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橫說竪說|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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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진영]신청사 흑역사

    [橫說竪說/이진영]新廳舍 黑歷史

    阿房宮, 돈房宮, 베르사유宮…. 民選 團體長이 治績 남기듯 짓는 新廳舍엔 명예롭지 않은 別名이 붙기 마련이다. 낮은 財政自立度는 생각도 않고 誇示用 外樣에 血稅를 펑펑 쓰는 탓이다. 民選 自治制가 復活한 1995年 以後 5年 동안에만 59個 新廳舍에 2兆5000億 원이 들어 ‘豪華 靑…

    •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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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정임수]애플이 10년 만에 발 뺀 전기차시장

    [橫說竪說/정임수]애플이 10年 만에 발 뺀 電氣車市場

    팀 쿡 最高經營者(CEO)가 2014年 “아무도 모르게 하는 게 있다”고 했지만, 애플이 自律走行 電氣車를 開發한다는 건 公公然한 祕密이었다. 애플의 前 理事會 任員이 한 인터뷰에서 “스티브 잡스의 生前 꿈이 革新 自動車 ‘아이카’를 만드는 것이었다”며 애플 愛好家들을 흥분시켰고, 이…

    •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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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승련]210년 중립국 스웨덴의 나토 가입

    [橫說竪說/김승련]210年 中立國 스웨덴의 나토 加入

    스웨덴이 210年 中立國 原則을 벗어던지고 集團安保體制 나토(北大西洋條約機構)에 正式 加入한다. 지난해 4月 튀르키예에 이어 그제 헝가리 議會가 最終 同意함으로써 스웨덴은 32番째 會員國이 되기 위한 行政節次만 남겨놓고 있다. 나토 會員國이 되려면 모든 會員國 同意가 必要하다. 2年 …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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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재영]삼겹살 ‘비계 밑장깔기’ 잡으려 AI감별기까지 등장

    [橫說竪說/김재영]三겹살 ‘비계 밑장깔기’ 잡으려 AI鑑別期까지 登場

    “三겹살을 시켰는데 커다란 脂肪 덩어리가 나왔다.” 三겹살은 告訴한 비계 맛으로 먹는다지만 비계가 얼마나 있어야 하는지는 오랜 論爭거리다. 아무리 그래도 하얀 圖畫紙에 붉은 붓으로 한 줄 직 그은 듯한 水準은 困難하다. 包裝을 뜯었더니 비곗덩어리뿐이라는 怨聲이 높아지면서 最近 大型마트…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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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정임수]미국통 외교안보 라인의 잇단 기업行

    [橫說竪說/정임수]美國通 外交安保 라인의 잇단 企業行

    10年 前만 해도 美國 首都 워싱턴에 事務所를 낸 國內 企業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等 손에 꼽을 程度였다. 그런데 只今은 中堅企業들까지 加勢해 40餘 個 企業이 워싱턴事務所를 運營한다고 한다.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를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行政府부터 ‘바이 아…

    •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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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우경임]“차라리 평교사로” 기피 보직된 교감 선생님

    [橫說竪說/우경임]“차라리 平敎師로” 忌避 補職된 校監 先生님

    平敎師가 校監 되기는 大企業 平社員이 任員 되는 것 못지않게 어렵다. 지난해 全國 初中高校 敎員(敎師·交感·校長) 數는 44萬 名쯤 되는데 이 中 校監은 2.5%(藥 1萬1000名)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最近 서울의 한 初等學校 校監이 “平敎師로 돌려보내 달라”고 要請해 話題가 …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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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박중현]‘20년 만에 그린벨트 화끈하게 푼다’… 왜 지금?

    [橫說竪說/박중현]‘20年 만에 그린벨트 화끈하게 푼다’… 왜 只今?

    “市民분께서 ‘화끈하게 풀어 달라’고 하셨는데 걱정하지 마세요.” 올해 들어 13番째로 蔚山에서 열린 民生討論會에서 尹錫悅 大統領은 非首都圈 그린벨트(開發制限區域) 大幅 解除 計劃을 내놓은 뒤 이렇게 말했다. 政府는 劃一的인 解除 基準을 바꿔 釜山 蔚山 昌原 大邱 光州 大田 等 6個 …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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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승련]슬쩍 물러난 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

    [橫說竪說/김승련]슬쩍 물러난 女性家族部 金賢淑 長官

    部 廢止를 前提로 ‘女性家族部의 마지막 長官’을 自處하던 金賢淑 長官이 어제 離任式을 치렀다. 지난해 8月 새萬金 잼버리 跛行으로 辭意를 表明한 지 5個月 만이다. 後任 김행 候補者가 下車하는 바람에 長官職 遂行 期間은 21個月로 늘어났다. 後任者 指名 없이 次官 代行 體制로 갈 展望…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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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우경임]급할 때만 찾는 ‘진료보조(PA) 간호사’

    [橫說竪說/우경임]急할 때만 찾는 ‘診療補助(PA) 看護師’

    專攻醫 集團辭職으로 인한 醫療 大亂을 막기 위해 政府가 診療補助(PA·Physician Assistant) 看護師를 投入하겠다고 하자마자 大韓看護師協會가 “事前 協議된 바 없다”며 이를 一蹴했다. 지난해 5月 看護法 事態 以後 醫師와 看護師 간 골이 깊은데도, 奸俠이 醫師 罷業을 거드…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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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승련]경호처의 ‘입틀막’,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橫說竪說/김승련]警護處의 ‘입틀幕’, 只今이 어느 時代인데…

    3, 4月쯤 尹錫悅 大統領의 外部 行事 때 누군가 큰 목소리로 政治的 口號를 외친다고 假定해 보자. 最低賃金 引上 要求일 수도, 强制徵用 事案일 수도 있겠다. 大統領은, 現場의 警護處 要員들은 어떻게 對應해야 할까. 豫想 밖 危機와 맞닥뜨리면 몸에 밴 무언가가 툭 튀어나오기 마련이다.…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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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장택동]청사 접견실에서 수사 중인 사기 피의자 만난 치안정감

    [橫說竪說/장택동]廳舍 接見室에서 搜査 中인 詐欺 被疑者 만난 治安正監

    寫眞 속의 警察官은 兩옆에 선 2名의 男性과 親近하게 손을 잡고 서 있다. 警察官의 어깨에는 큰 無窮花 3個가 달린 肩章이 붙어 있다. 警察에서 警察廳長(治安總監)에 이어 두 番째 높은 階級인 治安正監이라는 뜻이다. 14萬 警察 가운데 單 7名밖에 없는 最高位職으로, 이 警察官은 現職…

    •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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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박중현]GTX 이어 CTX에 지하화까지… 전국이 철도 공사판 되나

    [橫說竪說/박중현]GTX 이어 CTX에 地下化까지… 全國이 鐵道 工事판 되나

    “京釜線 신대동∼沃川 區間, 湖南線 오정동∼歌手院 區間 鐵道를 早速히 地下化하고 上部는 商業·住居·文化가 融合된 空間으로 바꿔 나가겠다.” 全國 各地를 돌며 民生討論會를 主宰하고 있는 尹錫悅 大統領이 그제 大田에서 한 約束이다. 京釜·湖南線 鐵道가 對戰을 東西로 나눠 都市 發展을 沮害…

    •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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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재영]中 쇼핑앱의 공습… ‘헐값의 역습’ 대비해야

    [橫說竪說/김재영]中 쇼핑앱의 攻襲… ‘歇값의 逆襲’ 對備해야

    ‘運動靴 靑바지가 1000원臺, 그것도 無料 配送’.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等 中國 e커머스 플랫폼들이 ‘超低價’를 앞세워 國內 流通市場을 빠르게 蠶食하고 있다. 앱에 들어가 보면 國內 플랫폼 價格의 折半 以下인 物件이 수두룩해 眞짜 이 價格이 맞나 疑心이 들 程度다. 한番 利用하기 …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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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덕 칼럼]우리는 이미 ‘조국의 바다’에 빠져 있다

    [김순덕 칼럼]우리는 이미 ‘祖國의 바다’에 빠져 있다

    ‘文在寅 靑瓦臺’ 祕書室長 任鍾晳은 抑鬱하겠다. 더불어民主黨 임혁백 公薦管理委員長이 公薦 不適格者로 ‘尹錫悅 檢察政權 誕生에 原因을 提供한 분들’을 指目했다. 當場 尹錫悅 檢察總長 任命과 不動産政策 失敗에 責任 있는 門 政權 사람들을 뜻한다는 解釋이 나오면서 任鍾晳이 公薦을 못 받게 …

    •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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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진영]3월 개교인데 어디서 하는지도 모르는 늘봄학교

    [橫說竪說/이진영]3月 個校인데 어디서 하는지도 모르는 늘봄學校

    私敎育費는 高校生이 가장 많이 쓰지만 私敎育 參與率은 初等學生이 가장 높다. 初中高校 平均이 78%, 初等生은 85%다. 主로 工夫가 아닌 돌봄 目的이다. 午後 1時 學校가 끝나면 校門 앞에 기다리는 學院 셔틀버스를 타고 피아노學院, 美術學院, 跆拳道學院을 뺑뺑이 돌다 父母 退勤 時間…

    •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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