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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心-民心 모두 잡은 李在明…悲鳴, 最高委員 5位 爭奪戰|東亞日報

黨心-民心 모두 잡은 李在明…悲鳴, 最高委員 5位 爭奪戰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14日 20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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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4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대전·세종시당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2.8.14 뉴스1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黨代表 候補가 14日 大田 한밭綜合運動場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黨代表 및 最高委員 候補者 大戰·世宗市當 合同演說會에서 政見 發表를 하고 있다. 2022.8.14 뉴스1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黨 代表 候補가 14日 ‘캐스팅보터’ 忠淸에서도 壓勝을 거두며 ‘於大明’(於此彼 代表는 李在明)에 이은 ‘擴大名’(確實히 代表는 李在明) 레이스를 이어갔다. 李 候補는 權利黨員 投票 結果 12個 市道에서 累積 73.28%를 記錄했다. 이날 처음 發表한 1次 國民 輿論調査(12~13日 進行)에서도 79.69%의 壓倒的인 得票率을 記錄하며 2位 朴用鎭 候補와 3位 姜勳植 候補를 크게 앞섰다.

8名 中 5名을 뽑는 最高委員 選擧에서도 ‘親命’ (親李在明)系 强勢가 이어지면서 ‘悲鳴’(非李在明)啓가 非常이 걸린 가운데 5位 爭奪戰에 불이 붙었다.

● 李, 權利黨員-輿論調査 모두 壓勝

이날까지 李 候補는 總 17個 地域 中 12곳에서의 巡廻競選에서 모두 勝利하며 2週째 先頭를 이어갔다. 이제 남은 地域은 湖南(全北, 全南·廣州)과 首都圈(서울·京畿). 李 候補 側 核心 關係者는 “다음週 湖南에서도 尹錫悅 政府를 確實하게 牽制할 수 있는 이 候補에게 票가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남은 日程에서도 大勢論을 이어갈 것”이라고 自信했다.

特히 李 候補가 1次 國民 輿論調査에서 80%에 가까운 支持率을 얻으면서 ‘擴大名’ 構圖를 굳혔다는 評價가 나온왔다. 全黨大會 本投票는 代議員 30%, 權利黨員 40%, 一般 國民輿論調査 25%, 一般 黨員 5%를 合算해 當落을 決定한다.

唯一한 忠淸 候補로 忠淸에서의 反轉을 期待했던 姜 候補는 忠南 權利黨員 投票에선 17.29% 得票率로 ‘깜짝 2位’에 올랐지만 全體 累積 得票率은 6.83%로 小幅 上昇하는 데 그쳤다. 20%臺 得票率로 2位를 달렸던 朴 候補는 累積 得票率 19.9%로 20%臺가 무너졌다. 朴 候補와 姜 候補는 첫 輿論調査 結果에서도 各各 16.96%, 3.35%로 苦戰을 免치 못했다. 朴 候補는 이날 姜 候補와의 單一化 可能性을 묻는 質問에 “저는 如前히 같은 마음이다. 忠淸이 오늘 끝났고 返還點을 돌았기 때문에 (姜 候補를) 기다리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14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대전·세종시당 합동연설회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송갑석, 정청래, 고영인, 박찬대, 장경태, 서영교, 고민정, 윤영찬 후보. 2022.8.14 뉴스1
더불어民主黨 最高委員 候補者들이 14日 大田 한밭綜合運動場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黨代表 및 最高委員 候補者 大戰·世宗市當 合同演說會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송갑석, 鄭淸來, 고영인, 朴贊大, 장경태, 徐瑛敎, 高旼廷, 윤영찬 候補. 2022.8.14 뉴스1


● 最高委員도 ‘親命’ 大勢 立證

‘李在明 마케팅’을 이어 온 最高委員 候補들도 덩달아 躍進을 이어갔다. 1~5位 當選圈인 ‘親命’ 議員들 사이에서 小幅 順位 變動만 있었고, ‘悲鳴’系인 윤영찬 고영인 송갑석 議員은 權利黨員 累積 投票와 輿論調査에서 모두 6~8位에 그쳤다.

‘5位 死守’ 作戰에 突入한 非명系 最高委員 候補들은 湖南에서의 反轉을 期待하고 있다. 唯一한 湖南 地域 議員인 宋 候補(光州 鉏甲)와 ‘李洛淵系’인 尹 候補가 强勢를 드러낼 수 있다는 것. 民主黨 關係者는 “아직까지 湖南에서 影響力이 剛한 李洛淵 前 代表의 組織을 이어 받은 尹 候補가 跳躍할 可能性이 남아있다”고 했다.

親명系에선 李 候補의 ‘러닝메이트’로 나선 朴贊大 候補의 順位가 3位에서 5位로 내려앉은 點이 苦悶이다. 李 候補 側은 “朴 候補가 首都圈에서 認知度가 높은 만큼 當落에는 變動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동준 記者 hung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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