漂流 患者 죽음으로 내모는 ‘政策 漂流’ [記者의 눈/조건희] 두 사람이 生命을 잃었다. 狀態가 深刻해 救急車에 올랐지만 받아주는 病院이 없었다. 2008年 10月 日本 도쿄에서 腦出血로 숨진 30代 妊産婦와 2010年 11月 大邱에서 腸重疊症으로 숨진 A 量(4) 얘기다. 事件 以後 兩國 政府는 應急醫療 體系를 뜯어고치겠다고 밝혔다. 10餘 年… 2023-10-3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調絃病 患者 對策, 國家가 할일은 裝甲車 配置 아닌 治療-管理[記者의 눈/최미송] “凶器亂動을 막기 위해 人波가 몰리는 곳에 裝甲車와 警察特攻隊를 配置하겠다.” 最近 이른바 ‘묻지 마 凶器亂動’ 事件이 연이어 發生하자 올 8月 警察은 이 같은 對策을 發表했다. 그런데 發表의 契機가 된 올 8月 3日 京畿 성남시 분당구 書峴驛 車輛 및 凶器亂動을 包含해 相當數의 凶器… 2023-10-1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소 잃었지만 只今이라도 외양間 고쳐야[기자의 눈/박현익] “5年 치 資料를 要請했는데, 뜸만 잔뜩 들이더니 달랑 昨年 치만 보내주더라고요. 基本的인 統計조차 없었다는 거죠.” 8日 梁香子 韓國醫希望 議員室 關係者는 이렇게 傳하며 한숨을 쉬었다. 襄 議員室이 最近 産業通商資源部에 質疑해 確保한 資料를 바탕으로, 本報는 6日子 1面에 ‘核心技術… 2023-10-0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未婚母 아픔 共感 못하는 女家部 首長 候補[記者의 눈/김소영] 김행 女性家族部 長官 候補者는 指名 當日인 13日 “女家部는 大統領이 廢止를 公約한 部署다. 하지만 存續 期間 동안 아이 돌봄, 靑少年 保護, 未婚母, 1人 家口 等 다양한 家族 支援에 全力을 다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그間 金 候補者의 發言은 女性과 多文化 政策을 總括하는 부처를 이… 2023-09-2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初等 醫大半 募集’李 神奇하지 않은 나라 [記者의 눈/최예나] ‘初等 醫大半 募集.’ 자주 가는 商街의 한 學院에 이런 플래카드가 붙어 있었다. 私敎育 過熱 地域도 아닌데 이런 學院이 있다고 神奇해한 게 벌써 昨年 일이다. 이제 初等 醫對盤은 全國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學院이 됐다. 네 살부터 ‘닥수’(닥치고 數學) 人生을 始作하는 게 요즘… 2023-09-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1km 밖 CCTV도 “公園 防犯用”이라는 서울市 [記者의 눈/주현우] “閉鎖回路(CC)TV라도 있으면 마음이 좀 놓일 거 같아요.” 20日 서울 금천구와 관악구에 걸쳐 있는 독산自然公園 登山路에서 만난 한 住民은 不安한 表情으로 “5年 前 近處로 移徙온 後 每日 찾던 公園인데 처음으로 무서워 散策을 抛棄하고 내려가 同行을 救했다”고 말했다. 이 公園은 … 2023-08-2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傳貰詐欺被害 苦痛 如前… 特別法이 끝 아니길[기자의 눈/정순구] “保證金을 되찾겠다는 期待는 애初에 접었어요. 이 집에서 나가고 싶다는 생각뿐이에요.” ‘企業型 傳貰詐欺’를 저지른 것으로 警察 搜査에서 밝혀진 不動産 賃貸業體 ‘제임스네이션’의 被害者 A 氏. 지난달 政府로부터 傳貰詐欺 被害者로 인정받은 直後 그는 ‘無氣力함’을 呼訴했다. 4個月 … 2023-08-2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말로만 革新’ LH, 任期 마친 任員 辭退 ‘꼼수’[記者의 눈/최동수] “常任理事(任員) 全員에게 辭表를 提出받았다. 제 去就도 政府 뜻에 따르겠다. … 모든 熱情을 바쳐 LH를 革新해 나가겠다.” 이한준 韓國土地住宅公社(LH) 社長이 이달 11日 緊急 記者會見을 自請하고 고개를 숙였다. 鐵筋 漏落 團地 5곳을 알고도 發表하지 않은 것을 뒤늦게 알았다는… 2023-08-1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薔薇빛 期待가 잿빛으로… ‘남탓’ 잼버리 事態 嚴正 責任 물어야[기자의 눈/박영민] “어쩐디야. 애들한테 未安해서….” ‘第25回 世界스카우트잼버리’ 參與 隊員들이 모두 떠난 後 텅 빈 野營場을 바라보던 隣近 住民은 記者에게 안타까운 목소리로 말했다. 全北 扶安郡 새萬金 내 汝矣島 面積 3倍 敷地에 設置됐던 2萬5000餘 個의 알록달록한 텐트는 8日 颱風 ‘카눈’ … 2023-08-1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隱遁 靑年’ 復歸 支援, 防疫緩和된 只今이 골든타임 [記者의 눈/전혜진] “저라고 좋아서 隱遁하는 게 아니거든요.” ‘隱遁型 외톨이’의 取材 過程에서 記者와 만난 靑年 中 ‘隱遁·孤立 生活이 만족스럽다’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靑年財團과 隱遁·孤立 靑年 403名을 對象으로 進行한 ‘在庫립 設問’에서도 主觀式 問項에는 밖으로 나오고 싶어하는 心情이 … 2023-08-0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水害때마다 “물管理 一元化”… 組織改編으로 虛送 憂慮 [記者의 눈/김예윤] “國土交通部에서 하던 水資源 管理를 無理하게 一元化한 것이 火를 키웠다.” 14名이 목숨을 잃은 忠北 淸州市 오송읍 宮評2地下車道 沈水 慘事 等 全國的인 이番 水害 原因으로 ‘물 管理 一元化’가 指目됐다. 18日 黨政은 이같이 말하며 지난해 1月 國土部에서 環境部로 넘어간 河川 管理 … 2023-07-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記者의 눈/朴聖敏]‘이해찬 世代’ 떠올리게 하는 ‘李周浩 世代’ “大學修學能力試驗(修能)을 不過 5個月 앞두고 出題 基調를 바꾸면 學生들의 有不利가 바뀌는데, 그게 바로 ‘不公正’ 아닌가요?” 27日 記者와 인터뷰한 高3 學父母 崔某 氏(48)는 尹錫悅 大統領의 ‘修能 發言’ 以後 잠을 못 이룬다고 했다. 그는 “딸이 한 問題라도 더 맞히기 위해… 2023-06-2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태어난 아이도 못지키는 超低出産國 韓國 [記者의 눈/이지운] 태어났지만 出生申告가 되지 않은 ‘幽靈 아이’ 2236名이 처음으로 드러났다. 이 中 23名을 추려 살펴봤는데 이미 여러 아이가 목숨을 잃었다. 모든 어른이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다. 果然 危險에 處한 아이는 2236名뿐일까. 出生申告가 義務化되면 아이들은 安全해질까. 아이가 태어나면… 2023-06-2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技術流出 法 强化한들, 法院이 第자린데…” [記者의 눈/박현익] “法을 强化하면 뭐 합니까. 法院이 제자리인데.” 法院이 企業의 技術 流出 犯罪를 ‘솜방망이’ 處罰로 다루는 데 對한 業界의 憂慮 목소리다. 國內 半導體企業 關係者는 “걸려도 大部分 執行猶豫로 풀려나거나 罰金刑에 그치다 보니 周邊에서 잘못된 誘惑에 시달릴까 걱정된다”고 했다. 또 다른… 2023-06-0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漫醉者에 訴訟당할라”… 발길질해도 그냥 맞는 警察[記者의 눈/김기윤] “저였어도 그냥 맞고 있었을 겁니다.” 지난달 末 한 男性 警察官이 서울 노원구의 나이트클럽 앞에서 술에 醉해 亂動을 부리던 40代 女性에게 발길질을 當하는 映像이 公開됐다. 이 映像을 본 한 警察은 “性醜行 是非가 생기는 것보다 맞는 게 낫다”며 自身이 그 狀況에 處했더라도 똑같이 … 2023-06-0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