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俊錫 “이 XX 소리 들어”…洪 “왜 辱먹었나 생각해보시라”|동아일보

李俊錫 “이 XX 소리 들어”…洪 “왜 辱먹었나 생각해보시라”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8月 13日 18時 38分


코멘트
홍준표 대구시장. 뉴스1
洪準杓 大邱市長. 뉴스1
洪準杓 大邱市長이 13日 記者會見을 한 國民의힘 李俊錫 代表를 向해 “抑鬱한 心情 理解하지만 좀 더 말을 가려서 했었으면”이라고 쓴소리했다.

洪 市長은 이날 自身이 만든 홈페이지 ‘靑年의꿈’을 통해 ‘李 代表가 記者會見에서 國民의힘은 組織에 충성하는 파시스트的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했다’는 質問에 이같이 答했다.

이날 李 代表가 “選擧 過程 내내 한쪽으로는 저에 對해서 ‘李 xx’, ‘저 xx’ 하는 사람을 大統領 만들기 위해 黨 代表로서 熱心히 뛰어야 했다”고 밝힌 것에 對해 洪 市場은 “왜 그런 辱을 먹었는지도 생각해 보셨으면”이라고 指摘했다.

또 洪 市長은 別途의 글을 통해 “답답한 心情, 抑鬱한 心情 잘 안다. 하고 싶은 말 가리지 않고 쏟아낸 젊은 勇氣도 嘉尙하다”며 “그러나 좀 더 成熟하고 內功이 깊어졌으면 한다”고 忠告했다.

그는 “彈劾 때 黨內 一部 勢力들의 敵과의 同調로 抑鬱하게 쫓겨난 朴槿惠 前 大統領의 心情을 생각해 보신 일이 있나, 바른未來黨 時節 손학규 前 代表를 모질게 쫓아낼 때 손 前 代表의 心情을 單 한 番만이라도 생각해 보신 일이 있나”며 “돌고 돌아 業報로 돌아오는 것이 人間事”라고 했다.

洪 市場은 “나도 나와 아무런 關聯 없던 디도스 事件으로 黨 代表에서 물러날 때 單 한마디 抑鬱하다는 말을 한 적이 없었고 僞裝平和쇼라고 한 말이 抑鬱하게 막말로 몰릴 때도 單 한마디 辨明 없이 물러났다”며 “나는 이 代表의 明晳함과 挑戰하는 젊은 霸氣를 참 좋아한다”고 傳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그게 지나치면 唯我獨尊이 되고 組織보다 個人의 利益을 優先視하는 獨善에 휩싸이게 된다”며 “結果가 어찌 됐던 間에 時間이 지나고 나면 한바탕 煞풀이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다. 부디 自重自愛하시고 좀 더 成熟해서 돌아오시라. 기다리겠다”고 助言했다.

李 代表를 向해 ‘自重하라’고 忠告해온 洪 市長은 지난 5日 “여태 이 代表 立場에서 仲裁를 해보려고 여러 갈래로 努力했으나 最近 對應하는 모습을 보고는 이젠 그만두기로 했다”며 線을 그었다.

洪 市長은 當時 페이스북을 통해 “黨 代表가 懲戒를 當하고 밖에서 黨과 大統領에 對해 攻擊하는 樣相은 史上 初有의 事態로 꼭 지난 朴槿惠 彈劾 때를 聯想시킨다”며 “이미 政治的으로 黨 代表 復歸가 어렵게 됐다. 自重하고 司法節次에만 專念하라고 그렇게도 말했건만 참지 못하고 事事件件 極言으로 對應한 것은 크나큰 잘못”이라고 李 代表를 批判했다.

두가온 東亞닷컴 記者 ggga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오늘의 推薦映像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