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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命運轉, 멈추고 늦추자|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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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命運轉, 멈추고 늦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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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보호구역, 경로당 앞 있고 시장앞엔 드물어… 기준 뭔가요

    老人保護區域, 敬老堂 앞 있고 市場앞엔 드물어… 基準 뭔가요

    15日 서울 종로구의 한 傳統市場. 거리에 늘어선 商店을 따라 이어지던 報道가 블록이 나뉘는 地點에서 갑자기 끊겼다. 캐리어에 物件을 싣고 市場을 거닐던 市民들은 自然스레 裏面道路로 내려와 車輛과 섞여 걸었다. 傳統市場 特性上 相當數가 머리가 희끗한 어르신 步行者였지만, 이곳에 노인보…

    •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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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쿨존 눈에 띄게 붉은색 포장… “과속 사라졌어요”

    스쿨존 눈에 띄게 붉은色 包裝… “過速 사라졌어요”

    11月 26日 서울 城北區에 있는 石棺初等學校. 이 學校 周邊에 指定돼 있는 어린이保護區域(스쿨존)은 旣存에 알던 스쿨존과는 크게 달랐다. 50m 以上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도 눈에 띌 程度로 스쿨존 全體가 어두운 붉은色(暗赤色)으로 包裝돼 있었다. 바로 서울地方警察廳과 서울市가 손…

    •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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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자블록 위 킥보드 주차… 시각장애인엔 ‘길위의 벽’

    點字블록 위 킥보드 駐車… 視覺障礙人엔 ‘길위의 壁’

    23日 點心 무렵 찾은 서울 종로구 東大門驛 9番 出口 앞 東大門綜合市場은 印度와 道路를 가리지 않고 駐車된 오토바이들로 가득했다. 大部分 周邊 商家의 衣類 副資材를 옮기기 위한 ‘配達’ 오토바이였다. 不法 駐停車 中인 오토바이 數十 臺가 좁은 1車線 道路의 兩쪽뿐 아니라 印度 위까지…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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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아이스’ 사고 치사율 3배… ‘40km 운전법’을 기억하세요

    ‘블랙아이스’ 事故 致死率 3倍… ‘40km 運轉法’을 記憶하세요

    올해 2月 17日 午後 12時 20分頃 順天∼完州高速道路. 當時 눈이 내리던 사매2터널 入口로 進入하던 25t 大型트럭이 빠른 速度로 달려오다 눈길에 조금씩 미끄러지기 始作했다. 미처 速度를 줄이지 못한 트럭이 앞서 가던 裝甲車를 들이받자 뒤따라오던 車輛과 옆 車路 車輛들이 뒤엉키며 …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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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절반은 상습범… “시동 못 걸게 해주세요”

    飮酒運轉 折半은 常習犯… “始動 못 걸게 해주세요”

    9月 6日 서울 서대문구에서 50代 男性의 飮酒運轉으로 6歲 男子아이가 목숨을 잃었던 안타까운 事故는 많은 이들의 公憤을 일으켰다. 當時 이 男性은 대낮에 漫醉한 채로 車를 몰다 印度에 設置된 街路燈을 들이받았고, 街路燈이 隣近 햄버거 가게 앞에 있던 아이를 덮쳤다. 아이의 아버지는 …

    •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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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음운전에 과속-과적 일쑤… 대형사고 위험 안고 아찔한 질주

    졸음運轉에 過速-過積 일쑤… 大型事故 危險 안고 아찔한 疾走

    올 8月 18日 午後 11時 50分頃. 2名의 목숨을 앗아가고 2名을 크게 다치게 한 交通事故가 忠南 天安 천안논산고속도로의 車齡터널 入口에서 發生했다. 事故의 發端도, 思考를 키운 것도 모두 貨物車였다. 이날 16t 貨物車를 몰던 A 氏(51)는 B 氏(61)의 乘用車를 뒤에서 追突…

    •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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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 오토바이 단지 안 곡예 질주… 주민 33% “아찔한 장면 목격”

    配達 오토바이 團地 안 曲藝 疾走… 住民 33% “아찔한 場面 目擊”

    16日 午前 11時頃 서울 鍾路區 地下鐵 1號線 東廟앞驛 射距離. 어디선가 나타난 配達 오토바이. 泰然히 橫斷步道 앞 人道에 步行者들과 함께 멈춰 섰다. 파란불이 들어오자 재빨리 치고나간 오토바이는 中央線을 넘어 갑자기 方向을 틀더니 빵빵거리며 反對便 車道로 쌩 달려 나갔다. 橫…

    •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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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불 1분으로는 버거워” 횡단보도 중간에 갇힌 어르신

    “綠色불 1分으로는 버거워” 橫斷步道 中間에 갇힌 어르신

    18日 午後 4時頃 서울 동대문구의 한 靑果物都賣市場 앞 橫斷步道. 綠色불이 들어온 交通信號機의 數字가 빠르게 떨어지자 橫斷步道를 건너던 오순배 氏(86)의 손수레가 多急하게 덜컹거렸다. 通行時間이 1分 程度인 橫斷步道를 吳 氏는 겨우 거의 다 건너왔으나, 손수레가 報道 欄干에 …

    •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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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까지 점령한 대기차량… 인도 지나가며 보행자 위협

    道路까지 占領한 待機車輛… 印度 지나가며 步行者 威脅

    이달 初 서울 송파구에 있는 地下鐵 9號線 送波나루逆 隣近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DT) 賣場. 出勤 時間帶인 午前 8時 半頃인데도 賣場 앞 車道는 多少 閑散한 便이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의 首都圈 再擴散으로 社會的 距離 두기가 强化된 影響이 커보였다. 하지만 …

    •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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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호 어기고 딴 데 보고… 승객 수십명 태운 버스 ‘아찔한 질주’

    信號 어기고 딴 데 보고… 乘客 數十名 태운 버스 ‘아찔한 疾走’

    42年 동안의 職場生活을 마치고 아내와 餘生을 즐기려 했던 崔某 氏(73)의 부푼 꿈은 5月 11日 散散이 부서졌다. 이날 낮 12時 30分頃 서울 恩平區 入哭三거리에서 길을 건너던 아내 李某 氏(68)가 信號를 違反한 市內버스에 치여 意識不明 狀態에 빠졌기 때문. 運轉士 金某 氏는 …

    •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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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교육 1시간 영상 본 게 전부… 커브길 진입전 운전대 ‘휙’

    安全敎育 1時間 映像 본 게 全部… 커브길 進入前 運轉대 ‘휙’

    忠北 淸州에 사는 宋某 氏(30·女)는 스스로 周邊에 ‘欌籠 免許’라 얘기하고 다닌다. 지난해 5月 運轉免許를 딴 뒤 限껏 期待에 부풀었던 것도 暫時. 運轉대를 잡고 아찔한 經驗을 몇 次例 하고선 이제 運轉席에 앉는 것을 抛棄하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가장 큰 契機는 지난해 9月頃. 週…

    •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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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돌 위험땐 알아서 브레이크… 車 첨단장치 다니 안전 ‘파란불’

    衝突 危險땐 알아서 브레이크… 車 尖端裝置 다니 安全 ‘파란불’

    會社員 김보성 氏(31)는 5月부터 出退勤 때 直接 自身의 車輛을 運轉하고 다닌다. 얼마 前까지 ‘欌籠 免許’였던 그가 運轉대를 잡기로 마음먹은 건 最近 好奇心에 들렀던 한 自動車 代理店에서 본 ‘사이드미러(側面 反射鏡)’의 機能에 반했기 때문이다. ‘後側方 衝突防止補助’라 不利…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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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양양 고속도 터널만 63개… 마음 들뜬 휴가길 안전 ‘빨간불’

    서울襄陽 高速道 터널만 63個… 마음 들뜬 休暇길 安全 ‘빨간불’

    8日 午前 京畿 용인시의 京釜高速道路 신갈 갈림목(JC). 平素에도 ‘惡名 높은’ 交通滯症 區間이지만, 平日 出勤時間이 지났어도 답답하긴 마찬가지였다. 갈림목에 들어서기 무섭게 여기저기서 車輛들이 빵빵거렸다. 特히 嶺東高速道路에서 京釜線으로 合流하는 區間은 딱 봐도 險惡했다. 甲…

    •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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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허증 반납 아닌 운전졸업” 54년 베테랑이 운전대 놓은 이유

    “免許證 返納 아닌 運轉卒業” 54年 베테랑이 運轉대 놓은 理由

    먼지 쌓인 앨범을 뒤적이던 최홍운 氏(82)는 한참 만에 꼬깃꼬깃한 종이 運轉免許證을 찾았다. 1964年 運轉免許證. 無慮 56年 前 國內 運轉免許 體系가 막 마련됐던 時期에 딴 것이다. 崔 氏는 이 免許를 가지고 30年間 ‘始發택시’와 大型버스 等을 몰며 家族을 건사했다. 누구랑 與…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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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멧 안 써도, 13세 이상이면 OK… 갈길 먼 ‘킥라니’ 안전

    헬멧 안 써도, 13歲 以上이면 OK… 갈길 먼 ‘킥라니’ 安全

    18日 서울 종로구 光化門 隣近의 한 駐車場 앞. 貸與한 共有 電動킥보드에 발을 올리자마자 周邊 步行者들이 갑자기 警戒의 눈초리를 보내기 始作했다. 練習 삼아 아주 느린 速度로 走行했는데도 市民들은 서둘러 자리를 떴다. 電動킥보드를 向한 冷冷한 反應은 요즘 都心을 지나다니는 이들이라…

    •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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