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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世代가 사는 法|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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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世代가 사는 法

MZ世代는 요즘 많은 分野에서 脚光을 받고 있다. 이 世代가 社會 構成員으로써 어떤 業務를 하며 사는지, 그들의 價値觀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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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스승은 수감자… 환자로 보니 병든 삶도 보였죠”

    “첫 스승은 收監者… 患者로 보니 병든 삶도 보였죠”

    나이 스물아홉, 醫師가 됐다. 그런데 勤務地는 病院이 아닌 矯導所. 診療室 門을 열고 앉으니 머리를 빡빡 깎은 收監者들이 꾸벅 人事를 하며 들어온다. 收監者들은 때로는 醫師 말을 無視하고 旗싸움을 벌인다. 診療室 冊床 밑에 護身用 테이저건이라도 숨겨둬야 하나 싶을 程度다. 하지만 주눅…

    •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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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꾸로 보면 불행도 코미디! 직장 관두고 이야기꾼 된 양다솔

    거꾸로 보면 不幸도 코미디! 職場 관두고 이야기꾼 된 羊多率

    作家 兼 코미디언 量多率 氏(27)는 集中하거나 緊張할 때 팔짱을 끼는 習慣이 있다. 그의 팔은 인터뷰가 始作된 지 20餘 分 만에 스르륵 풀렸는데, 自身의 스탠드업 코미디 ‘路上放尿 아저씨들에 對處하는 方法’을 紹介할 때였다. 問題의 現場을 目擊했을 때 그는 犯人(?)의 엉덩이를 차…

    •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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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꼭 해야 하나요 대출 같이 갚으며 ‘할머니 친구’ 될래요”

    “結婚, 꼭 해야 하나요 貸出 같이 갚으며 ‘할머니 親舊’ 될래요”

    女子 둘이 함께 산다. 두 사람은 姊妹도, 親戚도, 同窓도 아니다. 옛 職場 同僚일 뿐이지만 ‘同居人’으로서 살림을 꾸렸다. 이들은 退勤 後 每日 밤 함께 술盞을 기울인다. 하루 동안 겪었던 苦衷을 서로에게 吐露한다. 幸福하다. 어쩌면 結婚 따윈 하지 않고 繼續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

    •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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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하는 회사? 한마디로 ‘일하는 방식 실험’ 크리에이티브그룹이죠”

    “뭐하는 會社? 한마디로 ‘일하는 方式 實驗’ 크리에이티브그룹이죠”

    누구나 羨望하는 大企業에 就職했다. 會社의 高空 成長期를 거치며, 自身도 함께 成長한다는 느낌은 그야말로 짜릿했다. 連이은 夜勤에 週末 返納도 自請했다. 언제부턴가 몸에 異常 信號가 왔다. 恐慌增稅, 耳鳴症, 디스크, 無氣力, 번아웃 症候群까지. 일이 싫었던 건 아닌데…. 뭐가 問題였…

    •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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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일 오빠 보러 경기장 출근하던 ‘축덕’, 이제 K리그로 출근합니다

    김남일 오빠 보러 競技場 出勤하던 ‘軸德’, 이제 K리그로 出勤합니다

    2002年 韓日 월드컵. 全北 전주시에 사는 열세 살 少女는 蹴球와 사랑에 빠졌다. 월드컵이 끝난 뒤에도 ‘Be The Reds’라고 쓰인 붉은 옷을 입고 다녔다. 틈날 때마다 버스를 타고 K리그 競技場으로 달려갔다. 어른이 된 少女는 K리그 選手들을 돕는 일을 하게 됐고, 멈추지 않…

    •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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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혼여행 대신 해외봉사한 MZ세대 부부 “살면서 가장 뿌듯”

    新婚旅行 代身 海外奉仕韓 MZ世代 夫婦 “살면서 가장 뿌듯”

    豫備夫婦가 新婚 旅行地를 고른다. 뜨거운 太陽 아래 日光浴을 즐길 수 있는 하와이 와이키키 海邊? 골목 구석구석 예쁜 카페가 櫛比한 프랑스 파리? 둘만의 時間을 누릴 수 있는 東南亞 풀빌라? 이 夫婦의 選擇은 좀 特異했다. 印度, 아프리카, 南美를 돌아다니며 貧民村 아이들을 위해 일하…

    •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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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스펙 쌓는 삶은 NO” 남극기지 요리사 도전한 MZ청년

    “就業 스펙 쌓는 삶은 NO” 南極基地 料理師 挑戰한 MZ靑年

    나이 스물넷. 就業 準備를 위해 달릴 때다. 學點과 토익 點數는 基本, 여기에 資格證까지…. 이른바 스펙을 갖춰 놓지 않으면 就業市場에서 살아남기 힘든 時期에 생뚱맞은 選擇을 했다. 南極에서 料理師로 일해 보는 것. 南極 場보고科學基地 調理支援 隊員으로 5個月間 일한 經驗을 지난달 1…

    •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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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생망? 실패하고 찾았다, 진짜 원하는 걸 할 용기”

    “이생網? 失敗하고 찾았다, 眞짜 願하는 걸 할 勇氣”

    中學生 때부터 作家가 되고 싶었지만 두려웠다. 먹고살 걱정에 꿈을 접었다. 中小企業에 다니며 平凡한 삶을 살 수도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 날 멀쩡하게 다니던 會社가 門을 닫았다. 처음으로 人生이 나만 잘하면 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하고 싶은 걸 하지 않으면 안 되겠…

    •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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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문대 나온 20대 여성이 웬 도배? “꼼수 없는 정직한 직업”

    名門大 나온 20代 女性이 웬 塗褙? “꼼수 없는 正直한 職業”

    어렵게 들어간 첫 職場을 退社한 20代 靑年은 흔히 있다. 높은 報酬나 워라밸(일과 삶의 均衡) 等 退社 理由는 다양하다. 그런데 이 境遇는 좀 特異하다. 연세대 社會福祉學科를 卒業하고 老人福祉館 社會福祉士로 일하다 2年 만에 辭表를 냈다. 塗褙社가 되겠다면서. 한 달間 塗褙學院을 다…

    •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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