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橫說竪說|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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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승련]1년 뒤 美 대선… 핵심경합주 판세 바이든에 앞선 트럼프

    [橫說竪說/김승련]1年 뒤 美 大選… 核心競合州 판勢 바이든에 앞선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前 大統領은 왜 人氣가 如前할까.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을 向한 不出馬 要求는 왜 힘을 못 받을까. 트럼프 勝利를 점치는 輿論調査가 美 大選을 1年 앞둔 只今도 繼續되면서 나오는 質問들이다. 지난주 뉴욕타임스의 6個 核心 競合 週(州) 調査에서 트럼프가 바이든을 誤差範圍…

    •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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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송평인]이스라엘-하마스 하이브리드 전쟁 한 달이 빚은 딜레마

    [橫說竪說/송평인]이스라엘-하마스 하이브리드 戰爭 한 달이 빚은 딜레마

    “가자지구를 바다에 잠기게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 이스라엘의 이츠하크 라빈 前 總理가 한 말이다.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만이 아니라 中東 國家에도 애物이었다. 이집트는 1967年 6日 戰爭으로 이스라엘에 가자지구와 시나이반도를 뺏겼지만 1979年 이스라엘과의 平和條約에서 …

    • 20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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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재영]‘라면 사무관’ ‘빵 과장’ ‘배추 국장’

    [橫說竪說/김재영]‘라면 事務官’ ‘빵 誇張’ ‘배추 國葬’

    當然視되던 ‘空器밥=1000원’의 法則은 깨졌다. 만만하던 짜장면 한 그릇은 平均 7000원을 突破했다. 三겹살 1人分은 2萬 원에 肉薄하고, 여기에 燒酒와 麥酒를 섞어 한 盞 하면 3萬 원이 넘어간다. 안 오른 게 없어 ‘○○인플레이션’에 어떤 品目을 넣어도 다 말이 된다. 석 달 …

    •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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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서정보]“AI 재앙 막게 세계가 협력하자”

    [橫說竪說/서정보]“AI 災殃 막게 世界가 協力하자”

    英國 런던에서 北쪽으로 80km 떨어진 블레츨리시는 第2次 世界大戰 當時 英國이 獨逸의 最尖端 暗號體系人 ‘에니그마’를 풀었던 場所로 有名하다. 현대 컴퓨터와 人工知能(AI)의 始祖인 앨런 튜링과 專門家들이 最初의 컴퓨팅機械를 開發해 獨逸 暗號를 90%假量 풀어냈고, 이는 聯合軍 勝利…

    •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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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정임수]술고래 남성 줄고 술꾼 여성 늘었다

    [橫說竪說/정임수]술고래 男性 줄고 술꾼 女性 늘었다

    나라마다 基準이 大同小異하지만, 國內 保健當局은 한 番 술을 마실 때 男性은 燒酒 7盞(麥酒 5캔), 女性은 5盞(麥酒 3캔) 以上 마시는 걸 暴飮이라고 規定한다. 男女 間에 2盞이 差異 나는 건 女性의 알코올 分解 能力이 男性보다 떨어져서다. 男性보다 矮小한 女性은 肝의 크기도 작아…

    •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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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정은]G8 진입 꿈꿨건만, G7과 격차 더 벌어진 韓

    [橫說竪說/이정은]G8 進入 꿈꿨건만, G7과 隔差 더 벌어진 韓

    “韓國이 다른 先進國들보다 뒤지는 게 뭐냐.” 올해 5月 日本에서 열린 主要 7個國(G7) 頂上會議에 韓國이 옵서버 國家로 招請받았을 때 高位 外交當局者들은 公公然히 이런 自信感을 내비쳤다. 親西方 先進國들의 클럽에 韓國이 8番째 會員國이 되는 ‘G8 編入’ 可能性이 擧論되던 時點이었…

    •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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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승련]“美 점잖게 이끌 지도자를”… 트럼프 때리며 경선 하차한 펜스

    [橫說竪說/김승련]“美 점잖게 이끌 指導者를”… 트럼프 때리며 競選 下車한 펜스

    美國 共和黨 大選候補를 뽑는 競選에서 마이크 펜스 前 副統領이 지난 週末 中途 下車를 宣言했다. 그는 辭退 演說에서 “美國을 점잖게(with civility) 이끌 指導者를 뽑아 달라”고 呼訴했다. 공화당 競選 1位를 달리는 옛 上官 도널드 트럼프 前 大統領을 狙擊한 것이자, 팬덤 情…

    •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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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재영]“개미 마음 이해”… 이번엔 ‘공매도 전면 금지’ 논의 급물살

    [橫說竪說/김재영]“개미 마음 理解”… 이番엔 ‘空賣渡 全面 禁止’ 論議 急물살

    “이런 式이니 恒常 개미들만 돈을 잃지….” 疑心은 事實이었다. 이달 15日 金融監督院이 不法 空賣渡를 일삼은 글로벌 投資銀行(IB) 2곳을 처음 摘發했다고 밝히자 個人投資者들은 憤痛을 터뜨렸다. IB들은 株式을 빌리지도 않고 미리 팔아버리는 ‘無借入 空賣渡’를 長期間 慣行的으로 해온…

    •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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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송평인]‘배니티 페어’에서 길을 잃은 남현희 선수

    [橫說竪說/송평인]‘배니티 페어’에서 길을 잃은 남현희 選手

    단테는 ‘신곡’에서 人間의 7가지 罪惡을 擧論하는데 그中 하나가 虛榮(vanity)이다. 존 버니언의 ‘天路歷程’에 天性을 向해 가는 巡禮者가 虛榮이란 都市의 輝煌燦爛한 市場(fair)에 들어섰다가 人間의 貪心을 刺戟하는 物件들의 誘惑에 시달리는 대목이 나온다. 여기서 배니티 페어라는…

    •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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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박중현]“노인 평균 연금소득 월 60만 원”… 연금격차도 심각

    [橫說竪說/박중현]“老人 平均 年金所得 月 60萬 원”… 年金隔差도 深刻

    韓國의 65歲 以上 高齡者 10名 中 9名은 再昨年 基準으로 1個 以上의 年金을 받았다. 하지만 國民年金, 基礎年金과 私的年金을 통틀어도 1人當 年金所得은 月 60萬 원에 不過했다. 올해 1人 家口의 最低生計費는 124萬6700원, 2人 家口는 207萬700원. 夫婦가 同時에 年金을 …

    •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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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정임수]中에 삼성반도체 복제공장이?

    [橫說竪說/정임수]中에 三星半導體 複製工場이?

    애플의 委託生産業體인 臺灣 폭스콘이 2018年 10兆 원 以上을 投資해 中國 주하이에 半導體 工場을 짓겠다는 靑寫眞을 發表했다. 國內外 半導體 關聯 企業 60餘 곳을 現地로 招請해 事業 說明會까지 열었다. 이 過程에서 工場 設立을 돕는 컨설팅業體가 ‘진세미’라는 게 알려졌다. 三星電子…

    •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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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서정보]애물단지 된 교육청의 무상 보급 태블릿PC

    [橫說竪說/서정보]애物단지 된 敎育廳의 無償 普及 태블릿PC

    서울 麻浦區 中學校 2學年 딸을 둔 A 氏는 지난해 學校에서 無償으로 나눠 준 태블릿PC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집에서 태블릿을 끼고 사는 딸이 못마땅하지만 學習用이라고 하니 携帶電話나 컴퓨터처럼 쓰지 못하게 하는 게 쉽지 않아서다. 遺骸 앱, 遺骸 動映像 等은 遮斷된다고 하지만…

    •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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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정은]빈대 ‘40년 만의 습격’… 佛·英 이어 한국도

    [橫說竪說/이정은]빈대 ‘40年 만의 襲擊’… 佛·英 이어 韓國도

    매캐한 흰色 煙氣를 내뿜는 防疫車가 골목을 누비던 時節이 있었다. 벼룩, 머릿니와 함께 最惡의 3代 室內 害蟲으로 꼽히는 빈대를 退治하기 위해 1960年代에 全國 곳곳에 DDT 殺蟲劑가 撒布됐다. 그 有害性이 미처 알려지지 않았던 때, 어린이들은 神奇한 듯 ‘방구車’를 따라다녔다. 매…

    •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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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송평인]초등 3학년이 2학년에게 전치 9주 상해가 사랑의 매라니

    [橫說竪說/송평인]初等 3學年이 2學年에게 全治 9週 上海가 사랑의 매라니

    初等學校 3學年 女兒가 2學年 女兒를 都大體 어떻게 때리면 全治 9週의 上海가 나올 수 있을지 暴行 狀況이 잘 그려지지 않는다. 안와골절은 돼야 全治 9週가 나온다. 化粧室에서 주먹 리코더 等으로 때려서 얼굴이 피투성이가 됐다고 한다. 初等學校에서마저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막 幼稚園을…

    • 20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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