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羅卿瑗 “李俊錫, 또 內部銃질 그리고 爆彈 던져…대통령도 사람이다”|동아일보

羅卿瑗 “李俊錫, 또 內部銃질 그리고 爆彈 던져…대통령도 사람이다”

  • 뉴스1
  • 入力 2022年 8月 15日 15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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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월 1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오찬 회동에서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 News1
尹錫悅 大統領이 지난 6月 10日 龍山 大統領室 廳舍에서 열린 國民의힘 指導部와의 午餐 會同에서 李俊錫 代表를 비롯한 參席者들과 歡談을 나누고 있다. (大統領室 提供) ⓒ News1
羅卿瑗 前 國民의힘 議員은 李俊錫 前 代表가 內部銃질, 그것도 爆彈을 던졌다며 批判했다.

그래도 ‘尹錫悅 大統領이 이 前 代表를 품어 안아야 하지 않겠나’는 물음엔 洪準杓 大邱市長의 ‘大統領도 사람이다’라는 말로 答을 代身했다.

나 前 議員은 15日 MBC라디오 ‘김종배의 視線集中’과 電話 인터뷰에서 進行者가 “李 前 代表의 (13日) 記者會見 自體가 內部銃질에 該當한다고 보는지”를 묻자 “實質的으로 그렇다”고 內部銃질로 規定했다.

그는 “黨內에서는 (李 前 代表의) 一部 發言에 對해서 ‘妄言이다’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며 “本人으로서 抑鬱한 點도 있고 火도 날 것이지만 政治人은 해야 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는데 全體的인 記者會見은 지나쳤다”고 指摘했다.

이어 “李 代表가 倫理委 懲戒를 받았을 때 내려놓고 물러나는 것이 맞다, 抑鬱한 部分이 있더라도 刑事的으로 準備하고 내려놓고 暫時 쉬는 것이 더 큰 未來를 가져올 것이다고 公開的 助言도 했다”며 “그때 그렇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只今도 난다”고 그때 물러났다며 이 前 代表에 對한 評價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主張했다.

卽 “이 事件(倫理委 懲戒)의 本質은 本人의 性非違 事件을 撫摩하기 위해서 7億 投資覺書를 最側近이 作成을 했다라는 것에서 始作이 된 것 아니냐, 最側近이 7億 投資覺書를 썼다는 것 自體만으로도 많은 部分을 類推할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면서 “그때 딱 물러서고 조금 기다리면 오히려 機會가 올 텐데 하는 그런 안타까움이 있다”는 것으로 거듭 아쉬워했다.

進行者가 “李俊錫 代表 立場에서는 懲戒를 받아들이고 조용히 있으면 性非違 事件이 事實임을 認定하는 것으로 비치는 것을 憂慮하지 않았을까”라고 하자 나 前 議員은 “政治的으로 싸울 것이 아니라 司法的으로 싸워야 된다”라며 警察搜査 等을 통해 抑鬱함을 벗는 것이 程度임을 强調했다.

李 前 代表가 記者會見에서 “선당후사란 말이 正確히 뭘 뜻하는지 모르겠으나 아마 個人생각 억누르고 黨 安危 안녕만 생각하란 이야기일 것 같다. 北韓에서 쓰이는 그 用語와 무엇이 다른지는 잘 모르겠다”고 批判한 支店에 對해 나 前 議員은 “本人도 黨代表 때 土地疑惑이 있는 분들에게 ‘선당후사의 精神으로 脫黨’을 勸誘했다”고 내로남不 아닌가라며 받아쳤다.

그러면서 “(李 代表는) 大選 내내 文在寅 政權이나 李在明 候補에 對한 批判의 말은 들어보기가 어려웠고 오히려 그의 말은 尹 大統領 또는 內部를 向해 있었다”고 指摘했다.

나 前 議員은 “京畿道知事 選擧 며칠 前 條鋼特委를 稼動해 地域司令塔인 組織委員長을 一部 交替하는 議決을 했다. 李 代表가 黨을 조금 더 잘 運營했었으면 選擧도 더 좋은 結果가 있었지 않을까”라며 李 代表로 인해 오히려 더큰 勝利를 가져오지 못했다고 主張했다.

論難이 된 이 前 代表의 “저에 對해서 이 XX 저 XX 하는 사람을 大統領 만들기 위해 黨 代表로서 熱心히 뛰어야 했다”라는 發言에 對해선 “李俊錫 代表가 옛날에 바른未來黨에서 安哲秀 代表에게 막말을 했다. 그것을 問題 삼았더니 ‘사담으로 한 거니까 괜찮다’고 했다. 그 記憶이 나더라”며 私席에서 한 發言을 問題삼지 말라는 李 前 代表 말을 되돌려 주었다.

進行者가 “尹錫悅 大統領이 좀 더 包容을 했으면 어땠을까요”라고 궁금해 하자 나 前 議員은 “洪準杓 市場이 要塞 말씀을 잘하시더라”면서 “(洪 市場의) 大統領도 사람이다, 그 한마디 드리겠다”고 答해 李 前 代表가 包容할 울타리를 걷어차버렸다고 했다.

여기에 “與圈 內部의 葛藤, 黨과 大統領室 또는 政府에 리스크(危險)가 좀 있는 것을 하나씩 걷어내고 있는 渦中에 李俊錫 代表의 爆彈이 떨어져 너무 아쉽다”라는 말을 덧붙여 心機一轉하려는 尹錫悅 政府와 黨을 向해 이 前 代表가 몹쓸 짓을 했다고 입맛을 다셨다.

한便 次期 黨權 挑戰與否에 對해 나 前 議員은 “아직 깊이 생각한 적 없다. 웬만하면 안 했으면 한다”며 ‘웬만하면’에 傍點을 찍어 몸풀기에 나섰음을 示唆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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