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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꾸는 革新, 空間福祉|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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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꾸는 革新, 空間福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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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 힐링공간 만들고 청년창업 지원… ‘살기좋은 동네’ 만들기 앞장

    住民 힐링空間 만들고 靑年創業 支援… ‘살기좋은 洞네’ 만들기 앞장

    《동아일보와 채널A가 共同 主催한 ‘2020 大韓民國 空間福祉 對象’ 受賞 地方自治團體 中 서울의 最優秀賞, 優秀賞 受賞 自治區의 事例를 紹介한다. 最優秀賞을 받은 양천구는 낡은 倉庫를 文化 體驗 空間으로 再整備해 住民 親和的인 場所를 提供해 좋은 評價를 받았다. 강남구는 都心 속 週…

    •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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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집이 공유공간, 폐철길이 숲길로… “우리 동네가 확 달라졌어요”

    빈집이 共有空間, 肺鐵길이 숲길로… “우리 洞네가 확 달라졌어요”

    《동아일보와 채널A가 共同 主催한 ‘2020 大韓民國 空間福祉 對象’ 受賞 地方自治團體 中 最優秀賞을 받은 △釜山 西區 △慶北 포항시와 優秀賞을 받은 △京畿 烏山市 △全南 順天市 △大田 西歐의 事例를 紹介한다. 審査委員들은 釜山 西區와 포항시가 各各 빈집과 落後된 鐵路를 住民 親和施設…

    •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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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밀착형 시설 조성한 11곳 지자체 ‘공간복지 대상’ 수상

    生活密着型 施設 造成한 11곳 地自體 ‘空間福祉 對象’ 受賞

    올해 大韓民國 空間福祉 對象은 서울 강동구와 釜山 영도구가 차지했다. 東亞日報와 채널A가 共同 主催하고 서울住宅都市公社(SH公社)가 後援한 ‘2020 大韓民國 空間福祉 對象’ 施賞式이 25日 서울 中區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렸다. 사는 곳 近處에 住民들이 손쉽게 利用할 수 …

    •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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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 소통 늘고, 조용한 마을에 활기… 작은 아이디어가 삶을 바꾼다

    住民 疏通 늘고, 조용한 마을에 活氣… 작은 아이디어가 삶을 바꾼다

    《住民들 가까이 다양한 公共施設을 造成해 삶의 質을 높이는 空間福祉를 擴大하려는 地方自治團體들의 努力이 活潑하다. 東亞日報와 채널A는 ‘2020 大韓民國 空間福祉 對象’을 통해 空間福祉 具現에 앞장서는 地自體를 選定했다. 對象은 서울 강동구와 釜山 영도구가 차지했다. 本報는 ‘삶을 바…

    •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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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원-도서관은 집에서 10분거리에 있어야”

    “公園-圖書館은 집에서 10分距離에 있어야”

    “住宅 供給뿐 아니라 安全하고 健康하고 快適한 住居 環境을 만들어 삶의 質을 높이는 것이 ‘空間福祉’의 目標입니다.” 16日 午後 서울市廳 隣近에서 만난 서왕진 서울硏究院長(56·寫眞)에게 空間福祉의 未來를 묻자 이렇게 答했다. 서울市의 새로운 住居 政策 패러다임이기도 한 空間服…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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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청정 ‘이끼타워’, 전동킥보드 충전소… 삶의 질 높이는 ‘친환경 단지’

    空氣淸淨 ‘이끼타워’, 電動킥보드 充電所… 삶의 質 높이는 ‘親環境 團地’

    서울 강서구 마곡나루역 隣近에 사는 한주영 氏(33)는 每日 午前 2km假量 떨어진 麻谷逆으로 出勤한다. 自家用이나 大衆交通을 利用하긴 曖昧한 距離여서 한동안 걸어 다녔지만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로 30分은 족히 걸렸다. 그런 한 氏의 出退勤 距離가 最近엔 10分으…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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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아방-세탁실까지 맞춤 설계… 신혼부부-청년에 필요한 건 다 있다

    育兒房-洗濯室까지 맞춤 設計… 新婚夫婦-靑年에 必要한 건 다 있다

    “新築이라 環境이 基本的으로 快適한 데다 必要한 건 大部分 基本옵션으로 들어가 있어서 몸만 들어갔다고 해도 無妨하죠. 警備室에 常住하시는 분도 계셔서 마음도 놓여요.” 3年 次 職場人 이미연(假名·25·女) 氏는 올 9月 정릉하늘마루에 入住했다. 大學에 入學하면서 故鄕 忠南 唐津을…

    •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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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칙칙한 반지하가 아늑한 사랑방으로… “이웃과 교류하고 여가 즐겨요”

    칙칙한 半地下가 아늑한 舍廊房으로… “이웃과 交流하고 餘暇 즐겨요”

    지난달 26日 서울 성북구 종암동. 地下鐵 6號線 高麗大驛 2番 出口에서 10分假量 걷다 보니 붉은色 甓돌로 된 3層 內外 規模의 建物들이 촘촘하게 들어선 골목이 나왔다. 좀 더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자 한 多世帶 住宅 大門 앞에 ‘小小한談’이라고 적힌 正四角形 模樣의 낯선 看板이 눈에…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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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툼 대신 정이 싹트는 동네로… 낙후된 아파트의 ‘살맛나는’ 변신

    다툼 代身 情이 싹트는 洞네로… 落後된 아파트의 ‘살맛나는’ 變身

    “하루에도 몇 番씩 警察이 出動하던 곳인데…. 神奇하게도 술 먹고 亂動 부리던 일이 아예 없어졌어요.” 27日 午前 10時 서울 강서구 가양4團地아파트에서 만난 박순우 氏(67)는 몇 달 새 달라진 洞네의 모습에 흐뭇한 微笑를 지었다. 15年째 이곳에 살고 있는 朴 氏는 每日 아침…

    •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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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장-서점-잔디광장… 시민 위해 다시 태어난 ‘도심속 작은 섬’

    公演場-書店-잔디廣場… 市民 爲해 다시 태어난 ‘都心속 작은 섬’

    《사는 곳과 가까운 距離에 圖書館이나 公演場, 體育館 等 住民들이 손쉽게 利用할 수 있는 公共施設이 充分하다면 삶의 質은 한層 좋아질 것이다. 이러한 空間이 주는 惠澤이 바로 空間福祉다. 最近 우리 周圍에서 空間福祉를 活用한 事例가 漸次 늘고 있다.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과 都市…

    •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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