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졌던 建物서 ‘별밤 映畫館’ 열리다 “이웃끼리 함께 노래를 부르며 어울릴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釜山 東萊區 忠烈대로(낙민동) ‘1979 팽나무하우스’에 모인 住民들은 ‘고맙다’는 人事와 함께 이렇게 말했다. 1人 家口와 高齡人口가 많은 住宅街에 들어선 팽나무하우스가 和合과 疏通의 空間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 2019-12-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敵産家屋이 ‘洞네 舍廊房’으로… 廢工場이 ‘갤러리’로 再誕生 大邱 中區 三德初等學校에서 北쪽으로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赤山(敵産)家屋 한 채가 눈에 들어온다. 日帝强占期 大邱德山公立尋常小學校 校長 官舍로 쓰였던 1層짜리 住宅(105.8m²)으로 2000年까지 學校長 官舍로 活用됐다. 하지만 官舍 使用을 마친 뒤 10餘 年 동안 放置됐다. … 2019-12-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신촌 大學街 한복판 ‘靑年 空間’ 눈에 띄네 ‘신촌에서 파랑고래가 춤춘다.’ 올해 5月 서울 서대문구는 地下鐵 신촌역 隣近 蒼天文化公園에 靑年文化空間인 ‘신촌, 파랑고래’를 열었다. 이 一帶는 代表的인 商業地域으로 大學生, 靑年 等이 몰리지만 健全한 靑年 文化를 이어갈 空間은 不足했다. 特히 蒼天文化公園은 醉客, 露宿人 等이… 2019-12-1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IT敎育부터 樂器敎室까지… 어르신 文化-健康講座 한곳에서 解決 13日 서울 서초구 念曲말길 內谷느티나무쉼터. 1層 스마트시니어 情報技術(IT) 體驗존에서 열린 ‘로봇頭腦發達敎室’에서 老人 8名은 對話型 로봇 ‘실봇’을 注視했다. 실봇은 老人을 뜻하는 英語 單語 ‘실버’와 로봇을 合해 만든 新造語다. 老人들은 실봇이 지나간 길을 記憶해 뒀다가 冊床… 2019-12-1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골목길에 스마트 保安燈 設置… ‘洞네 問題’ 여기서 解決해요” 10日 午後 8時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한 住宅街. 어두운 골목길을 걷다 한 住宅 앞을 지나자 불빛이 환하게 켜졌다. 30秒假量 비추다 꺼진 불빛은 行人이 지날 때마다 一定 時間 동안 켜다 꺼지기를 反復했다. 이 불빛은 지난해 구로구가 設置한 스마트 發光다이오드(LED) 保安燈이다… 2019-12-1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버려진 빈집, 쓸모있게 바꿔드립니다” “洞네 골칫덩이인 빈집이 周邊에 더 以上 被害를 주지 않고 住民과 共存하게 할 活用 方法은 無窮無盡합니다. 여러 實驗을 통해 그런 可能性을 確認하고 있습니다.” 靑年 企業家 催喚 氏(35)는 社會的 企業인 ‘㈜最高의 환한 微笑’를 5年째 이끌며 빈집 活用 아이디어를 具體化하고 있다… 2019-12-0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靑年建築家의 아이디어로 어둡던 半地下에 쨍하고 볕들다 서울 성북구 종암동의 3層짜리 住宅 半地下. 33m²(藥 10坪) 남짓한 空間은 오랜 期間 아무도 使用하지 않은 채 放置돼 있었다. 鐵門을 延長으로 뜯어내고 들어가니 壁紙, 壯版은 모두 뜯겨 있었고 낡은 便器만이 덩그러니 보였다. 凶家처럼 放置된 이곳은 來年 커뮤니티 다이닝(共有 食堂… 2019-12-0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空間복지는 貧困 世襲을 막는 政策이죠” 이원호 誠信女大 敎授 强調 “空間복지는 單純히 施設을 하나 만드는 게 아닙니다. 貧困의 世襲을 막는 政策이죠.” 空間복지는 집에서 가까운 距離에 體育施設, 讀書室, 老人亭 等 生活 社會間接資本(SOC) 施設을 갖춰 住民들이 便하게 福祉 惠澤을 누려야 한다는 槪念이다. 이원호 誠信女大 地理學科 敎授는 空間福祉… 2019-12-0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老朽 賃貸아파트 住民들에 自負心 심어주는 ‘空間닥터 프로젝트’ 서울 노원구 中繼木花4團地. 1991年 完工된 公共賃貸 아파트團地라서 共同施設들은 낡은 곳이 많았다. 特히 한 놀이터는 한눈에 봐도 휑했다. 크기에 비해 施設이 적었고 우레탄 素材 바닥은 군데군데 해진 部分만 네모나게 오려내 補修했다. 恰似 누더기 같았다. 住民 郭某 氏(64·女)는 … 2019-12-0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上島洞 成大骨에서도 “셰어합니다” 2012年 3月 當時 大學生이던 문승규 氏(33) 等 4名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成大骨 마을을 訪問했다. 成大骨 마을은 낡은 底層 住宅이 많은 곳이다. 住民 2萬5000餘 名이 居住하지만 初等學校도 없다. 다만 住民들은 어린이圖書館, 마을學校 等을 直接 만들 程度로 自治活動은 活潑했… 2019-11-2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洞네가 커다란 집”… 徒步로 5分 距離에 廚房-書齋-居室을 만들다 25日 서울 용산구 후암동 후암廚房. 10m² 남짓한 작은 空間에 家庭집 廚房처럼 싱크臺, 전자레인지, 冷藏庫, 電氣밥솥, 냄비, 食器 等이 마련돼 있다. 食事를 할 수 있게 4人用 食卓도 있다. 饌欌에는 소금, 雪糖, 참기름, 간醬 等 各種 양념 材料도 가지런히 놓여 있다. 大學生 … 2019-11-2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住宅街에 만든 ‘住民參與 圖書館’… ‘열린 舍廊房’으로 人氣 서울 恩平區 連署로 舊笠구산동圖書館마을. 冊欌에는 1990年代 人氣를 끌었던 漫畫 單行本과 週刊誌로 빼곡하다. 週末이면 30, 40代 아빠들이 子女에게 冊을 읽히려고 왔다가 정작 本人들이 時間 가는 줄 모른다. 신남희 구산동圖書館마을 館長은 “住民 意見을 最大限 反映해 建物 한쪽 便 … 2019-11-2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단돈 1유로에 판 로테르담 ‘발리스블록’, 다양한 階層 어우러진 空間으로 再誕生 “단돈 1유로(藥 1300원)에 집을 팝니다.” 2004年 네덜란드 建築家 이네커 휠스호프 氏(65·女)와 프란스 판휠턴 氏(54)는 地方政府가 낡고 放置된 住宅을 사들이면 入住 希望者들이 直接 修理하고 居住하는 方法을 構想했다. 當時 로테르담市는 落後 地域의 居住環境을 改善하려고… 2019-11-2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放置된 트램 車庫地가 커뮤니티 空間으로… 每年 250萬名 찾는다 14日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옛 트램 車庫地 더 할런(De Hallen). 觀光 名所인 안네의 집, 반고흐美術館에서 徒步로 20分 程度 떨어진 곳이다. 더 할런은 現在 面積 2萬2000m²의 커뮤니티 文化複合施設로 公共圖書館, 食堂, 映畫館, 商店, 展示館, 호텔 等이 들어서 있다. … 2019-11-2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베를린 映畫製作所 ‘右派 파브리크’ 40年間 ‘住民 疏通의 場’으로 變身 獨逸 베를린 南部 地下鐵 6號線 蔚슈타인슈트라世驛. 出口에서 나와 1分 程度 걷자 담쟁이덩굴로 뒤덮인 建物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壁뿐만 아니라 지붕에도 풀잎들이 가득했다. 지붕에는 太陽熱 집열板이 設置돼 있다. 풀잎으로 뒤덮인 建物은 代表的인 都市 生態마을인 ‘右派 파브리크(Ufa F… 2019-11-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