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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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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100년의 역사가 병들고 있다

    [김형석 칼럼]100年의 歷史가 병들고 있다

    철들면서 25歲까지는 ‘내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것이 懇切한 所願이었다. 解放이 되었다. 내가 經驗한 北韓의 公算 政治는 모든 期待와 希望을 빼앗았다. 眞實과 正義는 勿論이고 自由와 人間愛까지 犧牲시키면서 살 수 없었다. ‘나라다운 나라’에 살기 위해 脫北民이 되었다. 大韓民國 政府…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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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더불어민주당이 국민과 민주정치를 버렸다

    [김형석 칼럼]더불어民主黨이 國民과 民主政治를 버렸다

    며칠 前 TV에서 뉴스를 들었다. 민주당을 代表하는 한 最高委員이 민주당은 김대중 大統領으로 出發해 盧武鉉, 文在寅 大統領을 거쳐 只今은 黨 代表인 李在明으로 이어져 왔다, 李在明이 民主黨과 國家를 代表할 時代精神을 이끌어 가야 할 段階라고 했다. 그것은 李在明의 主張과 信念을 代辯한…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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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대한민국의 주인은 누구인가

    [김형석 칼럼]大韓民國의 主人은 누구인가

    尹錫悅 政府가 出帆한 뒤 첫 總選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常識을 벗어난 現象을 演出해 왔다. 尹 大統領을 選出한 一等 功臣은 누구였는가. 文在寅 政府와 祖國 秋美愛 法務部 長官이다. 그 背後는 運動圈 出身 政治人들이다. 勿論 민주당도 參與했다. 그런데 只今 尹 政府 打倒와 …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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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남은 과제는 국민의 선택이다

    [김형석 칼럼]남은 課題는 國民의 選擇이다

    한 國家와 民族이 政治的으로 存立(存立)하기 위해서는 對外的 自我 同一性(Identity)과 對內的 自己 決定權을 行使해야 한다. 同一性은 傳統的인 主體性과 歷史的 方向을 뜻하고, 自己 決定權은 政府가 道德的 價値觀을 確立 實現함을 말한다. 朝鮮王朝 末期에는 그 둘을 다 喪失했기 때문…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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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대한민국에 사는 것이 부끄럽지 않았으면 좋겠다

    [김형석 칼럼]大韓民國에 사는 것이 부끄럽지 않았으면 좋겠다

    年末에 江原 楊口 人文大學 終講式에 參席했다. 母親과 아내가 잠들어 있는 墓所와 안병욱 敎授 墓碑 앞에서 默念했다. 모두가 北에서 온 失鄕民이다. 故鄕에 갈 수가 없어 休戰線 近處 金剛山 가는 入口에 安息處를 갖게 되었다. 때가 되면 나도 같은 墓地 안에 잠들게 된다. 나는 北에서 살…

    •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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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나라 병들어도 ‘나’와 ‘우리’ 이기면 된다는 사람들

    [김형석 칼럼]나라 병들어도 ‘나’와 ‘우리’ 이기면 된다는 사람들

    나는 比較的 여러 사람의 말을 듣는 便이다. 冊과 글의 讀者들이 있고 放送과 講演會를 갖기 때문이다. 大學을 떠난 後에는 國民의 한 사람으로 더 많이 듣고 깨닫게 된다. 軍事政權 때였다. 初等學校 先生들의 便紙를 받았다. ‘敎育하면서 學生들과 즐거운 時間을 갖고 싶어도 敎育系統의 上位…

    •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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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국민은 역사심판의 책임이 있다

    [김형석 칼럼]國民은 歷史審判의 責任이 있다

    우리 삶에는 두 가지 側面이 있다. 社會라는 空間的 側面, 時間과 더불어 歷史的 側面이다. 둘이 합쳐서 하나의 共同體를 차지하는 것이 人生이다. 社會 問題와 歷史 問題는 銅錢의 兩面과 같아서 社會 속에 歷史가 있고 歷史가 머무는 舞臺가 社會다. 歷史가 重要하다는 見解는 社會的 삶의 과…

    •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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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文 정권과 민주당은 국가의 소중한 유업을 버렸다

    [김형석 칼럼]文 政權과 민주당은 國家의 所重한 遺業을 버렸다

    美國의 도널드 트럼프 大統領이 就任한 後였다. 한 美國人이 傳해 준 이야기다. 이제는 아메리카의 理想과 꿈은 사라지고 世界를 領導해 갈 希望도 弱化될 것이라는 하소연이다. 그 하나의 實例다. 빌리 그레이엄 2歲 牧師가 父親의 뒤를 이어 信仰復興會를 이끌어 왔다. 캐나다에서 復興 集會를…

    •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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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지도자의 무지와 공직자의 가치관 상실

    [김형석 칼럼]指導者의 無知와 公職者의 價値觀 喪失

    歷史의 江물은 繼續 흘러간다. 政權이 바뀐다는 것은 그 轉換點에 直面하게 되었다는 現象이다. 變化가 發生했을 때는 政治의 方向과 方法의 改善이 必要해진다. 只今 우리는 文在寅 政權의 過去를 돌이켜 보면서 새로운 出發을 試圖할 重要한 轉換點에 있다. 國民의 多數는 過去 政權의 長點과 業…

    •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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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해야 할 일은 안 하고,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는 사람들

    [김형석 칼럼]해야 할 일은 안 하고,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는 사람들

    自己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은 잘못을 알면서도 거짓을 造作, 저지르는 사람들이다. 社會 여러 分野의 指導者들, 政治界 指導者 大部分이 그렇다면 社會와 國民은 어떻게 되는가. 70餘 年 동안이나 指導者들의 弊習이 現在까지 繼續되고 있다. 只今 우리 社會의…

    •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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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국격을 추락시키고 국민을 부끄럽게 만드는 민주당

    [김형석 칼럼]國格을 墜落시키고 國民을 부끄럽게 만드는 民主黨

    文在寅 政府 5年 동안에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잃었다. 對外的으로는 국格(國格) 毁損이 컸다. 世界가 志向하는 人權 守護 國家의 位相을 喪失했다. 文 前 大統領의 親北 政策은 金正恩 政權과 뜻을 같이할 目的이었지 民族 間의 統一이 아니다. 結局은 金正恩 政權에 對한 協助로 끝났고, …

    •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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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정당정치의 기대와 희망까지 사라지고 있다

    [김형석 칼럼]政黨政治의 期待와 希望까지 사라지고 있다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가 있다. 李明博 前 大統領은 얼마 안 되는 經濟的 不正으로 監獄에 갔는데 그와는 比較할 수 없을 程度의 天文學的 損失을 國家에 남겨 준 文在寅 前 大統領은 自身의 業績이 成功的이었다고 國民의 稱讚을 끌어내려 한다. 朴槿惠 前 大統領 境遇도 그렇다. 崔某 女人과 …

    •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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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민주당, 더는 국민을 실망시키지 말아야 한다

    [김형석 칼럼]民主黨, 더는 國民을 실망시키지 말아야 한다

    大韓民國이 出帆한 지 75年의 歲月이 지났다. 建國 草創期에 戰爭을 치르면서도 刮目할 만한 國家的 成長을 이룩했다. 모든 新生國, 後進國, 共産國家들이 겪는 政府 獨裁 期間과 軍事政權의 試鍊을 克服할 수 있었다. 김영삼 文民政府부터는 名實共히 法治國家와 民主政治 程度(正度)를 開拓해 …

    • 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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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의 연장으로는 국가적 후진성 극복 못 한다[김형석 칼럼]

    過去의 연장으로는 國家的 後進性 克服 못 한다[김형석 칼럼]

    第2次 世界大戰이 끝나고 80年이 지났다. 그 期間에 世界 歷史는 많은 發展的 變化를 成就했다. 植民地가 사라졌고 武力이나 政權에 依한 彈壓과 支配는 排除되었다. 一部 共産圈과 후진 國家를 除外하고는 自由·平等·繁榮을 위한 民主政治 隊列에 모두 參與하고 있다. 戰爭의 主犯이었던 獨逸 …

    •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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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민주당, 누구를 위해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김형석 칼럼]民主黨, 누구를 위해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只今 우리가 살고 있는 大韓民國의 精神的 뿌리와 基盤은 3·1獨立運動을 契機로 定着되었다. 韓國의 自主獨立은 平和的 共存을 위한 人類의 새로운 希望이라는 呼訴였다. 第2次 世界大戰 以後에는 世界 어디에도 武力侵略에 依한 植民地가 存在할 수 없다는 宣言과도 一致하는 民族的 宣言이었다. …

    •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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