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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碩學 인터뷰|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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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총통선거 박빙 싸움… 中, 힘으로 새 정부 길들이기 나설듯”

    “臺灣 總統選擧 薄氷 싸움… 中, 힘으로 새 政府 길들이기 나설듯”

    “中國의 經濟 成長이 鈍化된 現 時點에서 中國을 지나치게 刺戟하면 臺灣 安保에 좋지 않다. 次期 臺灣 總統은 中國과의 對話를 늘려야 하며 特히 民間 交流 擴大가 必須的이다.” 臺灣의 元老 政治學者이며 量案(兩岸·中國과 臺灣) 關係의 最高 專門家 中 한 名으로 꼽히는 者오춘산(趙春山·7…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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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금리 내려도… 中 부동산 위기-고령화에 韓수출 타격 우려”

    “美 金利 내려도… 中 不動産 危機-高齡化에 韓輸出 打擊 憂慮”

    《“中國은 現 不動産 危機가 아니래도 低出産 高齡化에 따른 低成長期에 접어들었다. 이는 韓國 輸出에 打擊 要因이다.” 世界的 巨視經濟 專門家 랜들 크로즈너 美國 시카고大 부스經營大學院 經濟學 敎授(寫眞)의 診斷이다. 그는 生産性을 끌어올려 成長 突破口를 찾아야 한다며 “製造業뿐 아니라…

    •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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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채용때 나이 묻고 정년 60세로 묶은 건 큰 실수”

    “韓國, 採用때 나이 묻고 停年 60歲로 묶은 건 큰 失手”

    “採用할 때 나이를 考慮할 必要가 없다. 100歲 時代에 韓國에서 法定 停年을 60歲로 묶은 것도 큰 失手다. 重要한 건 나이가 아니라 能力이다.” 人事·組織管理 專門家인 린다 그래턴 英國 런던經營大學院 敎授(69·寫眞)는 지난해 12月 9日(現地 時間) 東亞日報와의 畫像 인터뷰에서…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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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인들, 셀프 보상에 중독… 고통 마주해야 행복해져”

    “現代人들, 셀프 補償에 中毒… 苦痛 마주해야 幸福해져”

    잠들기 前 잠깐 보던 스마트폰 動映像. 精神 차려보면 벌써 새벽녘이다. 스마트폰 中毒이 日常化된 지 오래. 周邊에선 暴飮이나 痲藥 等 온갖 中毒 問題도 심심치 않게 들린다. “우리 周邊 모든 것이 中毒性을 갖도록 設計돼 있어요. 消費가 쉬워진 豐饒의 時代인 同時에 누구나 나쁜 習慣과 …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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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연준,‘물가 2%안정’ 포기안해… 금리상승 따른 침체 못피할 것”

    “美聯準,‘物價 2%安定’ 抛棄안해… 金利上昇 따른 沈滯 못避할 것”

    “美國 聯邦準備制度(Fed·聯準)는 物價上昇率을 2%로 낮추겠다는 目標를 抛棄하지 않을 것이고, 이 過程에서 金利 上昇에 따른 景氣 沈滯는 避하기 어려울 것이다.” 世界的 巨視經濟學自認 글렌 許버드 美國 컬럼비아대 敎授(65)는 지난해 12月 20日 東亞日報와 畫像으로 進行한 新年 人…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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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푸틴의 핵위협 보며 ‘뭐든 해도 좋다’ 오판할 위험”

    “金正恩, 푸틴의 核威脅 보며 ‘뭐든 해도 좋다’ 誤判할 危險”

    “北韓 挑發과 臺灣海峽 緊張이 겹친다면 올해 東아시아 安保 環境은 極度로 惡化될 수 있다. 러시아의 核 威脅이 金正恩(北韓 國務委員長)을 刺戟하고 있다.” 國際政治 專門家 告하라 마사히로(小原雅博·68) 日本 도쿄대 名譽敎授는 지난해 12月 21日 도쿄에서 가진 東亞日報 新年 인터뷰에…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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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中, 최소 10년은 적대시할 것… 반도체 치열한 대립 계속”

    “美-中, 最小 10年은 敵對視할 것… 半導體 熾烈한 對立 繼續”

    《“美國과 中國은 앞으로 最小 10年 동안 서로에 對한 敵對的 認識을 維持하면서 兩國 關係를 樂觀的으로 끌고 가지 않을 것이다.” 中國의 代表的인 外交 戰略 專門家로 꼽히는 왕이웨이(王義?·52) 런민大 國際關係學院 敎授는 지난해 12月 28日 東亞日報와 畫像으로 進行한 新年 인터뷰에…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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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戰, 비공식 정전 맞을것… 러, 크림반도 흔들리면 핵 쓸수도”

    “우크라戰, 非公式 停戰 맞을것… 러, 크림半島 흔들리면 核 쓸수도”

    《“우크라이나 戰爭은 몇 個月 뒤 ‘非公式的인 停電(停戰)’을 맞을 것이다.” 프랑스를 代表하는 國際政治學者 파스칼 보니파스 國際關係戰略硏究所(IRIS) 所長(67)의 展望이다. 1年 가까운 戰爭으로 兩國 모두 人命 損失이 莫大해 暗默的 妥協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동아일보…

    •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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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코로나 급증은 독재의 실패… 성장 둔화 등 대가 치를 것”

    “中 코로나 急增은 獨裁의 失敗… 成長 鈍化 等 代價 치를 것”

    《“中國의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急增은 中國 獨裁 體制의 失敗다. 中國은 이제 그 代價를 치르게 될 것이다.” 조지프 나이 美國 하버드대 敎授(86)는 東亞日報 新年 인터뷰에서 “中國이 ‘제로 코로나’ 政策으로 인한 混亂을 1, 2年 안에 解決한다고 해도 經濟 成長 …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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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서울대 꿈꾼다지만… 하버드는 행복과 관련 없었다”

    “韓國人, 서울大 꿈꾼다지만… 하버드는 幸福과 關聯 없었다”

    美國 하버드대 在學生과 보스턴 貧民街 靑年들 中 누가 더 幸福하고 健康한 삶을 살게 될까? 1938年 이 質問을 던졌던 하버드大 硏究팀은 以後 現在까지 85年 동안 이들의 삶을 追跡한 끝에 答을 얻었다. “우리의 厖大한 科學的 硏究의 메시지는 意外로 簡單했다. 人生에 있어 오직 重要한…

    •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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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등도 다른 분야선 1등 가능… 다양성 인정해줘야”

    “100等도 다른 分野선 1等 可能… 多樣性 認定해줘야”

    《“‘成果가 나올 것 같으니 돈을 支援하자’는 式으로는 科學을 育成할 수 없다. 科學이 實生活에 도움을 줘야 한다는 强迫에서 벗어나야 한다.” 酵母 細胞를 利用한 ‘오토퍼지(Autophagy·自家 飽食)’ 硏究로 2016年 노벨 生理醫學賞을 單獨 受賞한 日本 生物學 權威者 오스미 요…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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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中 파워게임에 대만-남중국해서 전쟁 발발 위험”

    “美中 파워게임에 臺灣-南中國海서 戰爭 勃發 危險”

    《“(北韓의 核 威脅이 커지면) 韓國을 비롯한 一部 아시아 國家들은 核武裝에 對해 深刻하게 考慮할 것이다.” 스티븐 월트 美國 하버드대 敎授(67)는 東亞日報와의 新年 인터뷰에서 ‘北核 威脅이 커지면서 韓國 內에서 核武裝이 必要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는 質問에 이같이 答했다. 그는 “…

    •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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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지금이 최고의 순간이지만… 통제사회 불만 폭발 가능성”

    “中, 只今이 最高의 瞬間이지만… 統制社會 不滿 爆發 可能性”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로 中國은 利得을 봤고 ‘最高의 瞬間’을 맞았다. 하지만 統制社會의 限界 또한 明確해 어느 時點에서 中國 內部의 不滿이 暴發할 수 있다.” 프랑스를 代表하는 哲學者이자 그리스 哲學과 中國 思想을 모두 硏究해 ‘東西(東西)를 아우르는 碩學…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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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中과 밀착하는 韓 우려… 한일 협력해 새 문명 만들어야”

    “日, 中과 密着하는 韓 憂慮… 韓日 協力해 새 文明 만들어야”

    《“1965年 國交 正常化 以後 韓日 兩國이 만들어 온 協力 모델에 自信感을 가져야 한다. 美國과 中國이 文明 衝突을 벌이려는 只今 두 나라가 協力하면 全 世界에 影響을 미칠 魅力的인 文明을 만들 수 있다.” 東아시아 比較硏究 및 思想 分野의 權威者인 오구라 基調(小倉紀藏·63) 日本…

    •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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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美에만 줄서는건 위험… 中 4억 중산층 시장 노려야”

    “韓國, 美에만 줄서는건 危險… 中 4億 中産層 市場 노려야”

    《“韓國은 美國만 따라갈 것이 아니라 中國이라는 더 큰 市場에서 더 큰 機會를 노려야 한다. 特히 最小 4億 名에 達하는 (消費 能力 있는) 中國 中尉(中産層) 所得者를 攻掠하라.” 中國의 經濟 碩學으로 當局의 巨視政策 決定에 相當한 影響力을 미치는 類루이(劉瑞·62) 런민大 應用經濟…

    •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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