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記者의 눈|東亞日報

連載 포인트

連載

記者의 눈

記事 5,455

購讀 10

날짜選擇
  • 정책 경쟁은 없고 상욕-막말… ‘비교육적’ 교육감선거 [기자의 눈/최예나]

    政策 競爭은 없고 상辱-막말… ‘非敎育的’ 敎育監選擧 [記者의 눈/최예나]

    “하다 하다 ‘미친×’이라네요. 敎育監을 하겠다는 者가 같은 候補한테.” 서울市敎育監 選擧에 出馬한 朴善英 候補는 21日 自身의 페이스북에 이런 글과 함께 유튜브 映像 하나를 올렸다. 거기에는 조전혁 候補가 “박선영이 저 미친×은 끝까지 나올 거다”라고 말하는 音聲이 包含돼 있었다. …

    • 2022-05-23
    • 좋아요
    • 코멘트
  • 대통령실 인근 집회 놓고 새 정부 눈치보는 경찰 [기자의 눈/조응형]

    大統領室 隣近 集會 놓고 새 政府 눈치보는 警察 [記者의 눈/조응형]

    “卽時抗告 方針을 確定했습니다. 곧 서울警察廳에서 立場文 나갈 겁니다.” 12日 午後 1時頃 警察 高位 關係者는 記者와의 通話에서 이렇게 말했다. 前날 서울行政法院이 서울 龍山區 大統領 執務室 隣近에서 ‘性小數者差別反對 무지개行動’(무지개行動)의 行進을 許容한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 2022-05-13
    • 좋아요
    • 코멘트
  • ‘의무격리 해제’ 결정할 방역사령탑이 없다 [기자의 눈/조건희]

    ‘義務隔離 解除’ 決定할 防疫司令塔이 없다 [記者의 눈/조건희]

    10日 새 政府 出帆에 따라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對應은 이제 尹錫悅 政府의 課題가 됐다. 大統領職引受委員會 2個月 동안 文在寅 政府의 防疫 政策을 批判해온 새 政府는 國民의 生命을 左右할 防疫 政策의 責任을 지고 成果로 立證해야 하는 位置에 섰다. 或是나 코로나19…

    • 2022-05-11
    • 좋아요
    • 코멘트
  • ‘K리그 온라인 중계 유료화’ 약될까, 독될까 [기자의 눈/전남혁]

    ‘K리그 온라인 中繼 有料化’ 約될까, 毒될까 [記者의 눈/全南革]

    ‘有料化를 통한 콘텐츠 質 向上이 먼저냐, 加入者 確保 위한 進入障壁 解消가 優先이냐.’ 12日 國內 代表 스포츠리그인 K리그가 온라인 中繼 有料化를 宣言하면서 論難이 紛紛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온라인 動映像 서비스(OTT) 쿠팡플레이의 파트너십 契約에 따라 쿠팡플레이는 다음 달 5…

    • 2022-04-29
    • 좋아요
    • 코멘트
  • ‘창신동 母子 비극’ 막을 기회 최소 3번 있었다 [기자의 눈/이승우]

    ‘창신동 母子 悲劇’ 막을 機會 最小 3番 있었다 [記者의 눈/이승우]

    最近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서 80代 老母와 50代 아들이 生活苦에 시달리다 숨진 지 한 달餘 만에 發見됐다. 아들은 지난해 두 番이나 區廳을 찾아 基礎生活保障 生計給與를 申請했지만 1930年代 지어진 쓰러져가는 韓屋을 所有하고 있다는 理由로 給與를 받지 못했다. 이를 두고 給與 支給 …

    • 2022-04-27
    • 좋아요
    • 코멘트
  • 민주, 야당땐 “안건조정위, 巨與 날치기 방지용”이라더니… [기자의 눈/박훈상]

    民主, 野黨땐 “案件調停委, 巨與 날치기 防止用”이라더니… [記者의 눈/박훈상]

    “案件調停委員會는 多數로 날치기하는 것을 막기 爲한 制度다.” 朴範界 法務部 長官은 더불어民主黨 議員이던 2013年 3月 黨 會議에서 案件調停制度의 趣旨를 이같이 表現했다. 그는 “案件調停委는 90日間 熟成 期間을 거쳐 問題 되는 案件을 深度 있게 論議하라는 것”이라며 當時 執權與黨이…

    • 2022-04-22
    • 좋아요
    • 코멘트
  • 연봉 양극화, 기업 역동성 떨어뜨릴 우려[기자의 눈/김재형]

    年俸 兩極化, 企業 力動性 떨어뜨릴 憂慮[記者의 눈/김재형]

    製造業을 中心으로 最近 몇 年間 國內 大企業 經營陣과 人事 擔當者가 골머리를 싸매면서 붙들고 있는 問題 하나가 있다. ‘네카라쿠배唐土’로 눈길이 가는 人材들이 相對的 剝奪感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일이다. 實際 本報 調査結果(21日子 A1·2面) 大企業끼리 比較하더라도 年俸 隔差가 1…

    • 2022-04-22
    • 좋아요
    • 코멘트
  • 안타까운 포스코의 ‘국민기업’ 논쟁[기자의 눈/변종국]

    안타까운 포스코의 ‘國民企業’ 論爭[記者의 눈/변종국]

    포스코는 最近 全 任職員에게 ‘포스코그룹 正體性’이라는 說明 資料를 配布했다. 이 資料에는 “포스코가 國民企業이라는 主張은 現實과 맞지 않는다. 未來 發展을 위해 克服돼야 할 프레임”이라는 內容이 담겨 있다. 포스코는 “民營化가 完了된 지 20年이 지났음에도 如前히 國民企業이라는 애…

    • 2022-04-18
    • 좋아요
    • 코멘트
  • 임대차법 20개월 혼란, 이젠 끝내야[기자의 눈/정순구]

    賃貸借法 20個月 混亂, 이젠 끝내야[기자의 눈/정순구]

    “傳貰金 救할 목돈이 없어서 月貰집을 찾아야 하는데 月貰도 너무 버겁네요.” 職場人 朴某 氏(39)는 서울에서 職場 近處 傳貰집을 알아보다 絶望했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A團地 專用面積 84m²의 傳貰는 10億 원臺로 엄두를 못 내는 水準. 月貰는 保證金 3億 원에 250萬 원이다…

    • 2022-03-31
    • 좋아요
    • 코멘트
  • 달라진 ‘反기업 정서’… 무거워진 책임감도 느껴야 [기자의 눈/곽도영]

    달라진 ‘反企業 情緖’… 무거워진 責任感도 느껴야 [記者의 눈/곽도영]

    企業에 好感을 가진 應答者가 36%, 비(非)好感 應答者가 17%로 나타난 東亞日報-이경묵 서울大 經營學科 敎授팀 調査 結果에 企業들은 全혀 豫想하지 못했다는 反應이었다. 過去 여러 次例 調査를 통해 생긴 ‘企業에 對한 韓國人의 非好感’이라는 先入觀을 뒤집었기 때문이다. 한 4大 그룹…

    • 2022-03-24
    • 좋아요
    • 코멘트
  • 항공업계 풀어야 할 방역 규제, ‘격리 면제’뿐일까[기자의 눈/변종국]

    航空業界 풀어야 할 防疫 規制, ‘隔離 免除’뿐일까[기자의 눈/변종국]

    政府가 오미크론 發生 以後 모든 海外 入國者에게 實施하던 自家隔離 7日 制限 措置를 21日부터 免除하기로 했다. 隔離 없이 海外旅行이 可能하게 되면서 航空·旅行業界는 숨筒이 트인다는 反應이다. 그러나 現場을 살펴보면 풀어내야 할 防疫 規制가 많다. 現在 航空社들은 搭乘客을 100% 받…

    • 2022-03-15
    • 좋아요
    • 코멘트
  • 현대차 격려금 놓고 勞 “투쟁 산물 나눠야”… 기업 살리기 위해선 더 먼 미래 살펴주길[기자의 눈/김재형]

    現代車 激勵金 놓고 勞 “鬪爭 産物 나눠야”… 企業 살리기 위해선 더 먼 未來 살펴주길[기자의 눈/김재형]

    이른 봄부터 현대자동차그룹 勞使 葛藤이 불거지고 있다. 特히 현대자동차가 아닌 그룹 系列社들이 加勢하면서다. 4日 現代모비스 3代 勞組가 서울 江南區 本社에서 示威를 벌였고 8日 現代로템度 共同鬪爭을 豫告하는 聲明書를 냈다. 이런 ‘氣 싸움’은 普通 賃金團體協約 勞使 相見禮가 이뤄지는…

    • 2022-03-10
    • 좋아요
    • 코멘트
  • [기자의 눈/유채연] 두번 버려진 건우… 정부-정치권 13년간 뭘했나

    [記者의 눈/유채연] 두番 버려진 건우… 政府-政治權 13年間 뭘했나

    서울 관악구에 있는 ‘베이비박스’(養育을 抛棄한 父母가 匿名으로 兒童을 두고 갈 수 있는 施設物)에는 한 해 100∼200名의 嬰兒가 遺棄된다. 지난해에도 兒童 113名이 이곳에 남겨졌다. 베이비박스가 嬰兒 遺棄 犯罪를 幇助한다고 보는 이들이 있지만 嬰兒가 길바닥에 버려지는 것보단 낫…

    • 2022-03-05
    • 좋아요
    • 코멘트
  • 비싸게 팔면서 7시간 줄서기 방치… 샤넬, 고객존중 다시 배워야[기자의 눈/신동진]

    비싸게 팔면서 7時間 줄서기 放置… 샤넬, 顧客尊重 다시 배워야[기자의 눈/신동진]

    週末 아침 샤넬 오픈런 取材를 위해 찾은 百貨店 앞에는 두 個의 줄이 있었다. 샤넬 賣場 立場을 위해 待機番號를 받으려고 늘어선 ‘샤넬 줄’과 다른 브랜드 顧客들을 위한 ‘一般 줄’이었다. 正門 앞에서 始作된 줄은 建物 모퉁이를 돌아 印度를 占領한 뒤 한 番 더 꺾여 이어졌다. 겨우 …

    • 2022-02-23
    • 좋아요
    • 코멘트
  • 택배노조, “불법점거 파업” 비판 비웃듯… 선거운동 꼼수로 방역회피 대규모 집회[기자의 눈/변종국]

    宅配勞組, “不法占據 罷業” 批判 비웃듯… 選擧運動 꼼수로 防疫回避 大規模 集會[記者의 눈/변종국]

    宅配勞組(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 全國宅配勞動組合) 罷業이 51日째 이어지고 있다. 宅配勞組가 CJ大韓通運 本社를 占據한 지도 一週日이 지났다. 안房을 내준 CJ大韓通運은 勿論이고 宅配業界에서는 “不法과 꼼수가 판치는 罷業”이라는 批判이 거세다. 勞組는 正當한 爭議行爲라며 물러날 뜻이 없…

    • 2022-02-17
    • 좋아요
    • 코멘트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