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아도 꿈쩍 않더니…프랑스 놀이터에 登場한 비둘기 天敵은? [동정민의 파리 이야기] 지난달 26日 프랑스 파리 近郊 뇌이쉬르센의 마샬 마시아니 公園 內 놀이터, 午後 5時 頃 아이들과 學父母들이 가득 찬 이 곳에는 비둘기들이 쓰레기桶과 사람 近處에서 먹이를 쪼고 있었다. 近處 建物 지붕 위에도 10마리 假量의 비둘기가 閑暇하게 앉아있었다.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며 쫓아… 2019-05-1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英國 居住 脫北 女性이 아들에게…프랑스어 冊 出刊 話題 [동정민의 파리이야기] “엄마 왜 저를 버렸어요?” “엄만 널 버리지 않았단다.” “國家는 서로 달라도 人間愛의 普遍的인 메시지를 담은 이 冊의 프랑스 出刊은 큰 意味가 있으며 프랑스 사람들도 큰 感動을 받을 것이다.” 13日 午後 프랑스 파리 8句의 한 살롱. ‘두 韓國女性(Deux cor¤enn… 2019-05-1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노란조끼가 휩쓸고 간 샹젤리제 거리 르포 [동정민 特派員의 파리 이야기] “드라마틱한 事件이죠. 그래도 저는 運이 좋았네요.” 18日 午後 프랑스 파리 最大 繁華街 샹제리제 거리, 兆흐주 5街 건너便에 새카맣게 재만 남은 街販臺를 바라보는 社뮈 氏는 萬感이 交叉하는 듯한 表情이었다. 社뮈 氏는 이 곳에서 20年 째 街販臺를 運營하고 있다. 지난… 2019-03-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파리 TOP10 프랑스 食堂 허재욱 셰프 “定해진 메뉴 없어도 절 믿고 오세요” [동정민 特派員의 파리 이야기] “오늘 저녁은 42名까지 손님을 받았네요.” 8日 午後 6時 프랑스 파리 17區에 位置한 프랑스 食堂 ‘쁘띠 不따리’(작은 不따리)의 허재욱 總括 셰프(44)는 “다른 날보다 많은 손님을 받았다”며 웃었다. 이 食堂은 廚房 人員을 擴充 中이라 每日 저녁 30席 안팎으로 豫約… 2019-02-1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아름답게 살고 싶어요”[동정민 特派員의 파리 이야기] 지난해 12月7日 午後 7時, 인터뷰를 위해 프랑스 파리 外郭 카페에서 백건우-윤정희 夫婦를 만났다. “저 사람을 아는데 가물가물해. 聖堂에서 본 사람인가?” 카페 저 便에 앉아있던 한 프랑스 女性이 반갑게 웃으며 다가오자 백건우는 윤정희에게 낮은 목소리로 물었다. … 2019-02-0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백건우 “배고픔보다 힘들었던 외로움, 그게 나를 미치게 해” [동정민 特派員의 파리 이야기] “여기는 이 쪽(윤정희) 下宿집과 저희 집 딱 中間이었거든요. 다른 곳 가서 데이트 할 必要가 없었어요. 이름부터 너무 마음에 들잖아요. 藝術의 다리” 프랑스 파리 루브르 博物館과 에꼴 드 보자르(高等藝術大學) 사이에 놓인 藝術의 다리(퐁데자르·Pont des arts)는 센江 … 2019-02-0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윤정희 最大 露出作 映畫 ‘詩’ 만든 사람은 監督 아닌 백건우 [동정민 特派員의 파리 이야기] “自己 뭐 마실래? 카푸치노? 지난달 25日,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 近處 카페에 들어선 윤정희는 化粧室을 다녀오겠다는 백건우에게 이렇게 물었다. 묻긴 하지만 答은 이미 알고 있다. 카푸치노. 백건우度 알고 있다. 윤정희는 카페라테를 마신다. 추운 겨울에도 카페 밖 테라스에… 2019-01-2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자그레브로 간 택시 보냈더라면, 只今은 北으로 拉致? [동정민 特派員의 파리 이야기] “그 때는 파리 全體가 우리 집이었어요. 꼭 집에 안 들어가도 되잖아요. 걷다가 마음에 드는 호텔 있으면 거기서 자고 그랬죠. 그 때 파리는 얼마나 浪漫的이었는지…” 지난달 25日, 백건우와 윤정희는 파리 콩코드 廣場 옆 튈르리 公園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마켓을 찾았다. 샹젤리제 거… 2019-01-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오늘 처음 듣네”…45년 간 親舊이자 夫婦, 파트너였는데 [동정민 特派員의 파리 이야기] 지난 5日 동아일보에서 새해를 맞아 새로 始作한 ‘切親 커플’ 시리즈 1回로 報道한 피아니스트 백건우-映畫俳優 윤정희 夫婦의 이야기는 큰 話題가 됐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만난 後 45年 동안 親舊이자 夫婦, 그리고 파트너로 함께 살아가는 러브 스토리가 아름다웠다는 反應이 많았습… 2019-01-11 좋아요 個 코멘트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