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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딩 大韓民國|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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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딩 大韓民國

21年은 코로나19 危機를 克服하고 더 나은 未來를 建設하는 ‘리빌딩 大韓民國’의 元年이다. 社會 脆弱階層이 體感하는 經濟 回復 速度서 差異가 나타나는 ‘K字形 兩極化’가 憂慮가 있다. 포스트 코로나 時代에 靑年, 創業家, 小商工人, 地域社會 等 다양한 利害關係者와 함께하는 ‘共存金融’이 注目받는 理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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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클라우드, 금융… KT, 통신공룡에서 ‘디지코’로 탈바꿈

    미디어, 클라우드, 金融… KT, 通信恐龍에서 ‘디지코’로 탈바꿈

    KT가 旣存 通信事業을 넘어 디지털 轉換에 速度를 내고 있다. 미디어, 클라우드, 金融 等 新事業 分野에서 刮目할 만한 成果를 내면서 情報技術(IT) 産業에 새로운 活氣를 불어넣고 있다. KT는 지난해 3月 具鉉謨 代表 就任 後 人工知能(AI), 빅데이터, 클라우드 等 이른바 ‘ABC…

    •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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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블러’ 선두 나선 현대차그룹… AI-로봇-모빌리티가 이끈다

    ‘빅블러’ 先頭 나선 現代車그룹… AI-로봇-모빌리티가 이끈다

    한 해 700餘萬 臺의 完成車를 만들어 파는 현대자동차그룹은 世界 5位圈의 完成車 製造 企業이자 韓國 製造業의 代表 選手다. 完成車 製造를 바탕으로 成長한 現代車그룹이 最近 國內 産業界에 ‘빅블러(Big Blur)’ 先頭走者로 나서며 새로운 場을 열고 있다. ‘移動’에 關한 모든 것…

    •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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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산업으로 큰 포스코 “미래는 녹색”… 친환경소재 허브 꿈꿔

    鐵鋼産業으로 큰 포스코 “未來는 綠色”… 親環境所在 허브 꿈꿔

    “그룹 事業構造를 그린 모빌리티(Green & Mobility) 中心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崔正友 포스코그룹 會長은 올해 3月 株主總會에서 이렇게 밝혔다. 鐵鋼 事業만으로는 포스코의 未來 100年을 壯談하기 어렵다며 事業 포트폴리오를 再編해야 한다는 意味였다. 포스코는 會社…

    •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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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성장 동력은 친환경” 제조업계 시장선점 나서

    “未來成長 動力은 親環境” 製造業界 市場先占 나서

    코로나19로 市場과 技術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가운데 國內 主要 企業들이 ‘퍼스트 무버’로 市場을 先占하기 위해 果敢한 試圖를 이어가고 있다. 輩出된 炭素만큼 다시 吸收해 結果的으로 炭素排出量을 ‘0’으로 만드는 ‘炭素中立’ 時代에 맞게 事業構造를 바꾸는 것이 代表的이다. ESG(環境…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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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BBC 고용 효과’… 삼성 반도체 협력사 5년간 일자리 5000명 늘어

    [單獨]‘BBC 雇傭 效果’… 三星 半導體 協力社 5年間 일자리 5000名 늘어

    “잘 만든 半導體 하나가 大韓民國 經濟를 支撐해주는 强力한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이달 13日 世界 最大 半導體 生産團地人 三星電子 平澤캠퍼스에서 열린 ‘K半導體 戰略’ 發表 자리에서 文勝煜 産業通商資源部 長官은 “(民官) 戰略이 計劃대로 達成되면 總 27萬 名 以上의 雇傭 創出 孝…

    •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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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K-LG 투자한 B·B·C, 美中 패권전쟁속 ‘안보 무기’로

    三星-SK-LG 投資한 B·B·C, 美中 霸權戰爭속 ‘安保 武器’로

    ‘安保 지렛대’로 떠오른 B·B·C 企業 바이오, 배터리, 半導體가 大韓民國 安保의 지렛대로 浮上하고 있다. 美中 霸權 戰爭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들 産業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팬데믹 終熄을 이끄는 ‘防疫 리더십’과 經濟 主導權을 판가름할 尖端産業 및 製造業 일자리의…

    •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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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個 스타트업 ‘金融 마중물’ 本格 支援

    三星그룹 金融系列社들이 ‘第2回 三星金融 오픈 컬래버레이션’ 本選에 進出한 스타트업 13곳을 選定해 4個月間의 協業에 突入했다고 12日 밝혔다. 三星金融 오픈 컬래버레이션은 ‘함께 成長하는 金融의 未來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等 三星 金融界…

    •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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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親環境 實踐 小商工人에 賃貸料 支援

    新韓金融그룹이 中小벤처企業部와 손잡고 零細 中小企業과 小商工人의 事業 再起를 돕는다. 親環境 活動 參與度에 따라 賃貸料와 活動費를 支援하는 게 特徵이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危機 以後 메가 트렌드가 된 ESG(環境, 社會, 支配構造) 經營에 따라 小商工人 支援에도 …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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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깃집보다 채식전문점 갈수록 더 많은 카드 포인트 혜택”

    “고깃집보다 菜食專門店 갈수록 더 많은 카드 포인트 惠澤”

    新韓카드 顧客인 20代 A 氏는 每달 카드로 交通費 30萬 원을 決濟한다. 地下鐵料金 15萬 원과 기름값, 道路 利用料 等 自車 費用 15萬 원을 쓴다. 反面 大衆交通을 잘 利用하지 않는 40代 B 氏는 地下鐵料金 5萬 원과 自車 費用 25萬 원을 카드로 使用한다. 그런데 實際 請求…

    •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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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이 유튜브로 골목식당 소개… “발길 끊겼던 손님 다시 와요”

    銀行이 유튜브로 골목食堂 紹介… “발길 끊겼던 손님 다시 와요”

    “손님들이 오지를 않잖아. 在宅勤務 하니까 또 없고. 장사한 뒤로 처음으로 土曜日, 日曜日 繼續 쉬었어.” “先塋이라는 이름도 딸아이 台命이야.” 산낙지 專門店 ‘선영이네’를 運營하는 社長 김태윤 氏(67)는 動映像 속에서 이렇게 덤덤하게 말을 이어갔다. 金 氏의 이야기가 담긴 이 영…

    •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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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 끊긴 인사동 살리자”… 은행-지역단체 손잡고 ‘맞춤 대출’

    “손님 끊긴 仁寺洞 살리자”… 銀行-地域團體 손잡고 ‘맞춤 貸出’

    存廢 岐路에 놓인 濟州다에 손을 내민 건 三星카드다. 中小企業과 協業을 늘려가던 삼성카드가 온라인 販賣 채널을 擴大해 危機를 克服해 보자고 提案한 것이다. 濟州다는 昨年 9月 三星카드 온라인 쇼핑몰에 이어 올 설에는 三星 任職員 쇼핑몰에 入店했다. 사흘 만에 한라봉, 千蕙香 等 300…

    •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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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도 은행원들이 도운 위치인증 스타트업… 직원 4명→16명

    鬱陵島 銀行員들이 도운 位置引證 스타트업… 職員 4名→16名

    位置 認證 서비스를 提供하는 스타트業 ‘엘핀’은 지난해 NH농협은행과 손잡고 ‘가고 싶은 大韓民國 積金’ 開發에 나섰다. 顧客이 旅行을 다니며 全國 곳곳에서 位置 認證을 많이 받을수록 金利를 더 얹어주는 革新的인 商品이었다. “어, 鬱陵島에서 認證이 됐다.” 商品 開發을 위한…

    •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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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자 허덕이던 떡집, 은행원들 컨설팅 받고 온라인 판로 뚫었다

    赤字 허덕이던 떡집, 銀行員들 컨설팅 받고 온라인 販路 뚫었다

    《 2021年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危機를 克服하고 더 나은 未來를 建設하는 ‘리빌딩 大韓民國’의 元年이다. 바이러스 擴散이 잦아들어도 高所得者 및 資産家, 低所得層 및 靑年 等 社會 脆弱階層이 體感하는 經濟 回復 速度에서 差異가 나타나는 ‘K字形 兩極化’가 憂慮된…

    •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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