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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州의 ‘오름이야기’|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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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州의 ‘오름이야기’

漢拏山과 더불어 濟州地域의 代表的인 景觀 資源인 오름(작은 火山體)은 住民은 勿論이고 觀光客에게 探訪 場所로 큰 人氣를 끌면서 一部는 名所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오름의 形態나 接近 方法 等에 對한 紹介가 많았는데 이番 企劃 시리즈에서는 오름이 지닌 人文的, 自然生態的人 價値를 새롭게 照明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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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단의 땅’ 한라산국립공원지역 오름, 생성과정도 베일에 싸여

    ‘禁斷의 땅’ 漢拏山國立公園地域 오름, 生成過程度 베일에 싸여

    6日 午前 漢拏山 海拔 1900m 관음사探訪路의 白鹿潭噴火口 北壁 展望臺. 市街地 全景이 손에 잡힐 듯 鮮明하다. 濟州市 中心 河川인 寒天의 發源地 耽羅溪谷이 白鹿潭 北壁 밑에서 始作해 굽이굽이 이어졌다. 溪谷 오른쪽으로는 王冠陵이 자리했고 왼쪽으로는 장구목과 삼각봉이 稜線으로 이어졌…

    •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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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름마다 특색있는 ‘들꽃의 향연’에 관광객들 탄성

    오름마다 特色있는 ‘들꽃의 饗宴’에 觀光客들 歎聲

    16日 午後 濟州市 涯月邑 海拔 519m의 새별오름. 濟州를 찾은 觀光客의 主要 探訪 오름 가운데 하나로 1時間 程度면 餘裕롭게 올랐다가 내려올 수 있다. 오름 北쪽 赦免은 온통 억새로 뒤덮였다. 억새 사이로 粉紅빛 層層이꽃이 얼굴을 내밀었다. 멍석딸기는 열매를 맺었고 실타래가 꼬인 …

    •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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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름은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웰니스” 힐링 산책코스로 각광

    “오름은 健康을 지키는 最高의 웰니스” 힐링 散策코스로 脚光

    1日 午前 濟州市 節物自然休養林.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삼나무 사이로 난 오솔길을 따라 休養客들이 餘裕롭게 발걸음을 옮기면서 山林浴을 즐겼다. 나무 平牀에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했다. 이 休養林은 杉나무숲과 함께 節물오름(海拔 697m)을 中心으로 造成됐다. 節물오름 옆 赦免…

    •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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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안개 오르면 신비감 가득… 다양한 생물종에 기후변화 비밀 간직

    물안개 오르면 神祕感 가득… 多樣한 生物種에 氣候變化 祕密 간직

    12日 午前 漢拏山國立公園 사라오름. 白鹿潭 頂上으로 가는 城板岳探訪路 中間地點에 있는 사라오름 噴火口로 들어서는 瞬間 歎聲이 터져 나왔다. 前날 비가 내린 德分에 噴火口에 물이 가득한 典型的인 算定火口號 모습 때문이었다. 限껏 푸르름을 머금은 참빗살나무, 아그배나무, 山개벚나무 等…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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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의 쓸모없는 땅에서 ‘생태계의 보고’로 새롭게 조명

    過去의 쓸모없는 땅에서 ‘生態系의 報告’로 새롭게 照明

    老꼬메, 度너리, 病惡, 거문, 同居門, 民오름(봉개동)…. 이들 地名은 ‘곶자왈’을 孕胎한 오름이라는 共通點을 갖고 있다. 濟州의 獨特한 숲을 일컫는 곶자왈은 過去 農事지을 수 없는 쓸모없는 땅으로 認識됐으나, 最近 生態系 寶庫이자 濟州의 生命囚人 地下水를 만드는 最大 通路로 確認…

    •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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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 오름의 최대 농경지 ‘하논’… 논바닥에 환경정보 많아 연구 활발

    西歸浦 오름의 最大 農耕地 ‘하논’… 논바닥에 環境情報 많아 硏究 活潑

    21日 濟州 西歸浦市 하논. 오름 稜線 展望臺에서 바라본 噴火口는 마치 巨大한 圓形 競技場을 연상시켰다. 2002年 當時 霧散됐지만 野球 轉地訓鍊場으로 開發하려는 試圖가 있었던 理由를 알 만했다. 噴火口 바닥은 濟州地域에서 唯一하게 남은 논이고, 傾斜面에는 橘果樹園이 造成됐다. 噴火口…

    •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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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래오름-영실은 ‘불교문화의 명소’… 해안가는 원당봉 꼽아

    볼래오름-영실은 ‘佛敎文化의 名所’… 海岸가는 원당봉 꼽아

    지난달 25日 漢拏山國立公園 令室探訪路 賣票所 駐車場에 들어서니 探訪路와 다른 方向에 ‘尊者巖地’라고 적힌 牌말과 立看板이 눈길을 끌었다. 立看板 옆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걷다 보니 1km假量 緩慢한 오르막길 끝에 雅淡한 査察이 자리하고 있었다. 漢拏山 河川은 大部分 平素에는 말라 있…

    •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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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제강점기 오름 곳곳에 군사기지 구축… 아픈 과거의 역사 떠올라

    日帝强占期 오름 곳곳에 軍事基地 構築… 아픈 過去의 歷史 떠올라

    16日 午前 漢拏山國立公園 探訪案內所를 지나 御乘生岳(海拔 1169m) 頂上으로 向했다. 靑龍(靑龍)처럼 漢拏山 白鹿潭을 지키는 東쪽 오름이 城板岳이라면 御乘生岳은 西쪽을 護衛하는 百號(白虎)와 같은 이미지다. 探訪路 땅바닥에는 참개별꽃, 南山제비꽃이 활짝 피었고 가막살나무, 丹楓나무…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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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화사업으로 ‘민둥산 오름’은 옛말… 나무숲과 초지 어우러져 장관

    綠化事業으로 ‘민둥山 오름’은 옛말… 나무숲과 草地 어우러져 壯觀

    濟州市 구좌읍 세화리에 있는 다랑쉬오름은 ‘오름의 女王’이라는 別稱이 붙었다. 原形噴火口를 갖춘 火山體가 雄壯하고 優雅한 姿態를 뽐내고 있기 때문이다. 오름 探訪路가 S字 形態로 만들어졌지만 워낙 가파른 탓에 오르다 보면 呼吸이 거칠어진다. 頂上에 이르러 巨大한 原形 噴火口를 마주하는…

    •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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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기-횃불 이용한 군사통신시설로 왜구의 한반도 침략거점化 경계

    延期-횃불 利用한 軍事通信施設로 倭寇의 韓半島 侵略據點化 警戒

    17日 午前 濟州 제주시 涯月邑 水産峯. 우람한 가지를 뻗은 곰솔(天然記念物 第441號)과 人工貯水池를 지나서 오솔길을 따라 海拔 121m의 頂上으로 向했다. 꽃망울이 달린 으름덩굴, 사스레避 꽃香氣가 가득한 가운데 땅에서는 새筍이 돋아나면서 봄기운이 宛然했다. 10餘 分 만에 道…

    •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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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사람들에게 오름은 삶의 터전이자 ‘망자의 안식처’

    濟州사람들에게 오름은 삶의 터전이자 ‘亡者의 安息處’

    漢拏山과 더불어 濟州地域의 代表的인 景觀 資源인 오름(작은 火山體)은 住民은 勿論이고 觀光客에게 探訪 場所로 큰 人氣를 끌면서 一部는 名所로 자리 잡았다. 오름은 野生 動植物의 棲息處로 濟州 地域 生態系의 均衡을 잡아주고 있으며 ‘火算學의 敎科書’로 불릴 程度로 火山 噴出의 過程을 報…

    •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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