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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업 문화를 뉴스룸에 이식… ‘즐거운 실험’의 저널리즘 추구

    스타트업 文化를 뉴스룸에 移植… ‘즐거운 實驗’의 저널리즘 追求

    동아일보는 創刊 100周年을 맞아 동아미디어그룹(DAMG) 뉴스룸의 向後 方向性을 담은 革新 戰略 報告書 ‘레거시 플러스(Legacy Plus·寫眞)’를 1日 發刊했다. ‘저널리즘&디지털’이라는 部制의 이 戰略 報告書는 동아미디어그룹이 미디어 消費者들에게 差別的 價値를 持續的으…

    •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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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박재명]‘연판장 돌리기’로 번지는 공시가격 인상 반대

    [뉴스룸/박재명]‘連判狀 돌리기’로 번지는 公示價格 引上 反對

    올해 아파트 公示價格이 公開된 直後인 22日. 서울 송파구의 A아파트 團地 안에는 엘리베이터마다 ‘請願書 提出 同意書 署名 要請’이라는 題目의 文書가 붙었다. 이 아파트는 公示價格이 오르자 “共同 對應에 나서자”면서 住民 署名을 받았다. 稅金 賦課의 基準이 되는 公示價格이 한 해 만에…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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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장관석]‘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는’ 청문회

    [뉴스룸/장관석]‘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는’ 聽聞會

    “좀 더 鬪爭力 있게 할 수 없어요?” 26日 午前. 自由韓國黨 院內對策會議가 非公開로 轉換되고 記者들이 빠져나가자 羅卿瑗 院內代表는 參席者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前날 최정호 國土交通部 長官 候補者 聽聞會 때문이었다. 가뜩이나 質疑도 뜨뜻미지근한데 一部는 “崔 候補者가 次官 時節 …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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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이헌재]이치로의 은퇴, 이종범의 후회

    [뉴스룸/이헌재]이치로의 隱退, 이종범의 後悔

    이종범 프로野球 LG 2軍 總括 및 打擊코치(49)는 21日 京畿 利川 LG챔피언스파크에서 訓鍊을 마친 後 選手들에게 “오늘 저녁에는 메이저리그 競技를 視聽하라”고 助言했다. 이날 日本 도쿄돔에서는 오클랜드와 시애틀의 競技가 열렸다. ‘打擊 機械’ 스즈키 이치로(46)의 隱退 競技였다…

    •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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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한우신]임산부 배려석, 무조건 비워둬야 할까

    [뉴스룸/한우신]妊産婦 配慮席, 無條件 비워둬야 할까

    最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上에서 論難이 벌어진 寫眞이 있다. 서울 地下鐵의 妊産婦 配慮席에 休暇 나온 듯한 軍人이 앉아서 조는 寫眞이다. 寫眞을 올린 사람은 自身도 軍人이라며 “軍人 辱 먹이는 짓은 하지 말자”고 썼다. 狀況 說明을 보면 軍人이 앉은 妊産婦席 周邊에 妊産婦로 보이…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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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유근형]이낙연 총리와 공무원 망국론

    [뉴스룸/유근형]李洛淵 總理와 公務員 亡國論

    “總理님, 公開席上에서 質問을 좀 줄여주시면 안 될까요?” 얼마 前 李洛淵 國務總理와 一部 長官의 술자리. 韓 長官이 銃대를 멨다. 場所를 가리지 않는 質問 攻勢로 公職社會를 다잡는 李 總理에게 愛嬌 섞인 民願을 던진 것. 長官들로선 部下 職員들이 보는 자리에서 總理의 송곳 質問에 對…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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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염희진]가업 승계를 주저하는 창업주들

    [뉴스룸/염희진]家業 承繼를 躊躇하는 創業主들

    강호갑 中堅企業聯合會長은 12日 열린 記者懇談會가 끝날 무렵 한 投資社 代表로부터 들은 얘기를 傳했다. 姜 會長은 “中堅企業으로 成長해야 할 많은 中小企業이 家業 承繼가 어려워 私募펀드 같은 引受者를 찾고 있다더라”며 “이런 事例가 얼마나 많은지 (記者들이) 調査 한番 해달라”고 付託…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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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윤신영]유사과학에 눈 뜨고 코 베이지 않으려면

    [뉴스룸/윤신영]類似科學에 눈 뜨고 코 베이지 않으려면

    18日 午前 ‘全 世界 科學者 250名이 無線이어폰 電磁波가 癌을 誘發할 수 있다는 呼訴文을 發表했다’는 記事가 포털사이트에서 人氣였다. 이미 世界保健機構(WHO)가 여러 해에 걸쳐 2萬5000個 以上의 關聯 硏究 結果를 檢討해 “健康에 미치는 어떤 影響도 確認할 수 없다”고 結論을 …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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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임희윤]밀실살인,공범의 사회

    [뉴스룸/임희윤]密室殺人,共犯의 社會

    “朝鮮사람, 냄새난다!” “朝鮮놈, 돌아가라!” 얼마 前 서울에서 만난 在日僑胞 歌手 博譜 氏(64)는 또래 親舊들의 이런 말을 自然스레 듣고 자랐다고 했다. 日本 시즈오카縣에서 보낸 어린 時節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는 애써 껄껄 웃었지만 그때의 揶揄가 幻聽처럼 귓가에 善한 듯했다.…

    •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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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한우신]‘뿌연’ 미세먼지 대책… 멀어지는 국민 마음

    [뉴스룸/한우신]‘뿌연’ 微細먼지 對策… 멀어지는 國民 마음

    微細먼지가 하늘을 뿌옇게 덮은 지난週 서울市廳 앞을 지나다 目擊한 일이다. 廳舍 옆 吸煙空間에서 나온 男性이 턱 아래로 내렸던 마스크를 올려 입과 코를 가리더니 뿌연 하늘을 슬쩍 바라보곤 발걸음을 재촉했다. 失笑(失笑)가 새나왔다. 아무리 微細먼지가 甚하다 해도 直接 들이마시는 담…

    •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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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유근형]진영의 꼬막비빔밥과 탕평 내각

    [뉴스룸/유근형]陣營의 꼬막비빔밥과 蕩平 內閣

    “꼬막비빔밥 주세요.” 그는 國會 앞 南道飮食 食堂에서 만날 때마다 같은 메뉴를 注文했다. 同僚 議員들이 南道飮食 食堂에 가면 主로 보리굴비를 찾는 것과는 달랐다. 그러면서 “꼬막을 適當히 삶아야 食感이 산다. 그래야 製鐵 나물들과 調和를 이룬다”고 했다. 記者는 그런 그를 보며 “다…

    •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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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황태호]미세먼지처럼 스며드는 샤오미

    [뉴스룸/황태호]微細먼지처럼 스며드는 샤오미

    最惡의 微細먼지 大亂에서 가장 注目받는 企業은 中國 샤오미다. 流通業界에 따르면 이달 첫 週 샤오미의 空氣淸淨器 ‘美에어’ 시리즈의 販賣量이 지난해 같은 期間 對比 10倍 以上으로 늘어난 것으로 推算된다고 한다. 한 流通業體 關係者는 “正말 불티나게 팔려나갔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

    •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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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주애진]‘집맥경화’ 심각한 지방, 정부는 가봤나

    [뉴스룸/주애진]‘執脈硬化’ 深刻한 地方, 政府는 가봤나

    “政府에서 地方은 아예 사람 取扱을 안 하는 거라.” 지난달 28日 慶南 昌原市 馬山會原區에서 만난 李某 氏(45·女)는 記者에게 “政府가 서울 집값 잡겠다고 對策을 쏟아내는 바람에 地方만 죽어나고 있다. 집값이 얼마나 더 떨어질지 몰라 消費를 더 줄이는 것 말곤 方法이 없다”고 …

    •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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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장관석]여의도의 황교안 전력 분석

    [뉴스룸/장관석]汝矣島의 黃敎安 戰力 分析

    왠지 그라면 正말 그랬을 것 같다. 暴炎과 熱帶夜가 繼續되던 지난해 8月 어느 날. 國務總理도 政治人도 아닌 死因(私人)이던 自由韓國黨 黃敎安 代表가 釜山地檢 檢事들이 묵는 辭職球場 隣近 官舍를 찾았다. 黃 代表 사위도 檢事인데, 손주를 보려고 찾은 듯했다. 그를 본 몇몇 …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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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송충현]누가 한전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나

    [뉴스룸/송충현]누가 한전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나

    “눈 딱 감고 한 番만 넘어가 주시죠. 擔當 部署가 너무 힘들어합니다.”(한국전력공사 關係者) 4日 本報는 한전이 지난달 國會 에너지特別委員會에 農事用 電氣 引上 計劃을 담은 ‘電氣料金 體系 改編 說明資料’를 提出한 事實을 記事化했다. 韓電이 住宅用 累進制와 産業用 料金體系 改編에…

    •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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