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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濟長官에게 듣는 政策方向|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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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濟長官에게 듣는 政策方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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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兆 들여 港-浦口 300곳 觀光 인프라 改善”

    金榮春 海洋水産部 長官은 올해 力點을 두고 推進할 政策으로 ‘漁村 뉴딜 300 事業’을 꼽았다. 2022年까지 1兆2000億 원을 들여 落後된 漁村의 港·浦口에 旅客船이나 요트가 碇泊할 수 있는 施設을 마련해 海洋觀光레저産業을 活性化하겠다는 것이다. 金 長官은 1日 “우리 國民이…

    •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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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억 해양모태펀드 신설… 수산 대표 스타트업 50곳 키울 것”

    “260億 海洋母胎펀드 新設… 水産 代表 스타트업 50곳 키울 것”

    “海洋水産業의 尖端化, 글로벌化에 靑年 일자리의 未來가 달려 있습니다. 有望 創業企業을 發掘하고 支援해 2022年까지 海洋水産 代表 스타트업 50個를 育成하겠습니다.” 金榮春 海洋水産部 長官은 이달 就任 1周年을 맞아 1日 本報와 인터뷰를 갖고 靑年 일자리 創出을 위해 海洋水産 分…

    •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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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企業 잡는다는 건 誤解… 中企 相生땐 積極 도울것”

    洪鍾學 中小벤처企業部 長官이 本報와의 인터뷰에서 大企業 役割論을 强調해 눈길을 끌었다. 核心 政策인 開放型 革新을 實現하기 위해서는 大企業의 協助가 重要하다는 趣旨였다. 그에게 “現 政府에 大企業 ‘때려잡기’ 雰圍氣가 있다는 指摘이 있다”고 하자 “그間 政府와 大企業 關係에서 잘…

    •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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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제 촘촘해 하나 푼다고 해결안돼… 일괄타결 방식 접근해야”

    “規制 촘촘해 하나 푼다고 解決안돼… 一括妥結 方式 接近해야”

    “4次 産業革命이라는 全方位 變革이 進行되고 있는데 다 뒤처지고 있다. 國家的 論爭이 必要하다.” 洪鍾學 中小벤처企業部 長官은 지난달 30日 本報와의 인터뷰에서 韓國의 産業 競爭力에 對해 “只今 與野의 問題도 아니고 進步 保守의 問題도 아니다”라며 深刻한 危機意識을 吐露했다. 그는…

    •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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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영민 장관 “한국 4차 산업혁명 준비 부족해… D·N·A 규제부터 개혁”

    兪英民 長官 “韓國 4次 産業革命 準備 不足해… D·N·A 規制부터 改革”

    “그間 國家 硏究開發(R&D) 프로젝트가 國民의 삶과 乖離된 面이 있었다. 公務員들이 일하는 方式을 革新해 國民 삶의 質을 直接的으로 改善할 수 있게 政策 變化를 이끌겠다.” 25日 서울中央郵遞局 執務室에서 만난 兪英民 科學技術情報通信部 長官은 大韓民國 ‘엘리트 官僚’들이 …

    •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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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尙祚 “最低賃金 引上, 物價上昇 이어질 것”

    “最低賃金 引上은 結局 價格에 反映될 수밖에 없다. 消費者들도 價格 引上을 받아들여야 (政府가 推進하는) 所得主導 成長이 實質的인 成果를 낼 수 있을 것이다.” 金尙祚 公正去來委員長은 19日 本報 인터뷰를 통해 “올해 이뤄진 急激한 最低賃金 印象이 結局 製品 價格의 引上으로 이어질…

    •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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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조 “대기업 자발적 개선 노력 빨라져… 3월까지 변화 지켜볼 것”

    金尙祚 “大企業 自發的 改善 努力 빨라져… 3月까지 變化 지켜볼 것”

    公正去來委員會가 上半期(1∼6月) 동안 大企業에 對한 일감 몰아주기 調査, 公益財團 實態 調査, 持株會社 實態 調査를 集中的으로 하기로 했다. 이 調査 結果와 大企業의 支配構造 改善 實態를 土臺로 3月 以後 政府 主導의 財閥 改革을 本格化한다는 腹案이다. 金尙祚 公正委員長은 19日…

    •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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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高價 韓牛-人蔘도 웃게 販路開拓 도울것”

    公職者 等이 받을 수 있는 飮食物, 膳物, 慶弔事費 上限額이 17日부터 各各 ‘3·5·5萬 원’으로 變更된다. 農畜水産物 膳物은 例外的으로 10萬 원까지 可能하고, 慶弔事費는 原則的으로 5萬 원이 上限이지만 花環이 包含되면 10萬 원까지 주고받을 수 있다. 從前에는 ‘3·5·10’ 규…

    •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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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FTA 농업 양보 안될 말… 보따리 모두 내놓으라는 격”

    “韓美FTA 農業 讓步 안될 말… 褓따리 모두 내놓으라는 格”

    김영록 農林畜産食品部 長官이 韓美 自由貿易協定(FTA) 改正 協商과 關聯해 “農業에서 讓步하라는 건 想像할 수 없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지난해 10月 金鉉宗 通商交涉本部長이 “農業은 레드라인”이라고 밝힌 데 이어 主務 部處 首長이 國內 農畜産物 市場을 追加 開放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

    •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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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全經聯 名稱 等 定款 變更… 國民情緖 살펴보고 決定”

    ‘최순실 事態’의 核心 고리로 指目돼 存廢 岐路에 내몰렸던 全國經濟人聯合會(全經聯) 處理 方案이 如前히 안갯속에 있다. 政府는 다음 달 全經聯이 組織 名稱을 바꾸는 定款 變更을 申請하더라도 如前히 考慮해야 할 點이 많다는 신중한 態度를 보이고 있다. 全經聯은 2月 定期總會에서 名稱…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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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업 구조조정, 모든 방안 검토… 인력감축도 배제 안해”

    “造船業 構造調整, 모든 方案 檢討… 人力減縮도 排除 안해”

    政府가 造船業 構造調整 過程에서 人力 減縮과 좀비企業 淸算 必要性을 綜合的으로 檢討하기로 했다. 지난해 末 政府가 債權團 中心의 構造調整 方式을 産業界 中心으로 바꾸고 地域現場과의 疏通을 强化하겠다고 했을 때만 해도 苦痛이 따르는 體質改善은 힘들 것이라는 憂慮가 많았다. 아울러 臺…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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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정부가 최저임금 직접지원 계속 못해… 한시적 고육책일뿐”

    金東兗 “政府가 最低賃金 直接支援 繼續 못해… 限時的 苦肉策일뿐”

    《 올해는 文在寅 政府가 全 政府의 影響을 받지 않고 獨自的으로 經濟 政策을 推進하는 첫해다. 所得 主導 成長과 革新 成長으로 대표되는 ‘J노믹스(文在寅 政府 經濟 政策)’ 元年인 셈이다. 동아일보는 올해 韓國 經濟가 나아갈 方向을 主要 經濟部處 長官들에게서 直接 들어 보는 ‘經濟長官…

    •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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