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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명의 人生 映畫|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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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명의 人生 映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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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명의 인생 영화]희망이라는 재능

    [심재명의 人生 映畫]希望이라는 才能

    最近 엘턴 존의 삶을 다룬 音樂 映畫 ‘로켓맨’을 보다가 반가운 얼굴을 만났다. 엘턴 존의 平生 親舊이자 그의 名曲들의 歌詞를 쓴 버니 吐핀 役의 제이미 벨이다. 10代의 나이에 映畫 ‘빌리 엘리어트’ 主人公 役으로 데뷔해 全 世界를 놀라게 한 俳優 아니던가. 20年 前 겨울, 只今은…

    • 20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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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명의 인생 영화]너는 나다

    [심재명의 人生 映畫]너는 나다

    지난달 28日은 下請業體 非正規職으로 일하던 金某 君이 서울 九宜驛에서 홀로 乘降場 安全門을 고치다 列車에 치여 숨진 지 3年 되는 날이었다. 靑年의 無慘한 죽음을 기리는 ‘너는 나다’라는 이름의 追慕祭를 보면서 20年 前 映畫가 떠올랐다. 칸 國際映畫祭 黃金棕櫚賞을 受賞하면서 獐皮에…

    • 20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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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명의 인생 영화]“그래서 행복하냐” 물으신다면

    [심재명의 人生 映畫]“그래서 幸福하냐” 물으신다면

    지난週 全州國際映畵祭에서는 韓國 映畫 100年을 記念한 프로그램 ‘百 年 동안의 韓國 映畫: 와일드 앳 하트’ 섹션에서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上映했다. 製作者인 나도 18年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韓 버전을 電柱에서 大型 스크린으로 再確認하는 感懷가 남달랐다. 이제는 演技派 스타로 활…

    •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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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명의 인생 영화]누구나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

    [심재명의 人生 映畫]누구나 사랑받을 價値가 있다

    映畫 撮影 내내 휠체어에서 내려오지 않았다는 俳優 대니얼 데이루이스를 이야기하려고 하니 떠오르는 記憶이 있다. 엄마가 世上을 떠나고 몇 年이 지난 어느 날 午後, 나는 齒牙 美白을 爲해 八字 좋게 齒科病院 椅子에 앉아 있었다. 벌어진 입술 사이로 透明 플라스틱을 끼운 채 藥물을 바르고…

    • 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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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명의 인생 영화]고통스러운 진실과 마주하기

    [심재명의 人生 映畫]苦痛스러운 眞實과 마주하기

    江물에 빠진 親舊를 求하고 아들 銀饌은 죽었다. 周圍 사람들은 아들을 義人으로 稱頌하고 夫婦를 慰勞한다. 아버지 性徹(최무성)은 아들의 義死者 指定과 奬學財團 만드는 일에 熱誠이고 自身의 日課 知人들과의 關係 回復에 邁進한다. 그의 눈에 孤兒처럼 生活하는 寄顯(성유빈)李 눈에 들어온다…

    • 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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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명의 인생 영화]두 발로 일어선다는 것

    [심재명의 人生 映畫]두 발로 일어선다는 것

    主人公 한 名과 助演 한 名, 屍體 3區가 出演 人物의 全部인 映畫 ‘그래비티’는 宇宙戰爭 따위는 없는 宇宙 災難 映畫다. 人工衛星의 허블 望遠鏡을 修理하기 위해 첫 宇宙飛行에 나선 라이언 스톤 博士(샌드라 불럭)는 任務 遂行 中 非常狀況을 맞는다. 러시아 人工衛星에서 날아온 殘骸들이…

    • 201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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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명의 인생 영화]머리가 박살 나도 버틸 거야

    [심재명의 人生 映畫]머리가 박살 나도 버틸 거야

    1930年代 이탈리아에서 美國 뉴욕으로 移民 온 가난한 男子와 프랑스系 러시아 女子가 만나 낳은 아기. 出生 때 醫療事故로 顔面神經障礙와 發音障礙를 갖게 된 아이. 15歲 때 同級生들이 뽑은 ‘電氣椅子에서 生을 끝낼 사람’ 投票에서 1位에 뽑혔다는 王따. 端役들을 거쳐 소프트 포르노 …

    •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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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명의 인생 영화]인간은 연결된 섬이다

    [심재명의 人生 映畫]人間은 連結된 섬이다

    英國의 映畫 製作 名家 워킹타이틀의 ‘어바웃 어 보이’는 ‘人間은 섬이다’라고 생각하는 싱글남 윌 프리먼(휴 그랜트)과 學校에서 왕따에 시달리는 외톨이 꼬마 마커스(니컬러스 홀트)가 主人公이다. 偶然히 만났으나 서로 마음을 열며 成長하는 이야기이자, 철없는 어른과 철든 아이, 두 男子…

    • 201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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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명의 인생 영화]우울하고 찬란했던 우리 청춘이여

    [심재명의 人生 映畫]憂鬱하고 燦爛했던 우리 靑春이여

    쌀쌀한 날씨의 이른 봄날 아침, 學校에 가는 代身 早朝映畫를 보러 혼자 劇場에 갔다. 開封한 지 석 달이 넘어서 이제 看板 色이 바래기 始作한 ‘士官과 神社’를. 暖房도 들어오지 않는 劇場 로비는 이른 時間이라 텅 비었다. 手旗로 票를 받는 賣票 아가씨의 무릎이 추워 보였다. 1000…

    • 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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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명의 인생 영화]절망을 극복하는 거리 4285km

    [심재명의 人生 映畫]絶望을 克服하는 距離 4285km

    小心하고 怯이 많다는 理由로 딸이 내게 붙여준 別名은 ‘쫄甫’다. 別名답게 작은 일에도 戰戰兢兢하기 일쑤고 걱정을 사서 하며 무섭고 殘忍한 映畫도 제대로 못 본다. 章마르크 발레 監督의 ‘와일드’를 아무 情報 없이, 그저 平素 좋아했던 俳優인 리스 위더스푼이 製作과 主演을 맡았다는…

    • 20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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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명의 인생 영화]어둠을 걷어낼 불을 밝혀라

    [심재명의 人生 映畫]어둠을 걷어낼 불을 밝혀라

    悲觀的 展望과 冷笑가 넘치는 時代에 숨겨진 ‘眞實’을 파헤치는 言論人들의 이야기가 觀客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映畫 ‘스포트라이트’(톰 매카시 監督)는 묵혀 있는 事件을 다시 꺼내 集中 取材하는 記者들의 이야기이다. 美國 有力 日刊紙 中 하나인 보스턴 글로브지에 새로 赴任한 編輯局…

    •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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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명의 인생 영화]좋은 배우, 좋은 사람을 추억하다

    [심재명의 人生 映畫]좋은 俳優, 좋은 사람을 追憶하다

    2005年 봄, 서울 江南. 김현석 監督을 비롯한 우리는 映畫 ‘광식이 동생 狂態’ 編輯室에 옹기종기 모여 일을 하고 있었다. 그때, 金柱赫 俳優가 매니저 없이 혼자 슬그머니 찾아왔다. 사는 집과도 가깝고 編輯이 어떻게 돼 가는지도 궁금해서, 아니 그냥 들렀다고. 그가 한두 時間 앉아…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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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명의 인생영화]‘진짜 인간’이 되고 싶었던 로봇 소년

    [심재명의 人生映畫]‘眞짜 人間’李 되고 싶었던 로봇 少年

    携帶電話에 인터넷 通信과 情報 檢索 等 컴퓨터 支援 機能을 追加한 知能型 端末機인 스마트폰이 大衆化되기도 前인 2001年에 스티븐 스필버그 監督의 SF 映畫 ‘에이아이(A.I.)’가 나왔다. 이 映畫는 이미 1968年에 至極히 悲觀的인 世界觀을 搭載한 채 놀라운 未來의 모습을 보여…

    • 201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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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명의 인생 영화]사람들 사이에 음식이 있다

    [심재명의 人生 映畫]사람들 사이에 飮食이 있다

    “每日 이렇게 家族끼리 둘러앉아 밥을 먹는 사람은 얼마나 많은 幸福을 타고나야 하는 걸까?” 映畫 ‘헬로우 고스트’에서 혼자 사는 男子 上만의 혼잣말이다. 不意의 事故로 家族 모두를 잃고 외롭게 사는 賞만은 每番 自殺을 試圖하지만 每番 失敗한다. 죽은 家族들이 賞만의 自殺을 決死的…

    • 201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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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명의 인생 영화]‘우연’이 ‘운명’ 될지는 또 모를 일

    [심재명의 人生 映畫]‘偶然’이 ‘운명’ 될지는 또 모를 일

    몇 年 前 멜로 映畫 한 篇을 製作할 當時 다시는 ‘멜로’ 近處에도 가지 않겠다고 다짐한 적이 있다. 캐스팅도 어렵고 完成度 높은 시나리오를 뽑아내는 일도 지난하며 이런 장르의 映畫는 投資받기도 쉽지 않다. 大作 액션 映畫는 만들기 쉽냐고 묻는다면 ‘大略 難堪’이지만…. 뭐 요즘 主流…

    •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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