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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복되는 네이버의 일방통행식 행태, 언론계와의 신뢰 깬다[기자의 눈/지민구]

    反復되는 네이버의 一方通行式 行態, 言論界와의 信賴 깬다[기자의 눈/지민구]

    最近 불거진 네이버의 一方的인 뉴스 서비스 提携 利用約款 變更 論難은 事實 數年째 이어져 온 問題다. 네이버가 提携 言論社를 對象으로 說明會를 열어 ‘아웃링크’ 方式을 導入하겠다고 直接 發表한 時點은 지난해 11月 17日이다. 올해 4月 1日부터 施行하겠다는 比較的 具體的인 計劃도 …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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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교육 대책 발표, 두번이나 뒤집은 교육부[기자의 눈/조유라]

    私敎育 對策 發表, 두番이나 뒤집은 敎育部[記者의 눈/詔諭라]

    “엄마 아빠들은 아이 學院 하나 끊는 것도 며칠을 머리 싸매고 苦悶하는데….” 서울 강서구에서 超1 子女를 키우는 李某 氏(34)는 10日 記者와의 通話 途中 몇 番이나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집에서 아이 學院費 줄이는 것도 苦悶에 苦悶을 거듭해야 可能한데, 國家 政策이란 게 이리 …

    •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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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생 모으려 간판에 ‘국립’ 넣는 지방대들[기자의 눈/박성민]

    新入生 모으려 看板에 ‘國立’ 넣는 地方大들[記者의 눈/朴聖敏]

    지난달 31日 敎育部는 一部 國立大의 學校名을 變更하는 內容 等을 담은 ‘國立學校 設置令’ 一部改正案을 立法 豫告했다. 學齡人口 減少로 新入生 充員難을 겪는 地方 國立大가 學校名에 ‘國立’을 追加할 수 있도록 許容한 것이다. 學校名 變更을 申請한 곳은 江陵原州臺 공주대 군산대 금오공대…

    •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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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전산망 또 멈춰… 시민 불편에도 “정상 과정” [기자의 눈/유채연]

    法院 電算網 또 멈춰… 市民 不便에도 “正常 過程” [記者의 눈/유채연]

    電子訴訟 홈페이지에는 4日 다시 ‘시스템 作業 안내’ 文句가 떴다. 언제까지라는 말도 없이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시스템 作業 中”이라고만 했다. 2日 初有의 電算網 먹통 事態로 하루 終日 中斷됐다가 復舊된 後 하루 만에 다시 門을 닫은 것이다. 4日 0時 10分부터 6日 午前 6時…

    •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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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능 AI’는 환상… 사람의 역할 더 중요해져[기자의 눈/남혜정]

    ‘萬能 AI’는 幻想… 사람의 役割 더 重要해져[기자의 눈/남혜정]

    “아니요, 申師任堂의 男便은 李舜臣 將軍이 아닙니다. 申師任堂의 男便은 朝鮮時代 中期의 文臣인 오선길입니다. 李舜臣 將軍은 新羅時代의 將軍으로, 朝鮮 中期와는 時代的 差異가 있습니다.” 오픈 人工知能(AI)의 챗봇 ‘챗(Chat)GPT’에게 ‘申師任堂의 男便이 李舜臣 將軍인가’라고 질…

    •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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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류하는 연금개혁, 국회 아닌 국민 설득해야 [기자의 눈/이지운]

    漂流하는 年金改革, 國會 아닌 國民 說得해야 [記者의 눈/이지운]

    國會 年金改革特別委員會(年金特委)가 이番 週 中 傘下 民間諮問委員會의 年金改革案 草案을 報告받을 豫定이다. 16人의 年金 專門家들이 석 달 넘게 머리를 맞댄 結果物이지만 높은 點數를 받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番 改革의 ‘方向舵’ 役割을 할 이 草案이 神通치 않으면 지난 政府에서 …

    •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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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도 지역도 나이도 드러나면 안돼요”… 노조 보복 두려운 타워크레인 기사들[기자의 눈/최동수]

    “成都 地域도 나이도 드러나면 안돼요”… 勞組 報復 두려운 타워크레인 技士들[記者의 눈/최동수]

    “成都 地域도 나이도 絶對 드러나면 안 돼요.” 最近 타워크레인 勞組 實態를 取材하기 위해 인터뷰한 前·現職 타워크레인 技士들과 타워크레인 賃貸業體, 下請業體들은 하나같이 記者에게 이렇게 付託했다. 이들은 “建設勞組의 報復과 橫暴가 두렵다”고 했다. 數年間 繼續된 勞組 甲질과 不法 …

    •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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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공계 박사도 50세 퇴직해 치킨 튀겨”[기자의 눈/조유라]

    “理工系 博士도 50歲 退職해 치킨 튀겨”[기자의 눈/詔諭라]

    “醫師 免許에는 停年이 없습니다. 하지만 (理工系) 博士는 大企業 硏究員으로 일해도 50歲가 넘으면 (退職해) 치킨을 튀긴다는 우스갯소리를 합니다.” 얼마 前 한 理工系 敎授가 씁쓸한 表情으로 記者에게 해 준 말이다. 그는 “於此彼 치킨을 튀길 거라면 席·博士 하지 말고 學部 卒業 職…

    •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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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한 퇴사자’들이 원하는건 퇴사 아닌 더 나은 직장[기자의 눈/전혜진]

    ‘조용한 退社者’들이 願하는건 退社 아닌 더 나은 職場[記者의 눈/전혜진]

    “契約職으로 入社한 後 2年 동안 熱心히 일해 正規職이 됐습니다. 그런데 給與도 크게 늘지 않고 스트레스는 더 커져 最近 ‘조용한 退社’를 決心했습니다.” 中小企業에 다니는 3年 次 職場人 李某 氏(28)는 退社하진 않지만 할 일만 最小限으로 하는 ‘조용한 退社’를 實行하고 있다고 했…

    •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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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협의 중단한 의협, 자신들 이익보다 국민 건강 우선시해야 [기자의 눈/김소영]

    醫政協議 中斷한 醫協, 自身들 利益보다 國民 健康 優先視해야 [記者의 눈/김소영]

    醫大 定員 擴大를 비롯한 必須醫療 對策을 論議하기 위한 政府와 醫師團體의 協議體가 始作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暫定 中斷됐다. 保健福祉部와 대한의사협회(醫協)는 ‘醫療懸案協議體’를 構成한 뒤 지난달 26日 처음 만났고 以後 두 次例 會議를 가졌다. 16日 3次 會議를 앞두고 있었는…

    •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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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제 대필’ 독 된 챗GPT… 득되는 법 가르칠때 [기자의 눈/최미송]

    ‘課題 代筆’ 毒 된 챗GPT… 得되는 法 가르칠때 [記者의 눈/최미송]

    “簡單하고 日常的인 英語 作文 課題는 챗GPT 도움을 많이 받아요. 저뿐 아니라 親舊들도 마찬가지예요.”취재 中 만난 한 國際學校 學生은 對話型 人工知能(AI) 서비스 ‘챗GPT’를 英文 課題에 活用하는 일이 最近 學校에서 드물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英語로 專門家 水準의 作文 實力…

    •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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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Z는 타협과 상식의 ‘찐 노조’를 바란다[기자의 눈/변종국]

    MZ는 妥協과 常識의 ‘찐 勞組’를 바란다[기자의 눈/변종국]

    MZ世代가 생각하는 勞動組合의 役割은 明確했다. MZ世代가 勞組에 要求하는 것은 ‘合理와 妥協, 常識과 實利’로 要約됐다. 東亞日報와 全國經濟人聯合會가 모노리서치에 依賴해 全國 20, 30代 男女 600名을 對象으로 進行한 設問調査에서는 이 같은 認識이 明確히 드러났다. MZ世代는 …

    •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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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 찾아요” 인터넷 수소문하는 아프리칸 한국인 [기자의 눈/이채완]

    “아빠 찾아요” 인터넷 搜所聞하는 아프리칸 韓國人 [記者의 눈/이채완]

    “(韓國人) 아버지는 100日 잔치를 해준 뒤 韓國으로 永永 떠났습니다.” 아프리카 西部 나이지리아에 사는 韓國系 私生兒 利用최 氏(23)는 “아버지를 꼭 찾고 싶다”며 記者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는 成人이 된 後 이름을 스스로 지었다. 韓國人 아버지의 城에 인터넷에서 본 한글 ‘龍’…

    •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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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기부금’ 5000억 받고도 병상계획 축소된 중앙의료원

    ‘李健熙 寄附金’ 5000億 받고도 病床計劃 縮小된 中央醫療院

    故 李健熙 三星 選對 會長의 遺族은 感染病 對應 力量 强化에 써달라며 2021年 4月 政府에 7000億 원을 寄附했다. “世界 最高 水準의 感染病 專門 病院을 지어 달라”고 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感染病 對應 體系의 重要性이 커지던 가운데 단비…

    •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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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목소리 들은 법무부, 조선인력 확보에 숨통 [기자의 눈/김재형]

    現場 목소리 들은 法務部, 朝鮮人力 確保에 숨筒 [記者의 눈/김재형]

    造船業은 올해 自動車와 더불어 輸出과 生産量 增加가 期待되는 몇 안 되는 製造業種이다. ‘製造業 1番地’ 京畿 시화工團에선 일감이 不足한 工場들이 줄廢業에 내몰리는 狀況에서 造船社들의 受注 殘量(남은 일감)은 벌써 3年 치를 넘어섰다. 그런 造船所들도 걱정이 없는 게 아니다. 바로 舊…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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