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化門에서/신진우]김정은과 기시다는 밀당中… 韓國이 패싱당하지 않으려면 頂上 間 만남은 조심스럽다. 日程, 議題 等이 웬만큼 調律돼도 섣불리 公開하지 않는다. 儀典 業務에 잔뼈가 굵은 外交 當局者는 “天災地變이 아닌 以上 取消되지 않을 水準으로 調律돼야 日程을 알리는 게 頂上會談”이라고 했다. 요즘 이런 常識에 逆走行하는 關係가 있다. 北韓과 日本이다. … 20時間 前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光化門에서/신수정]구조조정 寒波 流通業界… 規制 革罷 더 速度 내야 國內 大型마트 1位 業體 이마트가 最近 希望退職을 實施한다고 밝혔다. 勤續 15年 差 以上의 首席部長∼課長級 人力을 對象으로 다음 달 12日까지 申請받는다. 이마트가 希望退職을 實施하는 것은 1993年 創立 以來 처음이다. 流通業界에서는 實績 不振에 빠진 이마트가 危機 狀況을 克服… 1日 全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光化門에서/김현지]‘기업은 社會의 것’ 實現할 成熟度가 關鍵이다 ‘韓國 企業史(史)에 보기 드문 企業 支配構造 模範生’으로 불리던 유한양행의 最近 行步는 所有와 經營의 分離, 牽制와 均衡을 통한 成長이라는 價値가 얼마나 이루기 힘든 것인지 如實히 보여준다. 유한양행 創業主 故(故) 柳一韓 博士는 ‘企業은 社會의 것’이라는 理念 아래 創業主 一家는… 2024-03-2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光化門에서/김지현]선거철 되니 또 全 國民에게 돈 나눠주자는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또 全 國民에게 돈을 나눠주자고 하는 것을 보니 選擧철은 選擧철인가 보다. “國民 모두에게 1人當 25萬 원, 家口當 平均 100萬 원의 ‘民生回復支援金’ 支給을 提案합니다.” 그는 지난 24日 서울 松坡區 遊說 現場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基礎… 2024-03-2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光化門에서/이은택]좋은 醫師의 資質이 ‘修能 1等級’일까 “돌이켜보면 7年間 이 洞네에서 우리 애들 키운 건 3割이 어린이집, 3割이 우리 夫婦, 또 3割은 ○○○小兒靑少年科 先生님이네.” 얼마 前 移徙를 準備하다 아내에게 한 말이다. 아이 이마가 펄펄 끓을 때, 기침이 자지러질 때마다 단골 小兒科에 달려가곤 했다. 院長은 다리에 깁스를 한… 2024-03-2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東北亞歷史財團 理事長 ‘歷史 認識’ 憂慮된다[광화문에서/김상운] “日本이 過去를 謝過하지 않는다는 旣成世代의 認識을 젊은 世代에게 强要해선 안 된다.” 12日 박지향 東北亞歷史財團 理事長(서울대 西洋史學科 名譽敎授)李 記者懇談會에서 ‘未來志向的 韓日 關係’를 强調하면서 한 말이다. 朴 理事長은 “50代 以上 旣成世代는 살아온 길이 宏壯히 險惡했기 … 2024-03-2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光化門에서/황규인]오타니의 太極旗, 손흥민의 日章旗 “Let’s go to France together(프랑스에 함께 가자).” 韓國 蹴球 國家代表팀 서포터스 ‘붉은악마’가 1998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最終 豫選 韓日戰이 열린 1997年 11月 1日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 내건 應援 文句다. 韓國은 월드컵 本選行을 確定한 狀態로 이 警… 2024-03-2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겉포장만 번지르르하고, 具體性 없는 ‘靑年 對策들’ [光化門에서/박희창] 웹툰 作家가 처음으로 初等學生 將來 希望 ‘톱 10’에 든 건 4年 前이었다. 11位로 밀려났던 2021年을 除外하곤 지난해까지 繼續 10位였다. 自由롭게 일하면서 經濟的으로 自立度 할 수 있다는 게 魅力的일 것이다. 實際로 最近 1年 內에 連載를 한 적이 있는 웹툰 作家의 年間 總帥… 2024-03-2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李明博 政府 때 쿨했다”던 尹… 公搜處 猛非難하는 大統領室 [光化門에서/장관석] ‘海兵隊 菜某 上兵 死亡 搜査 外壓’ 事件으로 告發된 李鐘燮 주호주 大使의 出國禁止 報道는 被疑事實 構成에 隨伴되는 搜査 實務 節次를 必然的으로 다루게 된다. 이 臺詞의 채 上兵 事件 再檢討 指示 陳述 搜査 記錄, 이 臺詞가 채 上兵 死亡 後 새로 開通한 電話機를 搜査機關에 提出했다는… 2024-03-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光化門에서/이새샘]1년에 24% 오른 서울 分讓價… 原因 살펴 늦지 않게 對處해야 2月 서울 아파트 分讓價가 지난해 2月 對比 24% 넘게 올랐다. ㎡當 922萬6000원이었던 分讓價는 1145萬7000원이 됐다. 萬若 지난해 8億 원에 分讓했던 아파트라면 올해는 完全히 똑같은 아파트를 10億 원에 分讓받아야 한다는 意味다. 지난해 1月 初 民間宅地 分讓價上限制… 2024-03-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必須 低出産 支援 政策은 所得基準 廢止해야[광화문에서/강경석] “低出産을 福祉 政策으로 解決할 수 있는 段階는 이미 한참 前에 넘어섰다.” 最近 한 中央 部處 公務員은 低出産 問題와 關聯한 各種 對策에 對해 “所得 基準으로 支援 對象을 定하던 것도 이젠 다른 觀點에서 檢討할 必要가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最近 온라인에서 新生兒 特例貸出을 所得 … 2024-03-1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光化門에서/최한나]독불장군 리더는 舊式? 核心은 리더십의 ‘範圍’ 最近 만난 리더들이 吐露한 苦悶에 一脈相通하는 面이 있어 記憶에 남는다. 한 中堅企業 任員은 職員들의 感情을 읽어주고 共感하는 소프트 스킬이 重要하다는데 自身은 그런 걸 배운 적이 없고 先輩 世代로부터 받아본 적도 없다며 抑鬱한 느낌이 든다고 했다. 또 다른 스타트업 代表는 ‘敬聽 리… 2024-03-1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33年 歷史 學田 오늘 閉館…學田이 남긴 文化界 課題[光化門에서/김정은] ‘大學路 小劇場의 버팀木’이라 불리던 學田이 33年의 歷史를 뒤로하고 15日 門을 닫는다. 豫告는 지난해 11月 부터 이어졌지만, 막상 廢館의 ‘그날’을 마주하니 많은 생각이 오간다. 學田의 廢館은 學田의 象徵과도 같은 김민기 代表의 健康 惡化와 經營難이 直接的인 原因이었다. 지난… 2024-03-1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彈劾, 曺國의 江으로… 거꾸로 가는 總選[光化門에서/박훈상] 未來를 選擇하는 4·10總選이 다가오자, 與野는 大韓民國의 政治 時計를 競爭하듯 거꾸로 돌리고 있다. 靈魂까지 끌어모아 貸出에 나서는 ‘靈끌族’처럼 支持層 結集을 위해 ‘淸算(淸算) 對象’과도 손잡고 退行을 試圖하는 模樣새다. 與黨은 7年 전 ‘彈劾의 江’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刷新下… 2024-03-1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光化門에서/유성열]AI 導入한다는 司法府의 허술한 電算網 ‘조희대 大法院’李 直面한 當面 課題는 裁判 速度를 높이는 것이다. 김명수 前 大法院長 時節 高法 部長判事 廢止 等 이른바 ‘司法 民主化’ 政策으로 裁判 遲延 問題가 심해지면서, 憲法이 모든 國民에게 保障한 ‘迅速한 裁判을 받을 權利’가 곳곳에서 침해당하고 있다. 兆 大法院長이 推進下… 2024-03-1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