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橫說竪說|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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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재영]인공지능이 여는 블루칼라의 시대

    [橫說竪說/김재영]人工知能이 여는 블루칼라의 時代

    올해 7月 美國 物流業體 UPS는 破格的인 賃金 協商으로 話題를 모았다. 勞使 合意로 正規職 宅配技士의 年俸을 年 14萬5000달러(約 1億9000萬 원)에서 17萬 달러(約 2億2000萬 원)로 올리기로 한 것이다. 챗GPT 等 生成型 人工知能(AI)의 登場 以後 화이트칼라들이 雇傭…

    •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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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승련]콜로라도 대법원 “州 경선서 트럼프 이름 빼라”

    [橫說竪說/김승련]콜로라도 大法院 “州 競選서 트럼프 이름 빼라”

    政治가 自己 일을 제때 못하고 法院에 番番이 判斷을 맡기는 걸 두고 ‘政治의 司法化’라 부르곤 한다. 이런 일이 美國서도 생겼다. 콜로라도州 大法院이 도널드 트럼프 前 大統領에게 來年 大選에 出馬할 資格이 없다는 判斷을 내렸다. 그러면서 來年 1月 共和黨 州(州) 競選 節次에서 그의 …

    •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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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재영]美 자존심 건드린 日제철의 ‘US스틸’ 인수

    [橫說竪說/김재영]美 自尊心 건드린 日製鐵의 ‘US스틸’ 引受

    企業名에 國家 이름이 들어간 會社는 國家代表의 位相을 갖고 自國民의 愛情도 담뿍 받는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美國 銀行일 수밖에 없고, 獨逸 企業 아닌 도이치텔레콤을 想像할 수 없다. 鐵鋼産業에서 美國의 ‘US스틸’도 이런 會社다. 世界 最初 빌리魚네어(10億 달러) 企業이자 …

    •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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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정은]나란히 ‘올해의 피노키오’ 명단 오른 바이든-트럼프

    [橫說竪說/이정은]나란히 ‘올해의 피노키오’ 名單 오른 바이든-트럼프

    ‘4年間 틀렸거나 眞實을 誤導하는 發言 回數 3萬573件. 平均으로 따지면 每日 21件.’ 美國 워싱턴포스트(WP) 팩트체커 팀이 도널드 트럼프 前 大統領의 在任 期間 發言을 分析한 結果다. WP가 主要 人士들의 거짓말을 分析해 選定하는 ‘올해의 피노키오’ 名單에 트럼프는 올해까지 9…

    •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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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덜란드 방문 과잉의전 논란 [횡설수설/이정은]

    네덜란드 訪問 過剩儀典 論難 [橫說竪說/이정은]

    네덜란드 政府가 尹錫悅 大統領의 國賓 訪問을 앞두고 韓國 大使를 招致했다는 國內 言論 報道가 나왔다. 네덜란드 側이 최형찬 州네덜란드 大使를 불러 警護와 儀典에 對한 韓國의 要求에 ‘憂慮와 當付’를 傳達했다는 것이다. 네덜란드는 韓國이 警護에 必要하다며 訪問地 엘리베이터 面積 같은 情…

    •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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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율 17% 찍은 日 기시다 [횡설수설/김승련]

    支持率 17% 찍은 日 기시다 [橫說竪說/김승련]

    日本人이 뽑은 올해의 漢字는 ‘세(稅)’였다. 症勢와 減稅가 뒤섞인 政策이 日本人 마음을 흔들었다는 뜻이다. 기시다 후미오 總理는 防衛費 增額과 低出産 對策을 위해 稅金 引上을 公言해 왔다. 人氣 없는 政策이었다. 그러다가 10月 들어 “더 걷은 稅金을 돌려 준다”며 난데없이 減稅 情…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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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정은]“물가 도둑 잡아라”… 뒤늦은 ‘슈링크플레이션’ 단속

    [橫說竪說/이정은]“物價 도둑 잡아라”… 뒤늦은 ‘슈링크플레이션’ 團束

    ‘모든 데이터가 物價 引上은 없다고 보여주는데 왜 모든 사람이 生活費 負擔에 漸漸 짓눌린다고 느낄까.’ 英國 經濟學者 피파 맘그렌이 2009年 自身의 著書 ‘시그널’에서 提起한 疑問이다. 그는 企業들이 價格은 놔둔 채 商品의 量이나 부피를 줄이는 現象에서 答을 찾는다. 이를 說明하면서…

    •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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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진영]일상 복귀 막막한 고립·은둔 청년 54만 명

    [橫說竪說/이진영]日常 復歸 漠漠한 孤立·隱遁 靑年 54萬 名

    코로나가 끝나고 解放感에 들떠 있을 때 專門家들은 곧 精神健康의 危機가 온다고 警告했다. 災難이 닥치면 막아내느라 정신없어서, 다 같이 힘들다는 생각으로 버티다 막상 이겨내고 나면 被害를 收拾할 일이 暗澹해서, 나만 뒤처져 있다는 相對的 剝奪感에 憂鬱해진다는 警告였다. 特히 社會生活을…

    •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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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재영]맥킨지 ‘개구리 보고서’ 2탄 “이젠 끓는 물에서 꺼내라”

    [橫說竪說/김재영]맥킨지 ‘개구리 報告書’ 2彈 “이젠 끓는 물에서 꺼내라”

    미지근한 물에 개구리를 넣고 徐徐히 加熱하면 溫度 變化를 느끼지 못해 結局 죽음을 맞는다. 危機에 둔감한 狀況을 警戒할 때 많이 引用하는 ‘삶은 개구리 症候群’이다. 韓國에선 2013年 글로벌 컨설팅 會社 맥킨지가 韓國 經濟를 ‘냄비 속 개구리’에 比喩해 큰 衝擊을 안겼다. 重大한 위…

    •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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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서정보]90대 유모 쫓아내려던 전문직 아들과 소송으로 막은 아버지

    [橫說竪說/서정보]90代 乳母 쫓아내려던 專門職 아들과 訴訟으로 막은 아버지

    70代 A 氏는 2014年 서울 성동구에 23.1㎡(藥 7坪)의 小型 오피스텔을 購入했다. 어릴 적 自身을 돌봐준 乳母를 모시기 위해서였다. 어머니가 鬪病 生活을 하느라 돌보지 못한 A 氏 等 5男妹를 이 乳母는 정성스레 키웠다. 그 고마움을 간직했던 A 氏는 뒤늦게 乳母가 基礎生活수…

    •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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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철희]‘21세기 차르’ 푸틴의 5번째 대선 출마

    [橫說竪說/李哲熙]‘21世紀 차르’ 푸틴의 5番째 大選 出馬

    蘇聯 獨裁者 이오시프 스탈린은 ‘殘酷한 이반’ ‘이반 뇌제’로 불린 이반 4歲를 稱頌하곤 했다. 이반 4世는 末年에 아들을 몽둥이로 殺害할 만큼 殘忍한 짓을 서슴지 않은 暴君이지만 시베리아로 領土를 넓히고 專制王權을 確立한 러시아 最初의 차르. 스탈린은 그의 恐怖政治에 特히 注目하며 …

    • 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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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정은]“워싱턴이 열심히 일할수록 미국은 더 나빠진다”

    [橫說竪說/이정은]“워싱턴이 熱心히 일할수록 美國은 더 나빠진다”

    케빈 매카시 前 美國 下院議長은 워싱턴에서 가장 屈辱的인 記錄을 갖고 있는 政治人 中 한 名이다. 所屬黨인 공화당 强勁派들의 反對로 올해 初 15番의 投票를 거치고서야 艱辛히 議事棒을 손에 쥐었고, 그마저 9個月 만에 내려놔야 했다. 豫算案 處理를 위해 민주당과 손잡았다는 理由로 同僚…

    •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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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가입자보다 많은 건보 피부양자, 그 중엔…[횡설수설/이진영]

    地域 加入者보다 많은 健保 被扶養者, 그 中엔…[횡설수설/이진영]

    高位公職 候補者 人事 檢證에서 자주 登場하는 論難거리가 健康保險 無賃乘車 問題다. 退職 後 꽤 많은 所得이 있는데도 子女의 被扶養者로 이름을 올리거나, 海外에서 億臺 年俸을 받는 子女나 地方에서 餘裕 있게 사는 老父母를 被扶養者로 登錄했다는 式이다. 不法 與否를 떠나 韓國의 健保 制度…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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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재영]현대차 300억弗, 기아 200억弗 ‘수출의 탑’

    [橫說竪說/김재영]現代車 300億弗, 起亞 200億弗 ‘輸出의 塔’

    5日 열린 올해로 60番째 貿易의 날 記念式에서 레드카펫의 主人公은 自動車였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두 兄弟인 現代車와 기아는 나란히 ‘300億 달러 輸出의 塔’과 ‘200億 달러 輸出의 塔’을 받았다. 이날 受賞을 한 1700餘 個 企業 中 輸出額 1, 2位였다. 自動車 業界가 最高賞을…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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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진영]수학이 필수인 AI시대, ‘수포자’ 양산하는 수학교육

    [橫說竪說/이진영]數學이 必須인 AI時代, ‘數抛者’ 量産하는 數學敎育

    人類 文明의 進步에는 數學의 힘이 컸다. 算數와 代數學 德分에 商業이 發達했고, 三角函數로 船舶의 正確한 位置를 測定해 對抗해 時代를 열었으며, 微積分으로 宇宙船의 正確한 軌道를 計算해 냄으로써 太陽系 너머로 나아갈 수 있었다. 요즘 大勢인 人工知能(AI)은 始作과 끝이 數學이다. ▷…

    •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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