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스마트폰 함께 배우며 자라… 24時間 ‘폰然一體’ 《“TV는 거의 안 보죠.” 고려대 新入生 李承姬 氏(19·女)에게 TV는 그저 ‘家具’다. 直接 TV를 켠 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하다. 좋아하는 드라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넷플릭스’로, 野球 中繼는 포털 앱에서 본다. “넷플릭스는 하루 10時間을 내리 본 적도 있어요.” … 2019-03-0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내 앞가림도 벅찬데…” 戀愛 엄두안나 ‘썸晩秋’ “戀愛요? 그다지 하고 싶지 않아요. 바쁜데 感情 消耗하기 싫어서요.” 이제 막 ‘꽃다운 스무 살’李 된 李지훈 氏는 自身을 ‘비(非)戀愛主義者’라고 紹介했다. 올해 A大學 스포츠레저學科에 入學한 李 氏는 運動神經이 좋고 性格이 活潑해 異性에게 꽤 人氣가 있는 便이다. 그러나… 2019-03-0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時間 쓰고 돈 써가며 感情消耗 해야하나” … 價性比 따지는 對人關係 《“그냥… 先生님한테 잘 보이려고 그런 거예요.”유고은 氏(19·女)는 學窓 時節 班長이었다. 柳 氏가 班長 選擧에 出馬한 건 就職 때문이었다. 그가 다니던 特性化高에서는 敎師가 써 주는 推薦書가 就職에 꼭 必要했다. 敎師와 親하게 지내는 學生이 좋은 推薦書를 받을 確率이 높다는 건 … 2019-03-0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튀면 너무 힘든 人生”… ‘平打’가 目標인 ‘무나니스트’ 올해 연세대에 入學한 新入生 전효민 氏(19·女). 名門大에 入學해 世上이 ‘핑크빛’으로 보일 1學年 새내기지만 그에게는 ‘트라우마’가 있다. 그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一帶를 지날 때면 소름이 돋는다. 中學生 때부터 大入 隨試 컨설팅까지 大峙洞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工夫에 매달렸기 때문… 2019-03-0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成人 된 2000年生, ‘公正世代’가 온다 “그 事件이 제 人生을 바꿨죠.” 그 事件은 2016年 5月 17日 새벽 서울 서초구의 한 노래房 男女 共用 化粧室에서 벌어졌다. 30代 男性은 一面識도 없던 20代 女性을 凶器로 찔러 숨지게 했다. ‘강남역 化粧室 殺人 事件.’ 大學 新入生 조某 氏(19·女)는 高校 1學年이었던 … 2019-03-0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南北關係? 財閥甲질? ‘안宮안물’… 校長쌤 非理 問題 流出엔 ‘ㅂㄷㅂㄷ’ <1> 日常 不公正에 憤怒하는 世代 高校 敎師 한모 氏는 3學年을 맡았던 지난해 學生들과 1泊 2日 體驗學習을 떠났다. 組別로 저녁食事를 할 食卓을 配定해줬는데 食卓이 不足했고, 一部 學生은 簡易用 食卓에서 밥을 먹어야 했다. 한 敎師는 “누군가 讓步해야 하는데, 弟子들이… 2019-03-0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