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核實驗 날, 學校 窓門이 몽땅 깨져…어디든 北서 벗어나고 싶었어요”[강은아 記者의 優雅한] “두 番째 核實驗을 한 날 저는 學校에 있었어요.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요. 學校 琉璃窓이 다 깨졌거든요. 核實驗을 하면 正말 엄청나게 땅이 흔들려요. 住民들도 核實驗으로 인한 地震이라는 걸 다 알아요. 當局이 善戰하니까요. 待避 같은 건 全혀 없어요. 오히려 자랑스러워하죠.” 歲 … 2019-02-0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강은아 記者의 優雅한]“90도 경사진 山 넘고…탈북의 苦痛이 나를 工夫하게 만들었다” 고려대 政治外交學科 2學年 장은숙 氏(21歲)는 白頭山 아랫자락에 있는 北韓 양강도 惠山이 故鄕이다. 이곳에서 나고 자란 張 氏는 金正恩 政權 初期를 겪었고 2013年 迂餘曲折 끝에 아버지와 함께 南韓 땅을 밟았다. 只今은 紹介팅도 나가고, 스마트폰을 갖고 노는 재미에 푹 빠진 女大生… 2018-12-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강은아 記者의 優雅한]‘공짜’가 當然했던 脫北靑年 “롯데월드 가기로 한 날, 빈손으로 나갔다가…” (11月 8日 上篇에서 繼續) 김여명 氏의 父母님은 목숨을 걸고 넘어온 南韓 땅에서 子息들에 本보기가 되기 위해 努力했다. 어려운 環境 속에서도 끊임없이 工夫하고, 또 工夫했다. 그렇게 두 분 모두 동국대 北韓學科에서 博士 學位를 받았다. “父母님은 늘 말씀하셨어요. 너희가 이 南韓… 2018-11-1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강은아 記者의 優雅한] 脫北 靑年, ‘韓半島’를 말하다 《언젠가 統一의 主役이 될 脫北 靑年들이 바라보는 韓半島를 다루고 싶었다. 統一을 ‘肝이 體驗’韓 脫北 靑年들이 南韓에서 어떤 걸 겪었고, 또 어떤 걸 생각하고 있을까. 그들이 살아온 南韓은 어떤 곳일까. 그들의 過去와, 現在. 그리고 未來를 통해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韓半島를… 2018-11-08 좋아요 個 코멘트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