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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來日|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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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윤완준]‘유사 정당’ 돼가는 정치 유튜브

    [오늘과 來日/윤완준]‘類似 正當’ 돼가는 政治 유튜브

    장우영 大邱가톨릭大 政治外交學科 敎授가 2022年 大選 때 政治 유튜브 채널을 集計해보니 600餘 個였다. 그中 有權者에게 實質的 影響力을 行使한다고 본 채널은 110個였다. 大選 期間 이 채널들이 生成한 映像 2萬7000個에 달린 댓글 700萬 個를 分析했다. 그랬더니 人身攻擊, 情…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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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철희]문 앞의 야수, 트럼프 시즌2

    [오늘과 來日/李哲熙]問 앞의 野獸, 트럼프 시즌2

    尹錫悅 大統領은 지난週 KBS 對談에서 도널드 트럼프 前 美國 大統領이 再執權할 可能性에 어떻게 對備하고 있느냐는 質問에 지난해 訪韓했던 美國 上院議員團 얘기를 꺼냈다. 美 議員들이 ‘大統領은 바뀌어도 議會는 그대로 있다’고 하더라며 “美國의 對外 基調가 그렇게 왔다 갔다 하지 않는다…

    •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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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길진균]난무하는 ‘심판론’, 누구를 심판할 것인가

    [오늘과 來日/길진균]亂舞하는 ‘審判論’, 누구를 審判할 것인가

    執權 中盤期에 치러지는 總選은 大槪 政權 審判이냐 아니냐의 싸움, 卽 中間評價의 프레임(構圖) 속에 치러졌다. 하지만 이番은 다르다. 傳統的 프레임인 野黨의 政權 審判論(窓)과 與黨의 國政 安定論(防牌)의 對決은 없다. 모두 ‘窓 臺 窓’의 衝突이다. 더불어民主黨은 ‘政權 審判’, ‘…

    •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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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형준]흔들면 너무 쉽게 흔들리는 소유분산기업

    [오늘과 來日/朴亨埈]흔들면 너무 쉽게 흔들리는 所有分散企業

    지난해 12月 改閣을 앞둔 때였다. 言論에서 새 長官 候補者들에 對한 下馬評을 쏟아냈다. 當時 特定人의 非理를 告發하는 提報를 몇 次例 받았다. ‘카더라’ 水準의 內容도 있었고, 國政監査 때 言及됐던 內容의 再湯도 있었다. 모두 自身이 支持하는 候補의 競爭者를 떨어뜨리기 위한 것이었다…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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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진영]푸틴도 ‘4시간 생방송 기자회견’ 했는데

    [오늘과 來日/이진영]푸틴도 ‘4時間 生放送 記者會見’ 했는데

    “令夫人은 가만히 있기 힘든 자리다. 令夫人이 나서면 大統領도 못 말린다. 男便은 아내를 이기기 어렵다.” 歷代 大統領들을 가까이서 補佐했던 元老가 傳해준 말이다. 따져보니 그랬다. 누구는 ‘치맛바람 公薦’ 介入설에 휘말렸고, 누구는 賂物 收受 疑惑을 받았으며, 누구는 大統領 海外…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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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용]은행대출, 기본소득이 초저출산 대책이라니

    [오늘과 來日/舶用]銀行貸出, 基本所得이 超低出産 對策이라니

    서울에 사는 30代 朴某 氏는 둘째 아이를 願하는 아내와 葛藤을 겪고 있다. 朴 氏가 둘째를 반기지 않는 건 4年 前 ‘靈끌’로 장만한 아파트 때문이다. 한 달에 400萬 원씩 빚을 갚고 있는데 맞벌이를 抛棄하며 아이를 낳아 키울 自身이 없다. 朴 氏의 出産 抛棄는 國家的으로 損失이지…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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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장원재]저출산 정책 포기가 해법이 될 순 없다

    [오늘과 來日/장원재]低出産 政策 抛棄가 解法이 될 순 없다

    年初부터 與野가 低出産 公約을 發表하는 等 低出産 危機 關聯 論議가 活潑하게 進行되고 있다. 늦었지만 歡迎할 일이다. 16年 동안 約 280兆 원을 投入했음에도 出産率이 지난해 0.78名까지 떨어진 만큼 그동안 뭘 잘못했는지 리뷰는 꼭 必要하다. 本報 記者들이 프랑스 獨逸 스웨덴 日本…

    •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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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중현]중대재해법 확대 강행 野, ‘소주성 비극’ 잊었나

    [오늘과 來日/박중현]重大災害法 擴大 强行 野, ‘所主成 悲劇’ 잊었나

    光州의 한 카페 主人은 2021年 6月 “眞짜 庶民의 삶을 1도 모르는 패션左派들이 ‘時給 萬 원도 못 줄 것 같으면 장사 접으라’는 소리를 거침없이 한다”며 鬱憤을 吐했다. 文在寅 政府 任期 初 2年 만에 最低賃金이 30% 가까이 오른 뒤 아르바이트生 月給보다 집에 가져가는 輸入이 …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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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韓 갈등’ 본질은 공천 파워게임[오늘과 내일/윤완준]

    ‘尹-韓 葛藤’ 本質은 公薦 파워게임[오늘과 來日/윤완준]

    尹錫悅 大統領과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29日 龍山 大統領室에서 함께 窓밖을 바라봤다. 正面衝突했던 두 사람이 이제 같은 곳을 바라본다는 演出이다. 尹 大統領이 한 委員長을 如前히 檢査 後輩로 생각한다면 葛藤은 完全히 풀리지 않을 것이다. 總選을 70日 앞둔 두 사람 葛藤의 …

    •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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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영방송 라디오와 그 앵커들[오늘과 내일/김승련]

    公營放送 라디오와 그 앵커들[오늘과 來日/김승련]

    한동훈 國民의힘 非對委員長은 法務長官 時節 “민주당 議員들이 國會에서는 (나에게) 反駁하지 않고 라디오로 달려가 저 없을 때 뒤풀이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事事件件 衝突하던 民主黨 議員들을 꼬집은 말이다. 記者는 라디오 責任者나 앵커가 無反應했던 것이 疑訝했다. 國家가 少數에게만 虛…

    •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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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형준]30조짜리 수출 무산되면 누가 책임지나

    [오늘과 來日/朴亨埈]30兆짜리 輸出 霧散되면 누가 책임지나

    오래된 過去 이야기 한 토막부터. 2009年 京畿 果川의 政府 部處를 出入할 때였다. 政府 高位 當局者는 “競爭國 企業이 入札에서 뒷돈을 건넨다. 마지막 段階에서 輸出을 番番이 놓친다. 카이(KAI·한국항공우주산업)를 民營化하든가 해야지…”라고 上氣된 목소리로 말했다. 當時 KAI는 …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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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장원재]여권 대선주자가 인구 부총리 맡아라

    [오늘과 來日/장원재]與圈 大選走者가 人口 副總理 맡아라

    尹錫悅 大統領은 1日 新年辭에서 低出産 問題를 두고 “時間이 많이 남지 않은 만큼 只今까지와는 다른 次元의 接近이 必要하다”고 했다. 이를 보며 7年 前 文在寅 前 大統領이 就任 直後 國家財政戰略會議를 열며 低出産 問題에 對해 “모든 國家的 努力을 다해야 할 狀況”이라고 했던 게 떠올…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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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철희]‘남조선’이 사라졌다

    [오늘과 來日/李哲熙]‘南朝鮮’이 사라졌다

    요즘 北韓 對外媒體의 報道에서 ‘南朝鮮’은 찾아볼 수 없다. 그 자리에 ‘大韓民國’이 들어섰다. 金正恩이 昨年 歲밑 勞動黨 全員會議에서 “北南關係는 더 以上 同族關係가 아닌 敵對的 두 國家 關係, 戰爭 中 두 交戰國 關係”라고 規定하고 ‘對南 路線의 根本的 方向 轉換’을 闡明한 直後部…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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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임수]‘국민 재테크’에서 ‘국민 재앙’ 된 ELS

    [오늘과 來日/정임수]‘國民 財테크’에서 ‘國民 災殃’ 된 ELS

    안타깝게도, 或是나 했던 收益率 反轉은 없었다. 새해 들어 滿期가 돌아온 홍콩H指數 株價連繫證券(ELS)에서 大規模 元金 損失이 現實化하고 있다. 2週 동안 5大 銀行에서 發生한 損失額은 2300億 원에 肉薄한다. 平均 收益率 ―52.7%로 投資金 折半 以上을 날렸다는 얘기다. 올 賞…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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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윤완준]“비핵화 위해 핵보유” 美에 요구해야 한다면

    [오늘과 來日/윤완준]“非核化 위해 核保有” 美에 要求해야 한다면

    “우리가 非核化를 위한 核保有를 해야 하는 狀況이라고 美國에 얘기해야 할 狀況이 올 수도 있다.” 17日 만난 유성옥 國家安保戰略硏究院 李社長은 이렇게 말했다. 그가 말한 非核化는 北韓 非核化, 核保有는 韓國의 核保有다. 韓半島 非核化라는 次元에선 서로 矛盾되는 말처럼 보이지만 그는 …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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