고 贓物인 時計를 罵倒할 수 있게 도운 B氏 等 3名을 脅迫幇助 및 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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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임 사태 이어 또?”…대신증권, 사모펀드 불완전판매로 중징계

    “라임 事態 이어 또?”…大信證券, 私募펀드 不完全販賣로 重懲戒

    대신증권이 私募펀드 251億원어치를 不完全販賣韓 事實로 機關警告 措置를 받았다. 過去 라임펀드 不完全販賣로 받은 機關警告 措置가 끝난지 約 1年 4個月 만의 重懲戒다. 17日 金融當局에 따르면 金融監督院은 대신증권이 4個 私募펀드를 販賣하는 過程에서 說明 義務 等을 違反했다며 機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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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억 원어치 스마트폰 훔친 40대…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1億 원어치 스마트폰 훔친 40代…이番이 처음이 아니었다

    過去 携帶電話 代理店에서 스마트폰 3700餘萬 원어치를 훔쳐 달아났던 40代 男性이 또 다시 1億餘 원 規模의 竊盜 行脚을 벌이다 덜미를 잡혔다. 京畿 誤算警察署는 最近 特殊 竊盜 嫌疑로 A 氏를 拘束 送致했다고 17日 밝혔다. A 氏는 지난 1日 午前 3時 55分쯤 烏山市 금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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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청년 목돈마련’ 노린 지자체 홈피 ‘사칭 사이트’ 조심

    [單獨]‘靑年 목돈마련’ 노린 地自體 홈피 ‘詐稱 사이트’ 操心

    靑年의 목돈 마련을 支援하기 위해 地方自治團體가 運營 中인 홈페이지를 模倣한 웹사이트가 登場해 警察이 搜査에 나섰다. 警察은 模倣 웹사이트가 “本人認證을 위해 携帶電話로만 接續해달라”고 案內하고 있는 點 等에 비춰볼 때 金融詐欺 等의 犯罪에 連累됐을 可能性을 疑心하고 있다.부산경찰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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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먹고 배탈났다” 식당 418곳서 9000만 원 뜯은 ‘장염맨’ 구속

    “밥 먹고 배頉났다” 食堂 418곳서 9000萬 원 뜯은 ‘腸炎맨’ 拘束

    全國 飮食店들을 相對로 ‘腸炎에 걸렸다’며 脅迫해 數千萬 원을 뜯어낸 30代가 警察에 붙잡혔다.17일 全北警察廳 刑事機動隊는 常習詐欺 嫌疑로 A 氏(39)를 拘束해 調査 中이라고 밝혔다. A 氏는 지난해 6月부터 지난달까지 全國 飮食店 418곳에서 모두 9000萬 원 相當을 빼앗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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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수관서 발견된 男 알몸 시신에 해병대 문신…국과수 “사인 미상”

    下水管서 發見된 男 알몸 屍身에 海兵隊 文身…國科搜 “死因 未詳”

    國立科學搜査硏究院이 京畿道 의정부시의 한 河川 下水管에서 發見된 男性의 屍身을 剖檢한 結果 死因과 死亡 時期가 모두 未詳이라고 밝혔다. 議政府警察署는 17日 “國科搜로부터 死因과 死亡 時期가 모두 未詳이라는 1次 口頭 所見을 傳達받았다”고 했다. 또 警察은 屍身의 肋骨이 부러진 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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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남친 폭행으로 입원 중 숨진 20대, 데이트폭력 신고 11건 있었다

    前 男親 暴行으로 入院 中 숨진 20代, 데이트暴力 申告 11件 있었다

    慶南 巨濟에서 20代 女性이 前 男子親舊에게 暴行當해 病院에서 入院 治療를 받다가 死亡한 가운데 이番 暴行 前 이들 間에 데이트暴力 申告가 11件 接受됐던 것으로 確認됐다.17일 慶南警察廳에 따르면 거제경찰서는 傷害致死 等 嫌疑로 20代 男性 A 氏를 不拘束 立件해 調査 中이다.A 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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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당 합병·회계부정 의혹’ 이재용 2심 내달 시작…1심 무죄

    ‘不當 合倂·會計不正 疑惑’ 李在鎔 2審 來달 始作…1審 無罪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不當 合倂을 主導한 嫌疑로 起訴됐으나 1審에서 無罪를 받은 李在鎔 三星電子 會長(56)의 2審 裁判이 來달 始作한다.17일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高法 刑事13部(部長判事 백강진 김선희 이인수)는 5月 27日 午後 3時 資本市場과 金融投資業에 關한 法律 違反 等 嫌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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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尹 짜깁기 영상’ 유포자도 압수수색…출국금지

    警察, ‘尹 짜깁기 映像’ 流布者度 押收搜索…出國禁止

    警察이 尹錫悅 大統領 모습이 登場하는 ‘짜깁기 映像’ 製作者 만이 아니라 이를 온라인에 流布한 사람에 對해서도 强制搜査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17日 警察에 따르면, 서울警察廳 사이버犯罪搜査隊는 지난달 中旬 情報通信網法上 名譽毁損 嫌疑로 40代 男性 A氏의 서울 住居地를 押收搜索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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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 ‘사인 미상’…등에는 해병대 문신

    下水管서 發見된 알몸 屍身 ‘死因 未詳’…等에는 海兵隊 文身

    京畿 의정부시의 한 河川 下水管에서 發見된 알몸 狀態의 男性 屍身은 ‘死因 未詳’ 이라는 國立科學搜査硏究院의 剖檢 結果가 나왔다. 議政府警察署는 “國科搜로부터 死因과 死亡時期 모두 未詳이라는 1次 口授所見을 傳達받았다”고 17日 밝혔다. 또 屍身의 肋骨이 부러져 있었는데 死亡에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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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원, ‘대통령실 용산 이전’ 유착 의혹 경호처 간부 수사의뢰

    監査院, ‘大統領室 龍山 移轉’ 癒着 疑惑 警護處 幹部 搜査依賴

    監査院이 大統領室 龍山 移轉 過程에 對한 監査에서 大統領警護處 幹部와 防彈琉璃 施工業體 間 癒着 情況을 捕捉하고 지난해 이 幹部를 搜査依賴한 事實이 確認됐다. 17日 政府 및 法曹界에 따르면 監査院은 大統領室 移轉 公社에서 防彈琉璃를 施工하기로 한 業體 關係者와 警護處 幹部 A氏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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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수막까지 내걸었다”…한강대교 투신소동 벌인 50대, 결국 체포

    “懸垂幕까지 내걸었다”…한강대교 投身騷動 벌인 50代, 結局 逮捕

    警察이 漢江大橋에 올라가 投身 騷動을 벌인 50代 男性을 逮捕했다. 서울 龍山警察署는 17日 午前 10時 55分頃 屋外廣告物 等 管理法 違反 嫌疑로 A 氏를 現行犯 逮捕했다고 밝혔다. A 氏는 이날 午前 서울 용산구 漢江大橋 아치 위에 올라간 嫌疑를 받고 있다. 이날 午前 5時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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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대교 투신 소동 5시간만에 종료…경찰 연행

    漢江大橋 投身 騷動 5時間만에 終了…警察 連行

    17日 새벽 서울 漢江大橋에 올라가 投身 騷動을 벌이며 警察 및 消防當局과 對峙하던 男性이 5時間 만에 連行됐다. 警察에 따르면, 서울 龍山警察署는 이날 午前 10時56分께 消防 크레인을 타고 漢江大橋 橋梁 上部 構造物에서 自進해서 내려온 50代 男性 A氏를 屋外廣告物 等 管理法 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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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란다로 아래층 여성 집 침입한 20대男…하의 벗고 TV시청까지

    베란다로 아래層 女性 집 侵入한 20代男…下衣 벗고 TV市廳까지

    아파트 3層에 사는 20代 男性이 베란다를 통해 아래層에 사는 女性의 집에 몰래 들어갔다가 檢擧됐다. 京畿 화성동탄警察署는 住居侵入 嫌疑로 20代 A 氏를 立件했다고 17日 밝혔다. A 氏는 前날 午前 8時 30分頃 自身이 사는 華城市 한 아파트 아래層 60代 女性 B 氏 집에 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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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직 경무관에 코인 사기 수사기밀 유출’ 수사팀장 혐의 부인

    ‘退職 警務官에 코인 詐欺 搜査機密 流出’ 搜査팀長 嫌疑 否認

    브로커에게 賂物을 받고 假想貨幣(코인) 詐欺 事件 搜査動向을 알려준 嫌疑를 받는 警務官級 退職 警察官에게 機密을 넘겨준 當時 搜査팀長이 첫 裁判에서 모든 嫌疑를 否認했다.광주지법 刑事2單獨 최유신 部長判事는 17日 102號 法廷에서 公務上 祕密漏泄 嫌疑로 起訴된 朴某(52) 輕減에 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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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감시원 체력시험 본 뒤 사망…법원 “구청 배상해야”

    山불監視員 體力試驗 본 뒤 死亡…法院 “區廳 賠償해야”

    山불監視員 體力試驗을 본 뒤 쓰러져 숨진 60代 應試者에 對해 法院이 “試驗을 主管한 區廳에도 一部 責任이 있다”는 判斷을 내렸다. 大邱地法 第14民事單獨 김진희 部長判事는 17日 A 氏의 遺族이 大邱 수성구청을 相對로 提起한 損害賠償 訴訟에서 原告 一部 勝訴 判決 했다. 裁判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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