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國民 女同生’으로 불리는 理由[전승훈 記者의 디자인&콜라보] “우리가 이렇게 마스크를 오래 쓰고 다닐지 누가 알았겠어요? 마스크 着用이 長期化하면서 눈썹 디자인은 사람의 人相(印象)에 가장 本質的 要素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 江南區 신사동에 있는 메이크업 專門店 엘크레(LCREER)의 首席디자이너 李浟靜 氏(48). 그는 歌手 아이유, … 2021-01-0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海外서도 極讚 朝鮮 男性들 最大의 奢侈, 갓…‘갓일’ 丈人[전승훈 記者의 디자인&콜라보] ●重要無形文化財 ‘갓일’ 정춘모 丈人 透明하면서도 가볍다. 바람은 숭숭 通한다. 넓은 챙은 慇懃한 曲線으로 휘어져 있고, 둥근 圓기둥 模樣은 慰勞갈수록 살짝 좁아진다. 빼어난 맵시다. 韓國의 傳統史劇이 全世界에 放映되면서 意外의 人氣를 얻은 아이템이 朝鮮의 선비들이 즐겨썼던 帽子인 ‘… 2020-12-2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藝術꽃 활짝 핀 想像力의 定員… 家族顧客 발길 사로잡았다 《2000年代 後半부터 서울 外郭 地域에 들어서기 始作한 프리미엄 아웃렛은 國內外 有名 브랜드의 移越 商品을 割引해서 販賣하는 곳이다. 週末用 家族 나들이 空間으로 人氣가 있던 郊外型 아웃렛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時代에도 脚光받고 있다. 郊外에 있는 데다 敷地가 넓… 2020-12-1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BTS-鄭義宣, 도와줘요… 氣候危機가 地球를 덮치지 않게” [전승훈 記者의 디자인&콜라보] 新種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再猖獗하는 요즘. 官公署나 銀行은 勿論 食堂에 들어갈 때도 어김없이 體溫計 앞에 서야 한다. 幸여나 微熱이 있어 37.5度 以上이 나오면 出入禁止를 當하고, 確診者가 된다면 社會的 隔離를 當해야 한다. 바야흐로 1~2度의 體溫 上昇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 2020-12-1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밝고 鮮明한 寫眞만 眞實일까?[전승훈 記者의 디자인&콜라보] ● 민병헌의 ‘새’ 寫眞展을 報告구름 한 點 없이 날씨가 맑은 날. 스마트폰 카메라로 하늘을 찍으면 새파랗게, 丹楓을 찍으면 타오르는 듯 붉게 나온다. 明暗의 對比가 뚜렷한 原色(原色)의 饗宴! 누구나 폰카만 있으면 웬만한 프로 寫眞作家 못지 않게 찍어낼 수 있는 時代다. 그런데 서… 2020-11-2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畫家는 손이 아닌 눈으로…” 그들은 왜 누드크로키를 그리나[전승훈 記者의 디자인&콜라보] 프랑스 파리 몽파르나스 隣近에는 由緖깊은 누드크로키 아카데미 ‘그랑 쇼미에르’가 있다. 모딜리아니, 마르크 샤갈, 쟈코메티, 후안 迷路와 같은 有名 畫家도 다녔던 곳이다. 5年 前 쯤 파리特派員으로 勤務하던 時節. 親分이 있던 畫家로부터 自身이 다니는 누드크로키 講座에 같이 가보지 않… 2020-11-2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3.3m 스크린- 4K 超高畫質로 극강의 沒入感[전승훈 記者의 디자인&콜라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李 氣勝을 부리기 始作하던 지난봄. 會社員 김인수 氏(32)는 낡은 TV를 果敢히 버렸다. 그가 TV 代身 擇한 건 家庭用 빔 프로젝터였다. 在宅勤務는 勿論이고 休日에도 집에 있는 날이 많아지면서 그는 안房劇場을 꾸몄다. 흰 壁만 있으면 굳이 … 2020-11-1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No잼 都市 大田? 소제동 골목길엔 남다른 재미가…[전승훈 記者의 디자인&콜라보] ● ‘아트벨트’로 탈바꿈한 옛 鐵道官舍, 大田 소제동 몸이 不便해 밖에 나가지 못하는 할머니를 위해 할아버지가 마당에 하나 둘 심었던 대나무가 放置된지 數十年 만에 鬱蒼한 숲이 되었다. 대나무로 有名한 全南 潭陽이 아니라 大田 市內 中心街인 소제동 골목길에서 만나는 뜻밖의 風景이… 2020-10-2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銃알 만들던 彈藥工場서 創意性 키워주는 ‘아트彈藥’ 만들어요” [전승훈 記者의 디자인&콜라보] ● 22日 開幕하는 江原키즈트리엔날레2020“戰爭에 쓰이는 銃알을 만들던 彈藥整備工場에서 藝術家들이 未來 꿈나무들의 創意力과 想像力을 키워줄 ‘아트彈藥’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한젬마 江原키즈트리엔날레 藝術監督) 올해는 6·25戰爭이 勃發한 지 70周年이 되는 해이다. 接境地域인… 2020-10-1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코로나19 犧牲者 記念館이 바닷가에 세워지는 理由는?[전승훈 記者의 디자인&콜라보] 獨逸 베를린 中心街에는 홀로코스트 記念館이 있다. 물결치는 波濤처럼 2700餘個의 콘크리트 碑石이 2次大戰 當時 나치 獨逸政權下에서 恣行된 猶太人 虐殺을 記憶하고 反省하게 한다. 9.11테러가 發生한 美國 뉴욕의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진 곳인 그라운드제로(ground zero)에는 ‘9.… 2020-10-1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濟州 海女學校 烈風, 왜?…바닷 속 祕密 캐는 初步海女들 [전승훈 記者의 디자인&콜라보] 지난봄 아내가 갑자기 海女學校에 다니겠다고 했다. 뭐라고? 海女가 되겠다고? 귀를 疑心했다. 映畫 企劃者이자, 俳優 매니저, 드라마 弘報마케팅 關聯 專門家로 平生 엔터테인먼트 業界에서 잔뼈가 굵어 왔던 아내가 갑자기 웬 海女? 아내는 올 4月 濟州 한림읍에 있는 한수풀 海女學校에 지… 2020-09-2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現代百貨店, 강아지 캐릭터로 外壁 꾸민 理由는? [전승훈 記者의 디자인&콜라보] 百貨店의 얼굴은 建物 外壁이다. 外壁에 어떤 이미지를 걸어 놓느냐에 따라 百貨店의 첫印象이 左右된다고 해도 過言이 아니다. 過去에는 고급스러움을 强調하기 위해 百貨店 外壁을 高價의 名品 브랜드나 패션모델들로 꾸몄지만, 最近에는 귀엽고 재미있는 表情의 캐릭터들이 차지하고 있다. 브랜드의… 2020-09-0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淸淨濟州 自然에 有名 캐릭터 콜라보韓 濟州 스누피가든 [전승훈 記者의 디자인&콜라보] 8月初 濟州島로 間 여름休暇 期間 中 濟州 구좌읍 송당리에 오픈한 ‘스누피 가든’을 訪問했다. 漢拏山 中山間 地域에 생긴 또하나의 테마公園이겠거니 큰 期待를 하지 않았는데, 뜻밖의 慰勞와 힐링을 얻고 왔다. 스누피는 美國의 作家 찰스 M 슐츠(1922~2000)가 1950年부터 生… 2020-08-22 좋아요 個 코멘트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