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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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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권 자객’ ‘친명 무사’… 비전-정책 없는 싸움꾼 선거 [사설]

    ‘運動圈 刺客’ ‘親命 無事’… 비전-政策 없는 싸움꾼 選擧 [社說]

    巨大 兩黨의 4月 總選 公薦 過程을 보면 22代 國會 4年을 걱정하게 된다. 한동훈 國民의힘 非對委員長은 586 運動圈 淸算을 時代精神이라고 强調한 뒤 586 政治人을 겨냥한 刺客公薦을 主導하고 있다.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는 下位 20% 排除, 親명系 扈衛武士 公薦 等을 통해 非명…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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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醫-政, 교육-산업계와도 머리 맞대고 의대 증원 접점 찾으라[사설]

    醫-政, 敎育-産業界와도 머리 맞대고 醫大 增員 接點 찾으라[사설]

    政府와 醫療界가 醫大 增員을 두고 한 치의 물러섬 없이 對峙하면서 3月 ‘醫療 大亂’李 닥칠 것이란 憂慮가 커지고 있다. 앞서 專攻醫(인턴, 레지던트) 集團 社稷에 이어 올해 醫大 卒業生들이 大擧 大學病院 인턴 新規 任用을 抛棄하고 있다. 이달 末 契約이 終了되는 레지던트 3, 4年 …

    •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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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무 78% 재선충병으로 10년 내 고사”… 멸종 방치 안 된다 [사설]

    “소나무 78% 再選忠病으로 10年 內 枯死”… 滅種 放置 안 된다 [社說]

    소나무는 四時四철 푸른 나무지만 요즘 南部 地方의 소나무 숲은 때아닌 丹楓이라도 든 듯 곳곳이 붉게 變色돼 있다. 이른바 ‘소나무 癌’으로 불리는 致死率 100%의 소나무 再選忠甁에 걸려 말라 죽은 나무들이다. 소나무 再選忠病이 急速히 擴散하면서 慶南 密陽을 包含한 嶺南 一部 地域에선…

    •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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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美·日·대만·유럽 사상 최고치… 혁신이 밀어올린 글로벌 주가

    [社說]美·日·臺灣·유럽 史上 最高値… 革新이 밀어올린 글로벌 株價

    人工知能(AI) 半導體 市場의 80%를 掌握한 美國 半導體 企業 엔비디아의 暴發的 實績이 글로벌 證市를 뒤흔들고 있다. 美國 證市가 史上 最高値를 갈아 치웠을 뿐만 아니라 그 餘波로 日本, 유럽, 臺灣 證市까지 歷代 最高로 치솟았다. AI 革新에서 비롯된 世界 證市의 上昇 랠리가 거침…

    •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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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社說]팬데믹度 아닌데 醫療災難 危機警報 ‘深刻’ 發令

    醫大 增員에 反對하는 醫療界 集團行動으로 醫療大亂 憂慮가 커지자 政府가 어제 保健醫療災難 危機 警報를 最高 段階인 ‘深刻’으로 格上하고 總理가 主宰하는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를 構成해 汎政府 對應에 나섰다. 非對面 診療를 全面 許容하고, 公共病院의 診療 時間을 延長하며, 大型病院의 專攻醫…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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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社說]衛星 正當 vs 部下 正當

    國民의힘이 어제 中央黨舍에서 比例 衛星政黨人 國民의미래 創黨大會를 열었다. 한동훈 非對委員長은 “國民衣未來는 우리 黨”이라며 自身이 衛星政黨의 選擧運動도 앞장서 指揮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國民의미래 黨 代表는 國民의힘 總務局長에게 맡기려 했으나 固辭하자 政策局長으로 바뀌었다. 巨大…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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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6년 안에 삼성 잡는다’… ‘원조 반도체 제국’ 인텔의 선전포고

    [社說]‘6年 안에 三星 잡는다’… ‘援助 半導體 帝國’ 인텔의 宣戰布告

    美國 半導體 企業 인텔이 2030年까지 파운드리(半導體 委託生産) 市場에서 三星電子를 제치고 2位로 올라서겠다고 그제 公式 宣言했다. 當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올해 末까지 1.8나노(nm) 칩 量産에 나서겠다고 했다. 公言대로라면 來年에 2나노 量産을 計劃하는 삼성전자와 臺…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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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위헌’ 통진당 후신에 4석 내주는 민주당, ‘숙주 역할’ 자처하나

    [社說]‘違憲’ 統進黨 後身에 4席 내주는 민주당, ‘宿主 役割’ 自處하나

    더불어民主黨은 衛星政黨에 進步黨 候補를 比例 順位 20番 안에 3名 包含시키기로 했다. 4月 總選 結果가 지난 總選과 비슷하다면 20番까지 當選 可能性이 있다. 또 민주당 現役 再選 議員이 있는 蔚山 北區 地域區 候補를 進步黨 候補로 單一化하기로 했다. 進步黨에 事實上 4席을 保障해준…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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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현역 돌려막고, 위성黨 대표에 국장… 물에 물 탄 與 ‘웰빙 공천’

    [社說]現役 돌려막고, 衛星黨 代表에 國葬… 물에 물 탄 與 ‘웰빙 公薦’

    國民의힘이 21日까지 全國 地域區의 70% 넘게 總選 候補를 確定했지만 컷오프(公薦排除)된 地域區 現役 議員은 한 名도 없다. 公薦管理委員會가 下位 10%에 드는 現役 7名을 컷오프한다는 方針을 밝혔지만 이마저 크게 줄어들 展望이라고 한다. 地域區를 옮겨 出馬하는 議員은 컷오프 對象에…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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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與野 공약 20개 중 12개가 ‘묻지마 재원’… 결과 뻔한 사탕발림

    [社說]與野 公約 20個 中 12個가 ‘묻지마 財源’… 結果 뻔한 沙糖발림

    總選을 앞두고 與野가 競爭的으로 財源 確保 方案도 없는 이른바 ‘묻지 마 公約’을 쏟아내고 있다. 그제까지 國民의힘이 發表한 總選 公約 11個 中 6個, 더불어民主黨 公約 9個 中 6個에는 財源 마련 計算書가 添附되지 않았다. 主要 公約의 60%에 對해 돈을 어떻게 마련할지 與野가 입…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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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의대 증원” 근거 제공한 학자들 “연간 750~1000명이 적절”

    [社說]“醫大 增員” 根據 提供한 學者들 “年間 750~1000名이 適切”

    政府의 醫大 增員 政策에 土臺를 提供한 專門家 3名이 年間 750∼1000名 規模의 增員을 提案했다. 이들은 어제 동아일보가 마련한 緊急 座談會에서 “高齡化로 醫師 不足은 豫見된 未來”라면서도 急激한 增員에 따른 副作用을 考慮해야 한다고 指摘했다. 앞서 醫大 學長들도 醫大 增員에는 찬…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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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상습지각에 뉴스요약이 주 업무’ 주재관… 기업이면 해고감

    [社說]‘常習知覺에 뉴스要約이 主 業務’ 駐在官… 企業이면 解雇감

    在外公館에 派遣된 經濟部處 駐在官들이 駐在國 動向 把握이나 企業 支援 같은 核心 業務를 疏忽히 했다는 監査院 監査 結果가 나왔다. 이들은 現地 經濟·産業 動向과 主要 規制 情報, 우리 企業의 隘路事項을 專門 形態로 本國에 알리는 것이 主要 任務다. 그런데 2022年 發送한 專門醫 折半…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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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집단사직 對 면허정지… 무조건 병원 복귀하고 대화로 풀라

    [社說]集團辭職 對 免許停止… 無條件 病院 復歸하고 對話로 풀라

    全國 大型 病院의 核心 人力인 專攻醫(인턴과 레지던트)들이 政府의 醫大 入學定員 增員 計劃에 反撥하며 集團 辭職書를 내고 어제부터 診療 拒否에 들어갔다. 政府 集計에 따르면 全國의 修鍊 病院 221곳에 勤務하는 專攻醫 1萬3000名 가운데 約 折半이 辭職書를 냈고, 이 中 1630名이…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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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社說]‘悲鳴’ 排除 論難… 下位 20% 通報로 벌집 쑤신 民主黨

    더불어民主黨 公薦管理委員會가 議政活動 評價가 낮은 議員들에게 減點 通報를 始作하며 李在明 代表 私黨化 論難도 커지고 있다. 下位 10% 通報를 받은 朴用鎭 議員은 어제 “侮辱的”이라며 反撥했다. 민주당 殘留를 選擇한 윤영찬 議員도 下位 10%로 通報받았다고 한다. 下位 20% 通報를 …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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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社說]11日 만에 쪼개진 改革新黨… 빛바랜 “巨大 兩黨政治 克服”

    李洛淵 改革新黨 共同代表가 어제 “不實한 統合 決定이 부끄러운 結末을 낳았다”며 改革新黨과의 訣別을 宣言하고 旣存에 創黨했던 새로운미래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改革新黨과 새로운未來, 原則科常識, 새로운選擇 等 第3地帶 政治勢力이 설날을 앞두고 電擊 統合을 宣言한 지 不過 11日 만이다.…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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