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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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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1인 세대 1000만… ‘저출산-고독사’ 대책 새 틀 짜야

    [社說]1人 世代 1000萬… ‘低出産-孤獨死’ 對策 새 틀 짜야

    全國의 1人 世代가 지난달 처음으로 1000萬 世代를 넘어섰다. 行政安全部의 住民登錄 人口統計에 따르면 1人 世帶가 全體 世代의 41.8%로 그 比重이 가장 높았다. 低出産 高齡化에 따른 人口 構造 變化로 父母와 子息으로 이뤄진 傳統的인 家族 形態가 急減하고 있기 때문이다. 住民登錄…

    •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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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社說]政府는 갈팡질팡, 醫療界는 右往左往… 없던 病도 생길 판

    대한의사협회가 提案한 ‘醫大 增員 1年 猶豫案’을 놓고 政府가 8日 “檢討하겠다”고 했다가 飜覆하면서 하루 終日 混線을 빚었다. 保健福祉部 次官이 이날 午前 브리핑에서 1年 猶豫案에 對해 “內部 檢討는 하겠다”고 밝힌 後 政府가 來年度 醫大 增員을 抛棄하려는 것이라는 解釋이 擴散되자 …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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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社說]“딥페이크 6500원에 10秒면 製作”… 摘發-削除 速度가 關鍵

    4·10總選 選擧運動 過程에서 人工知能(AI) 技術로 만든 딥페이크 映像 等을 利用한 事例가 쏟아졌다. 中央選擧管理委員會가 9日까지 摘發한 딥페이크를 利用한 選擧法 違反 事例는 384件에 達한다. 1月 29日 施行된 改正 選擧法에 따라 選擧일 90日 前부터 選擧運動에 딥페이크 映像, …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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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반도체 장비 中 수출통제 최대 피해는 韓… 외교력 발휘할 때

    [社說]半導體 裝備 中 輸出統制 最大 被害는 韓… 外交力 發揮할 때

    지난해 中國의 半導體 裝備 輸入에서 韓國産 裝備의 輸入만 큰 幅으로 減少한 것으로 나타났다. 美國 企業 裝備가 前年 對比 3.1% 減少하는 동안 韓國産은 5分의 1이 잘려 나갔다. 네덜란드, 日本産 裝備의 輸入은 오히려 늘었다고 한다. 美國이 主導하는 大衆 半導體 裝備 輸出 規制의 피…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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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이대로 천년만년”… 10년간 숨겨온 31개 가구사의 불법 담합

    [社說]“이대로 千年萬年”… 10年間 숨겨온 31個 家具社의 不法 談合

    한샘, 현대리바트, 에넥스 等 家具業體 31곳이 아파트에 들어가는 빌트인 家口 入札에서 10年間 談合을 벌이다 摘發됐다. 公正去來委員會는 그제 中大型 建設社들이 發注한 빌트인 家口 購買 入札에서 落札者를 미리 定해 놓거나 入札價를 共有하는 式으로 談合을 한 家具業體 31곳에 是正命令과…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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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법꾸라지들의 향연”… 檢, 47개 혐의 모두 무죄에도 법원 탓만

    [社說]“法꾸라지들의 饗宴”… 檢, 47個 嫌疑 모두 無罪에도 法院 탓만

    檢察이 梁承泰 前 大法院長 等에 對해 無罪를 宣告한 1審 判決에 抗訴하면서 “原審은 오로지 被告人들의 無罪를 爲해 獻身했다”고 主張한 것으로 밝혀졌다. 동아일보가 入手한 抗訴理由書에 따르면 檢察은 “(原審은) 溫情主義·組織利己主義에 따라 裁判을 進行했다”고 적었다. “이런 判決로 歷史…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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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20대 개인회생 신청 급증… ‘코인 빚투’까지 탕감해야 하나

    [社說]20代 個人回生 申請 急增… ‘코인 빚투’까지 蕩減해야 하나

    빚을 堪當하지 못해 法院에 個人回生을 申請한 20代 靑年들이 지난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個人回生은 所得으로 一定 期間 빚의 一部를 갚으면 나머지 債務는 免除해주는 制度다. 지난해 29歲 以下 靑年이 서울回生法院에 個人回生을 申請한 件數는 3278件으로, 前年 2255件보다 …

    •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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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또 ‘老老 간병’ 비극… 방치하면 사회적 재앙 될 것

    [社說]또 ‘老老 看病’ 悲劇… 放置하면 社會的 災殃 될 것

    서울 江東區의 한 아파트에서 그제 90代 癡呆 老母와 60代 딸 둘이 숨진 채 發見됐다. 두 딸이 남긴 遺書에는 오랫동안 癡呆를 앓던 어머니의 죽음을 悲觀하는 內容과 함께 “葬禮를 잘 付託드린다”고 적혀 있었다고 한다. 딸들은 아파트 花壇에서, 어머니는 집 안에서 發見됐는데 警察은 치…

    •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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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환자 피 마르고 대학병원 줄도산 할 판인데 대체 언제까지

    [社說]患者 피 마르고 大學病院 줄倒産 할 판인데 大體 언제까지

    尹錫悅 大統領이 4日 醫大 增員에 反撥해 集團으로 病院을 離脫한 專攻醫(인턴, 레지던트) 代表와 140分間 面談했으나 意見 差異만 確認했다. 專攻醫 事態 以後 45日 만에 가진 첫 面談에 對해 政府는 어제 “眞情性을 가지고 對話 努力을 持續하겠다”면서도 “2000名 增員 方針은 有效하…

    •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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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社說]돌아온 ‘K半導體의 봄’… 再跳躍의 機會로

    삼성전자의 올해 1分期 營業利益이 6兆6000億 원으로 1年 前보다 9.3倍 急增한 것으로 暫定 集計됐다. 昨年 한 해 營業利益을 뛰어넘는 ‘깜짝 實績’이다. 賣出 亦是 다섯 分期 만에 70兆 원臺를 回復했다. 半導體 業況 回復에 따라 半導體事業 部門이 5個 分期 만에 黑字로 돌아선 …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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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社說]25年 前 地震의 敎訓, 制度에 새겨 大慘事 막은 臺灣

    3日 臺灣 北東部 화롄縣에서 發生한 規模 7.2 地震으로 5日 現在 12名이 死亡하고 1100餘 名의 負傷者가 나왔다. 16名은 失踪 狀態다. 안타까운 狀況이지만 放出된 에너지가 原子爆彈 32個가 한꺼번에 터진 것과 맞먹는 强震인 點을 勘案하면 以前 事例에 비해 被害가 적은 便이다. …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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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트럼프 “임기 첫날 보조금 폐기”… 韓 전기차 비상계획 짤 때

    [社說]트럼프 “任期 첫날 補助金 廢棄”… 韓 電氣車 非常計劃 짤 때

    11月 美國 大選에 공화당 候補로 나설 도널드 트럼프 前 大統領이 조 바이든 政府가 推進해온 電氣車 支援政策 白紙化 意志를 剛하게 내비쳤다. 트럼프가 當選될 境遇 成長勢가 눈에 띄게 鈍化된 글로벌 電氣車·배터리 産業이 큰 衝擊을 받을 것이란 憂慮가 나온다. 韓國의 배터리 關聯 企業 週…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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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병원 3곳 돌다 사망… 의사 증원 없이도 할 수 있는 일은 해야

    [社說]病院 3곳 돌다 死亡… 醫師 增員 없이도 할 수 있는 일은 해야

    忠北 忠州에서 電信柱에 깔린 70代 女性이 應急室을 찾아 헤매다가 제때 治療받지 못해 事故 發生 9時間 만인 지난달 23日 숨진 事實이 뒤늦게 알려졌다. 專攻醫들의 集團 病院 離脫 以後 이른바 ‘應急室 漂流’ 死亡 事件은 2月 23日 大田의 80代 女性과 지난달 30日 忠北 報恩의 3…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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