李在明忠淸서도 1位, 累計 73.28%…1次輿論調査도 79.6% 獨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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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22年 8月 14日 18時 44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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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4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대전·세종시당 합동연설회에서 연설에 앞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2.8.14 뉴스1 — 李在明 더불어民主黨黨代表候補가 14日大田 한밭綜合運動場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黨代表 및 最高委員候補者大戰·世宗市當合同演說會에서 演說에 앞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2.8.14 뉴스1

더불어民主黨次期黨代表를 選出하기 위한 巡廻競選에서 李在明候補가 70%가 넘는 權利黨員들의 支持를 받으며 壓倒的인 勝利를 거뒀다.

李候補는 14日午後大田 한밭綜合運動場忠武體育館에서 大田·世宗合同演說會를 마친 뒤 公開된 權利黨員投票結果, 12個市道累積得票率 73.28%를 記錄했다고 都鍾煥中央黨選菅委員長이 發表했다.

朴用鎭候補는 累積得票率 19.90%, 姜勳植候補는 6.83%를 各各記錄했다.

李候補는 이날 함께 發表된 1次國民輿論調査結果에서도 79.69%의 支持를 얻었다. 朴候補가 16.96%, 姜候補가 3.35%로 뒤를 이었다.

민주당은 黨代表競選에서 代議員 30%, 權利黨員 40%, 一般黨員輿論調査 5%, 一般國民輿論調査 25%를 各各反映한다. 이날 發表된 1次輿論調査結果는 28日 열리는 全黨大會當日最終得票率과 合算된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