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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來日|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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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재영]‘AI 3대 강국’ 외치더니 패싱당한 한국

    [오늘과 來日/김재영]‘AI 3大 强國’ 외치더니 패싱당한 韓國

    ‘눈에 띄는 모델이 하나도 없다.’ 지난週 美國 스탠퍼드대에서 發表한 ‘人工知能(AI) 인덱스 報告書’는 韓國엔 屈辱的이었다. 報告書는 지난해 韓國이 生成型 AI를 만드는 基盤인 ‘파운데이션 모델’을 單 하나도 開發하지 못했다고 썼다. 注目할 만한 머신러닝 모델 中에도 韓國의 이름은 …

    • 6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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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조종엽]한국인이 제일 어려워하는 일 ‘대화와 타협’

    [오늘과 來日/조종엽]韓國人이 第一 어려워하는 일 ‘對話와 妥協’

    分裂하고, 妥協하지 못하는 건 正말 韓國人의 特性일까. 惡意的 偏見에 不過하지만 새삼 마음이 무겁다. 最近 一連의 뉴스에서 우리 社會가 가진 對話와 妥協의 力量에 일찌감치 限界가 드러나는 일이 잦아서다. 沈水 問題가 불거지高度 24年 동안 비만 오면 물에 잠기는 處地로 放置된 國寶 半…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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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서영아]아시아엔 왜 ‘죽음의 자기결정권’ 허용국이 없을까

    [오늘과 來日/서영아]아시아엔 왜 ‘죽음의 自己決定權’ 許容國이 없을까

    ‘내 삶의 마감을 내가 定하겠다’는 생각은 攝理를 거스르는 傲慢일까, 或은 人間 尊嚴性을 지키는 基本權일까. 지난해 12月 助力 尊嚴死 許容을 期待하며 憲法訴願에 나선 이명식 氏는 5年間 每日 찾아오는 痛症에 苦痛받고 있다. 痛症은 痲藥性 藥물로도 잘 다스려지지 않는다. 하지만 高…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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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승련]이재명이 찍는 2번째 결재 도장

    [오늘과 來日/김승련]李在明이 찍는 2番째 決裁 圖章

    뭘 어떻게 해야 與野 協治인가. 李明博(MB) 政府의 4大江 事業에서 反面敎師를 찾을 수 있겠다. MB 政府는 2008年 少數黨인 민주당의 反對를 딛고 漢江 錦江 等 4곳에서 事業을 同時에 推進했다. 速度戰까지 벌여 MB 政府 任期 內 모두 完成했다. 4大江 事業 MB-民主-朴 協…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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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손영준]기자회견 재개, 소통 정상화 위한 첫 단추

    [오늘과 來日/손영준]記者會見 再開, 疏通 正常化 위한 첫 단추

    總選 衝擊 餘波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與圈의 總選 慘敗 原因에 對한 分析이 紛紛하다. 어려운 經濟 때문에 政權 審判論이 힘을 얻었음은 否認하기 어렵다. 그러나 直接的인 原因은 政府與黨의 疏通 不在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尹錫悅 大統領은 言論을 만나지 않는다. 1年 半 前 도어스테…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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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을 대체할 아시아, 그중에서도 ‘뉴7’ [오늘과 내일/박형준]

    中國을 代替할 아시아, 그中에서도 ‘뉴7’ [오늘과 來日/朴亨埈]

    超音波 映像 診斷機器를 만드는 中小企業을 運營하고 있다고 假定하자. 長期間 高金利가 이어진 데다 最近 醫大 庭園을 둘러싼 政府와 醫療界의 葛藤으로 會社 賣出이 영 시원치 않다. 社長으로서 突破口를 찾아야 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中 代身 아시아 7個國 注目해야 10年 前이라면 ‘中國’…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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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의료 공백 탓이 아닌가[오늘과 내일/우경임]

    正말 醫療 空白 탓이 아닌가[오늘과 來日/우경임]

    專攻醫 集團 辭職 當時 政府는 史上 처음으로 保健醫療 災難危機警報 ‘深刻’을 發令했고 대한의사협회는 “醫療 大災殃을 맞을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醫療 空白 事態 두 달이 되어가는 只今, 우리 社會는 豫想보다 조용하다. 그 사이 應急室을 漂流하다 死亡한 患者가 여럿이다. 11日에는 …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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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지수 잘못 짚은 민주당의 신(新)한일전 [오늘과 내일/이정은]

    番地數 잘못 짚은 민주당의 新(新)韓日戰 [오늘과 來日/이정은]

    “畸形 물고기라는 게 있잖아요. 어디든 畸形은 꼭 나오기 마련이니까…. 그게 우리나라 앞바다에서 나오면 후쿠시마 汚染水와 相關없다고 政府가 立證하기는 於此彼 어렵지 않겠어요?” 지난해 여름 日本의 후쿠시마 汚染水 放流로 國內 輿論이 들썩일 때 더불어民主黨 重鎭 議員이 한 말에 등골이 …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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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윤완준]휴브리스, 대통령의 추락

    [오늘과 來日/윤완준]休브리스, 大統領의 墜落

    尹錫悅 大統領은 지난달 醫療 罷業에 參與한 醫師들의 免許를 다 정지시켜야 한다는 趣旨로 周邊에 말했다고 한다. 그래야 醫師들이 精神 차린다는 認識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尹 大統領이 總選 直前인 이달 初 發表한 醫大 定員 增員 談話 草案은 公開된 談話보다 醫師들에 對한 훨씬 더 强勁한 …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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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재묵]민심의 사전경고 계속 무시한 與의 패착

    [오늘과 來日/이재묵]民心의 事前警告 繼續 無視한 與의 敗着

    큰 異變은 없었다. 執權 與黨이 改憲沮止線을 가까스로 防禦하였지만, 尹錫悅 政府의 中間 評價로는 너무 초라한 成績表를 받았다. 더불어民主黨은 21代 國會와 마찬가지로 170席 以上을 차지하게 되었고, 國民의힘은 比例政黨 議席을 合쳐 가까스로 100席을 넘기게 되었다. ‘野黨審判論’과 …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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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유재동]‘5000원 원피스’의 한국 공습

    [오늘과 來日/유재동]‘5000원 원피스’의 韓國 攻襲

    지난週 中國을 訪問한 재닛 옐런 美國 財務長官은 워싱턴의 代表的인 親中 宥和派다. 中國과의 經濟 協力이 兩國은 勿論이고 全 世界를 이롭게 한다고 믿는다. 1990年代 빌 클린턴 行政府의 經濟諮問委員長 時節 그는 中國에 손을 내밀어 後날 中國이 世界貿易機構(WTO)에 加入하게 만드는 데…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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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재영]돈 푸는 총선 끝, 이젠 ‘곳간지기’의 시간

    [오늘과 來日/김재영]돈 푸는 總選 끝, 이젠 ‘庫間지기’의 時間

    10日로 마무리된 總選 레이스에서 與野는 서로를 向해 非難의 화살을 마구 쏘아 댔다. 批判의 地點이나 內容은 서로 달랐는데 딱 한 番 워딩이 一致한 적이 있다. “저들이 이기면 韓國이 아르헨티나(또는 베네수엘라)가 될 것”이란 얘기였다. 與野가 쏟아낸 減稅와 開發, 現金撒布 等의 公約…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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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은 ‘선택받는 나라’인가[오늘과 내일/박용]

    大韓民國은 ‘選擇받는 나라’인가[오늘과 來日/舶用]

    世界的 企業은 키우기도, 지키기도 어렵다. 네덜란드 政府가 半導體 裝備會社 ASML의 外國 移轉을 막기 위해 25億 유로를 投入하는 ‘베토벤 프로젝트’를 부랴부랴 稼動한 걸 봐도 그렇다. 美國 유럽 日本 等이 莫大한 補助金을 投入해 끌어당기는 바람에 革新企業을 지키는 일은 더 어려워지…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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