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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황성호]재외공관 갑질 신고를 甲에게 하라니…

    [記者의 눈/황성호]在外公館 甲질 申告를 甲에게 하라니…

    얼마 前 유럽의 어느 韓國 外交公館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어느 날 大使가 行政職員(契約職 職員) ‘總動員令’을 내렸다. 갑자기 臺詞의 知人이 온다는 理由다. 職員들은 空港으로 知人을 마중 나갔다. 以後 歡迎 모임부터 歡送까지 그들의 몫이었다. 지난 週末 在外公館에서 行政職員으…

    • 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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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이은택]영세상인 내몬 전통시장 부활

    [記者의 눈/이은택]零細商人 내몬 傳統市場 復活

    지난해 8月 처음 찾아간 光州 光山區 1913松汀驛市場은 죽어가던 傳統市場을 復活시킨 模範 事例였다. 1900年代 初 自然的으로 생겨난 옛 ‘宋全域展 每日市場’은 2010年 前後로 周邊 大型마트와 便宜店에 손님들을 빼앗겨 沒落해 갔다. 光州市, 光州創造經濟革新센터, 현대카드는 市場을 …

    •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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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조동주]수사권 조정 코앞… 경찰청장 檢수사 받게한 부하

    [記者의 눈/조동주]搜査權 調整 코앞… 警察廳長 檢搜査 받게한 部下

    이철성 警察廳長이 ‘촛불 卑下’ 發言을 했다고 主張한 강인철 중앙경찰학교長(57·治安監)李 9日 午後 4時頃 서울 西大門區 警察廳에 모습을 나타냈다. 박진우 警察廳 次長의 ‘呼出’을 받아서다. 朴 次長은 이날 姜 學校長을 執務室로 불러 “20年 넘게 몸담아온 警察의 未來를 생각해서라도…

    •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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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이미지]미세먼지 기준 강화… 맑은 공기 대책은요?

    [記者의 눈/이未知]微細먼지 基準 强化… 맑은 空氣 對策은요?

    “이제 서울市는 큰일 났어요. 高濃度 微細먼지 發生 時 大衆交通을 無料로 運行한다고 했는데.” 超微細먼지(PM2.5) 大氣環境基準이 美國 日本 水準으로 强化된다는 消息을 들은 한 政府 關係者의 反應이다. 서울市는 6月 超微細먼지 濃度가 當日과 다음 날 나쁨 水準을 넘겨 非常低減措置가 …

    •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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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윤완준]25주년 수교행사도 따로 열자는 ‘속좁은 中’

    [記者의 눈/윤완준]25周年 修交行事度 따로 열자는 ‘속좁은 中’

    이해찬 前 國務總理는 5月 中旬 文在寅 大統領의 特使로 中國을 訪問했을 當時 시진핑(習近平) 國家主席에게 사드(THAAD·高高度미사일防禦體系) 問題 解決을 위한 實務協商團 派遣을 提案했다. 中國 側은 이에 同意했다. 하지만 석 달이 다 돼가도록 兩國 間에 關聯 論議가 全혀 進行되지 않…

    •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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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김창덕]‘편의점 아래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자충수

    [記者의 눈/김창덕]‘便宜店 아래 便宜店’ 세븐일레븐의 自充手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16日 釜山 松都海水浴場 앞 한 建物 地下 1層에 加盟店을 냈다. 地下라지만 事實上 半地下로 海邊과 곧장 連結된다. 問題는 바로 위層인 1層에 1995年부터 營業을 해온 GS25 便宜店이 있다는 事實이다. 이 建物은 層마다 所有主가 다른데 세븐일레븐 加盟店주는 …

    • 201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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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송찬욱]공수만 바뀐 여야, 판박이 안보 남탓

    [記者의 눈/송찬욱]공수만 바뀐 與野, 版박이 安保 남탓

    “NSC(國家安全保障會議)도 日本보다 늦었고, 美國 頂上과의 通貨도 日本보다 늦었다.” 지난달 28日 北韓의 大陸間彈道미사일(ICBM)級 火星-14型 發射 以後 自由韓國當에서 나온 發言이 아니다. 北韓 4次 核實驗 이틀 뒤인 지난해 1月 8日 野黨이던 더불어民主黨 전병헌 當時 最高…

    • 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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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김단비]아픔 이기려 아픔과 마주한 그 동네… 치유법은 엄정한 심판

    [記者의 눈/김단비]아픔 이기려 아픔과 마주한 그 洞네… 治癒法은 嚴正한 審判

    仁川 初等生 殺人犯 金某 孃(17·拘束 起訴)의 裁判이 인천지법에서 열리는 날이면 30, 40代로 보이는 ‘엄마 部隊’가 法廷 傍聽席을 가득 메운다. “電話를 하게 해주겠다”는 말을 믿고 金 羊을 따라갔다가 慘澹하게 숨진 A 量(8)과 같은 아파트에 살았던 엄마들이다. 그들은 “A 量…

    •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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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최우열]국민 더 덥게 만든 與의원의 빈자리

    [記者의 눈/최우열]國民 더 덥게 만든 與議員의 빈자리

    “뭐에 홀린 듯합니다. 緊張하지 못한 게 事實이고요. 깊이 反省하겠습니다.”(황희 더불어民主黨 議員 블로그)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理由 不問하고 깊이 謝過드립니다.”(기동민 民主黨 議員 페이스북) 文在寅 政府의 첫 追加更訂 豫算案을 處理한 22日 國會 本會議에 정작 與黨 의…

    •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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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장기우]언론 탓으로 돌린 ‘레밍 발언’ 도의원

    [記者의 눈/장기우]言論 탓으로 돌린 ‘레밍 發言’ 道議員

    “抑鬱한 部分이 있지만 反省한다.” 水害 속에 海外硏修를 强行해 物議를 빚은 김학철 충북도議員(自由韓國黨·忠州1)李 이른바 ‘레밍’ 發言 論難에 내놓은 解明이다. 金 議員은 海外 滯留 中 한 言論社와의 通話에서 國內 批判 輿論을 齧齒類(齧齒類)인 레밍(lemming)에 比喩해 波紋…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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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記者의 눈/김하경] 敎育 首長과 2030 젊은 敎師 사이의 溫度差

    요즘 젊은 敎師들이 敎員團體에 加入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들었다. 처음에 ‘설마’ 했다. 周邊 敎師들을 통해 兩大 敎員團體인 韓國敎員團體總聯合會(敎總)나 全國敎職員勞動組合(全敎組)에 加入한 敎師가 있는 지 確認했다. 사흘 동안 取材에 매달렸지만 兩大 敎員團體에 加入한 2030世代 敎師들…

    • 201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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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이건혁]주형환의 ‘잘못된 침묵’… 해명도 잘못

    [記者의 눈/이건혁]주형환의 ‘잘못된 沈默’… 解明도 잘못

    “退任을 얼마 앞둔 長官으로서, 實務的으로 協議된 案件에 對해 ‘個人的 所見’을 開陳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苦悶했다.” 20日 주형환 産業通商資源部 長官은 政府世宗廳舍에서 열린 退任式에서 이렇게 말했다. 蔚山 蔚州郡 新古里 原子力發電所 5, 6號基 建設 一時 中斷을 決定한 지난달 …

    • 201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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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서형석]질주하는 ‘과로 버스’ 첨단장치 달면 끝?

    [記者의 눈/서형석]疾走하는 ‘過勞 버스’ 尖端裝置 달면 끝?

    2007年 한 해 동안 서울地下鐵에선 線路 投身 事故가 55件 發生했다. 事故를 目擊한 機關士들은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乘客과 電動車 安全 事故도 憂慮됐다. 2009年 서울地下鐵 1∼8號線 269個 驛에 스크린도어(PSD)가 設置됐다. 投身 事故는 거의 사라졌다. 서울지하철은 年間 敵…

    •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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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신민기]국민연금을 ‘정부 쌈짓돈’으로 여겨서야…

    [記者의 눈/신민기]國民年金을 ‘政府 쌈짓돈’으로 여겨서야…

    國民年金은 올해 上半期(1∼6月) 國內 株式市場에서 20%가 넘는 收益率을 올렸다. 이 期間 18.0% 오른 코스피보다 높은 收益을 냈다. 每달 年金保險料를 내야 하는 2176萬 名(올해 3月 末 基準)의 國民年金 加入者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消息이다. 그런데 政府가 國民…

    •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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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김지현]예고편만 요란했던 ‘맹탕 안종범 수첩’

    [記者의 눈/김지현]豫告篇만 搖亂했던 ‘맹湯 安鍾範 手帖’

    映畫館에서 가장 실망스러울 때가 ‘豫告篇만 華麗했네’라는 생각이 들 때다. 4日과 5日부터 6日 午前 1時頃까지 연이어 열린 李在鎔 三星電子 副會長 公判이 그랬다. 最近 3個月에 걸쳐 40番 가까이 열린 이 副會長의 公判 中 하이라이트로 꼽힐 만했다. 4日 公判에 朴槿惠 前 大統領…

    •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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