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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김태언]성소수자 등장 잦아진 드라마… 희화화로 ‘억지 웃음’ 우려

    [記者의 눈/김태언]性小數者 登場 잦아진 드라마… 戱畫化로 ‘억지 웃음’ 憂慮

    14日 放映한 tvN 드라마 ‘빈센조’ 8回에서 빈센조(송중기)와 홍차영(전여빈)李 라이벌과의 싸움에 身光銀行長 황민성(김성철)을 利用하는 모습이 나왔다. 홍차영은 빈센조에게 男性 同性愛者인 황민성을 誘惑할 것을 提案한다. 빈센조에게 첫눈에 반한 황민성은 相對方의 意思와 相關없이 볼에…

    •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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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박상준]與 ‘박원순 방지법’처리가 사과의 길

    [記者의 눈/박상준]與 ‘朴元淳 防止法’處理가 沙果의 길

    “具體的인 謝過의 方法으로 民主黨에서 할 일이 너무나 많다.” 故 朴元淳 前 서울市長의 性醜行 被害者 A 氏는 17日 記者會見에 나서 더불어민주당을 向해 “저의 回復을 위해 이제는 容恕하고 싶다”며 이같이 呼訴했다. 앞서 法院과 國家人權委員會는 被害者 保護를 위해 할 수 있는 役割을 …

    •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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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이건혁]배달앱, 민감한 개인정보 더 신중히 다뤄야

    [記者의 눈/이건혁]配達앱, 敏感한 個人情報 더 愼重히 다뤄야

    한 카페 主人이 配達 애플리케이션(앱) 配達의民族을 통해 飮食을 購入한 消費者의 批判 리뷰에 辱說에 가까운 對應을 한 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話題가 됐다. 리뷰를 作成한 消費者는 카페 主人이 집으로 直接 찾아와 謝過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一段落되나 했는데, 다른 方向으로 論難의 불…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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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신규진]軍 ‘오리발 귀순’ 진단 결론이 “대안이 없다”라니…

    [記者의 눈/신규진]軍 ‘오리발 歸順’ 診斷 結論이 “代案이 없다”라니…

    “代案이 없다.” 國防部, 防衛事業廳, 陸軍 關係者와 外部 專門家 等 30餘 名이 자리限 5日 江原 固城郡 22師團에서 열린 會議 參席者들 사이에서 나온 말이다. 이 會議는 지난달 16日 北韓 男性 A 氏의 ‘오리발 歸順’으로 드러난 22師團의 境界 失敗 原因과 解法을 論議하는 …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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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이소정]졸속 개통된 ‘온클’… 여전히 준비 안된 ‘개학’

    [記者의 눈/이소정]拙速 開通된 ‘온클’… 如前히 準備 안된 ‘開學’

    올해도 달라진 건 없었다. 開學 後 2週間 온라인에서 아이들이 마주한 것은 온라인클래스의 ‘授業 準備 中’과 함께 돌아가는 빨간色 동그라미(‘로딩 中’)였다. 敎育部는 8日 敎師와 學生, 學父母들에게 不便을 招來한 것에 對해 謝過했다. 開學 後 2番째였다. 그러면서 敎育部는 “學校 現…

    •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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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김기윤]‘암표방지법’ 반갑지만 뿌리 뽑으려면 후속대책 있어야

    [記者의 눈/김기윤]‘暗票防止法’ 반갑지만 뿌리 뽑으려면 後續對策 있어야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인한 公演界의 어려움이 極에 達한 지난해 12月, 한 줄기 따스한 볕이 公演場을 비췄다. 公演界의 오랜 念願이던 公演法 一部 改正案, 이른바 ‘暗票防止法’이 國會 本會議를 通過한 것. 不法 매크로 프로그램을 使用해 티켓을 大量으로 쓸어 담고…

    •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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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황규인]‘서울올림픽 유산’ 패럴림픽, 평창엔 없다

    [記者의 눈/황규인]‘서울올림픽 遺産’ 패럴림픽, 平昌엔 없다

    中國 國籍을 取得한 前 韓國 쇼트트랙 國家代表 임효준(25) 關聯 消息을 確認하려고 中國 官營 신화통신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關聯 페이지에 들어가자 휠체어 컬링 關聯 記事가 눈에 띄었다. 패럴림픽(障礙人올림픽) 特別 페이지도 아니었다. 그냥 大會 準備 狀況을…

    •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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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이소정]‘온클’ 먹통 책임 EBS에 떠넘긴 교육부

    [記者의 눈/이소정]‘온클’ 먹통 責任 EBS에 떠넘긴 敎育部

    “오늘도 온라인클래스는 먹통이었어요. 이날까지는 반드시 正常化하겠다고 했지만 結局 지난週와 똑같은 狀況입니다.”(충남 A高校 敎師) 全國 學校가 開學 2駐車를 맞았지만 現場은 如前히 혼란스럽다. 混亂의 ‘主犯’은 EBS 온라인클래스와 敎育學術情報院(KERIS)의 e學習터. 遠隔授業에 …

    •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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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김소영]‘새치기 접종’ 걸러낼 방법이 없다

    [記者의 눈/김소영]‘새치기 接種’ 걸러낼 方法이 없다

    “백신을 맞을 權限이 없는 사람이 接種 對象者 名單에 올라 있어도 이를 걸러내는 건 現實的으로 不可能해요. 療養病院이 마음먹고 속이면 保健所에서는 알 길이 없어요.” 지난달 26日 京畿 동두천시의 한 療養病院에서 ‘새치기 接種’ 論難이 일었다. 백신 于先接種 對象者가 아닌 病院 理事長…

    •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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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세한 배려 필요한 ‘원격수업일 희망급식’[기자의 눈/이소정]

    섬세한 配慮 必要한 ‘遠隔授業日 希望給食’[記者의 눈/이소정]

    올해는 아이들이 밥을 굶지 않을 수 있을까. 서울市敎育廳이 最近 온라인 授業을 하는 날도 學生들이 學校에 와 給食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方案을 推進 中이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長期化로 學生들이 登校를 하지 않는 날이 많아지면서 遠隔授業 中 끼니를 제대로 챙겨 먹…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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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박성진]‘걸그룹 워크숍’ 이어 내홍까지… 정신 못차린 소공연

    [記者의 눈/박성진]‘걸그룹 워크숍’ 이어 內訌까지… 精神 못차린 小公演

    旅行社 代理店을 運營하는 A 氏(36·女)가 일손을 놓은 지 벌써 1年째. 政府가 2日 19兆5000億 원 規模의 4次 災難支援金 執行을 위한 追加更訂豫算案을 議決했지만 그는 如前히 漠漠하다. 支援金이 얼마나 나오는지, 支援金 對象이긴 한 건지조차 曖昧하다고 했다. 小商工人聯合會(소공…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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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김정훈]도전정신에 침뱉은 ‘히말라야 악플’

    [記者의 눈/金正薰]挑戰精神에 침뱉은 ‘히말라야 惡플’

    ‘趣味를 즐기다 죽었는데 왜 冥福을 비냐? 願하던 대로 山에서 잘 죽었네.’ 히말라야 구르子히말 登攀 途中 慘變을 當한 遠征隊 關聯 記事들에는 이런 內容의 댓글이 數十 件씩 달려 있다. 그 險峻한 山에 올라가라고 누가 떠밀지도 않았는데 自己가 좋아서 山을 오르다 숨진 사람들에게 왜…

    •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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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황성호]“우리도 국민” 폭우속 절규 외면해선 안돼

    [記者의 눈/황성호]“우리도 國民” 暴雨속 絶叫 外面해선 안돼

    28日 서울 光化門廣場에는 억수같은 비가 쏟아지는데도 全國에서 가게 門을 닫은 自營業者들이 몰려들었다. ‘最低賃金 制度改善 促求 國民大會’에 參席하기 위한 것으로 隣近 카페에서 비를 避한 사람들까지 合하면 1萬5000名(警察 推算)이나 됐다. 雨傘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비를 맞으며 이들…

    •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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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권기범]‘市場의 오해’였다는 市長의 강변

    [記者의 눈/권기범]‘市場의 誤解’였다는 市長의 江邊

    ‘汝矣島·용산 마스터플랜은 問題가 없지만 잘못된 解釋이 나와 誤解가 생겼고 집값이 오르고 있으니 一旦 保留하겠다.’ 26日 汝矣島·용산 統合 開發 計劃 發表와 推進을 保留한 朴元淳 서울市長의 브리핑을 要約하면 이렇다. 朴 市長의 이런 認識은 지난달 朴 市長의 싱가포르 發言 以後 與…

    •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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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조동주]‘폭력시위 법대로’ 첫 시험대 오른 민갑룡 청장

    [記者의 눈/조동주]‘暴力示威 法대로’ 첫 試驗臺 오른 민갑룡 廳長

    “여러 意見이 있는 만큼 愼重히 檢討해 判斷하겠다.” 민갑룡 警察廳長(53)은 27日 서울 西大門區 警察廳에서 열린 定例 記者懇談會에서 苦心에 찬 表情으로 操心스레 입을 열었다. 最近 警察廳 人權侵害事件 眞相調査委員會가 2015年 11月 民衆總蹶起鬪爭大會와 關聯해 警察이 主催 側을…

    •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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