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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來日|東亞日報
날짜選擇
  • 번지수 잘못 짚은 민주당의 신(新)한일전 [오늘과 내일/이정은]

    番地數 잘못 짚은 민주당의 新(新)韓日戰 [오늘과 來日/이정은]

    “畸形 물고기라는 게 있잖아요. 어디든 畸形은 꼭 나오기 마련이니까…. 그게 우리나라 앞바다에서 나오면 후쿠시마 汚染水와 相關없다고 政府가 立證하기는 於此彼 어렵지 않겠어요?” 지난해 여름 日本의 후쿠시마 汚染水 放流로 國內 輿論이 들썩일 때 더불어民主黨 重鎭 議員이 한 말에 등골이 …

    • 14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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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윤완준]휴브리스, 대통령의 추락

    [오늘과 來日/윤완준]休브리스, 大統領의 墜落

    尹錫悅 大統領은 지난달 醫療 罷業에 參與한 醫師들의 免許를 다 정지시켜야 한다는 趣旨로 周邊에 말했다고 한다. 그래야 醫師들이 精神 차린다는 認識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尹 大統領이 總選 直前인 이달 初 發表한 醫大 定員 增員 談話 草案은 公開된 談話보다 醫師들에 對한 훨씬 더 强勁한 …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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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재묵]민심의 사전경고 계속 무시한 與의 패착

    [오늘과 來日/이재묵]民心의 事前警告 繼續 無視한 與의 敗着

    큰 異變은 없었다. 執權 與黨이 改憲沮止線을 가까스로 防禦하였지만, 尹錫悅 政府의 中間 評價로는 너무 초라한 成績表를 받았다. 더불어民主黨은 21代 國會와 마찬가지로 170席 以上을 차지하게 되었고, 國民의힘은 比例政黨 議席을 合쳐 가까스로 100席을 넘기게 되었다. ‘野黨審判論’과 …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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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유재동]‘5000원 원피스’의 한국 공습

    [오늘과 來日/유재동]‘5000원 원피스’의 韓國 攻襲

    지난週 中國을 訪問한 재닛 옐런 美國 財務長官은 워싱턴의 代表的인 親中 宥和派다. 中國과의 經濟 協力이 兩國은 勿論이고 全 世界를 이롭게 한다고 믿는다. 1990年代 빌 클린턴 行政府의 經濟諮問委員長 時節 그는 中國에 손을 내밀어 後날 中國이 世界貿易機構(WTO)에 加入하게 만드는 데…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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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재영]돈 푸는 총선 끝, 이젠 ‘곳간지기’의 시간

    [오늘과 來日/김재영]돈 푸는 總選 끝, 이젠 ‘庫間지기’의 時間

    10日로 마무리된 總選 레이스에서 與野는 서로를 向해 非難의 화살을 마구 쏘아 댔다. 批判의 地點이나 內容은 서로 달랐는데 딱 한 番 워딩이 一致한 적이 있다. “저들이 이기면 韓國이 아르헨티나(또는 베네수엘라)가 될 것”이란 얘기였다. 與野가 쏟아낸 減稅와 開發, 現金撒布 等의 公約…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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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은 ‘선택받는 나라’인가[오늘과 내일/박용]

    大韓民國은 ‘選擇받는 나라’인가[오늘과 來日/舶用]

    世界的 企業은 키우기도, 지키기도 어렵다. 네덜란드 政府가 半導體 裝備會社 ASML의 外國 移轉을 막기 위해 25億 유로를 投入하는 ‘베토벤 프로젝트’를 부랴부랴 稼動한 걸 봐도 그렇다. 美國 유럽 日本 等이 莫大한 補助金을 投入해 끌어당기는 바람에 革新企業을 지키는 일은 더 어려워지…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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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현진]올리브영엔 있고 세포라엔 없는 것

    [오늘과 來日/김현진]올리브영엔 있고 세포라엔 없는 것

    지난달 美國프로野球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가 숱한 話題 속에 치러진 가운데 LA 다저스팀 選手團 아내 10名이 서울 市內에서 찍은 團體寫眞 한 張이 唯獨 눈길을 끌었다. 저마다 軟豆色 쇼핑백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었다. 쇼핑백에 새겨진 글씨는 ‘올리브영’. ‘K뷰티…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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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장택동]檢 ‘휴대전화 자료 통째 보관’, 그냥 놔둘 일인가

    [오늘과 來日/장택동]檢 ‘携帶電話 資料 통째 保管’, 그냥 놔둘 일인가

    ‘自白은 證據의 王’이던 時節은 지나간 지 오래다. 法廷 陳述을 重視하는 公判中心主義가 强化되면서 只今은 被告人이 檢察, 警察에서 陳述한 內容을 公判에서 否認하면 證據로 인정받지 못한다. 그만큼 物證의 重要性은 커졌고, 搜査機關들은 押收搜索에 死活을 걸다시피 한다. 그래서인지 지난해 …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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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한애란]당신은 아이를 낳아 행복하십니까

    [오늘과 來日/한애란]當身은 아이를 낳아 幸福하십니까

    當身은 父母가 되어서 幸福한가. 挑發的인 質問이지만, 돌아올 對答은 뻔하다. 아마 大部分이 ‘當然히 그렇다’라고 答할 것이다. 지난해 퓨리서치가 美國 父母 3757名을 對象으로 한 設問調査 結果도 그랬다. 未成年 子女를 둔 父母 大多數는 育兒가 즐겁고(82%), 보람차다(80%)고 응…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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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원수]사법부의 ‘조용한 혁명’

    [오늘과 來日/庭園樹]司法府의 ‘조용한 革命’

    “法院長이 直接 裁判을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나요?” 曺喜大 大法院長은 지난해 12月 國會 人事聽聞會를 準備하다가 갑자기 後輩 判事에게 이런 말을 꺼냈다고 한다. 判事들이 머리를 짜내 提案한 裁判 遲延의 다양한 解決 房안엔 없던 것이었다. 事案이 複雜하고 품이 많이 드는 惡性 長期 美…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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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형준]혁신 아이콘 애플의 배신

    [오늘과 來日/朴亨埈]革新 아이콘 애플의 背信

    最近 한 인터넷 카페에 ‘아이폰 쓰는 딸, 갤럭시 쓰는 엄마’라는 題目의 글이 하나 올라왔다. 엄마는 딸의 中學校 入學을 記念해 아이폰을 사줬다. 中古 製品을 사줬는데도 딸이 너무나 좋아하고 愛之重之했단다. 그런데 豫想치 못한 問題가 생겼다. 엄마가 갤럭시 스마트폰을 使用하다 보니 앱…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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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철희]한반도는 이미 ‘트럼프 태풍’ 영향권

    [오늘과 來日/李哲熙]韓半島는 이미 ‘트럼프 颱風’ 影響圈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總理가 이달 初 美國을 訪問해 도널드 트럼프 前 大統領을 플로리다 마러라고 邸宅으로 찾아가 만났다. 오르반은 會同 後 “트럼프가 우크라이나-러시아 戰爭을 끝내기 위한 매우 詳細한 計劃을 갖고 있더라”며 이렇게 傳했다. “트럼프는 自身이 復歸하면 한 푼도 주지 않을…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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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IQ와 후흑이 만날 때 [오늘과 내일/김승련]

    政治 IQ와 後黑이 만날 때 [오늘과 來日/김승련]

    4月 總選이 다가올수록 政治가 道(道)보다는 基(技)의 領域으로 옮겨간 것을 切感한다. 그래서 얼굴 두껍든(厚), 뱃속 시커멓든(黑) 둘 中 하나는 해야 政治에서 成就한다는 100年 前 中國人의 歷史 硏究는 如前히 意味深長하다. 後黑(厚黑)李 勝負를 가르는 政治는 古代 中國에선 몰라도…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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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윤완준]윤-한 갈등은 정말 끝났나

    [오늘과 來日/윤완준]尹-한 葛藤은 正말 끝났나

    찐尹(眞짜 親尹錫悅) 國民의힘 李喆圭 議員은 지난해 12月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 推戴 過程의 輿論戰을 主導했다. 그달 肥潤界에서 한 委員長 推戴에 反撥이 나올 때 이 議員은 “黨員과 民心, 議員들의 選擇은 壓倒的으로 한 委員長을 向하고 있다”고 했다. 親尹은 一絲不亂하게 한 委員長 秋…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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