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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俊錫, 尹 大統領-尹核關 作心 批判…‘全面戰’ 宣言|東亞日報

李俊錫, 尹 大統領-尹核關 作心 批判…‘全面戰’ 宣言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13日 17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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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能力 없는 ‘尹核關’들과 끝까지 싸울 것”
懲戒 以後 첫 記者會見에서 ‘尹核關’과의 全面戰 宣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08.13. 뉴시스
李俊錫 國民의힘 代表가 13日 午後 서울 汝矣島 國會 疏通館에서 記者會見을 마치고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08.13. 뉴시스
黨員權 6個月 停止 懲戒 以後 처음으로 公式席上에 登場한 國民의힘 李俊錫 代表가 尹錫悅 大統領과 ‘尹核關(尹 大統領 側 核心 關係者)’들을 向해 全面戰을 宣言했다. 李 代表는 13日 國會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權性東 院內代表를 비롯한 ‘尹核關’ 議員들의 實名을 擧論하며 “(다음 總選에서) 首都圈 劣勢地域 出馬를 宣言하라”고 要求했다. 李 代表는 “尹錫悅 政府가 成功하기 바란 茶器 보다는 大韓民國이 잘됐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또 “組織에 충성하는 國民의힘도 불태워버려야 한다”고 한 이 代表는 ‘尹核關’들을 向해 “끝까지 싸울 것이고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方式으로 가려고 한다”고 했다. 이에 따라 國民의힘의 非常對策委員會 轉換에도 不拘하고 執權 初盤 與圈의 極甚한 內部 葛藤은 더 깊어질 可能性이 커졌다.

朱豪英 非對委員長과 對話하지 않겠다고 밝힌 이 代表는 尹 大統領과의 會同 可能性에 對해서도 “만날 理由가 없다”고 했다. 李 代表는 非對委 轉換에 節次的 問題가 있다며 法院에 效力停止 假處分 申請을 낸 狀態로 첫 審問은 17日 열린다. 尹 大統領이 就任 100日을 맞아 첫 記者會見을 갖는 날이다.
● “尹核關, 또 犧牲羊 찾을 것”

지난달 黨 倫理委員會의 懲戒 決定 以後 全國을 돌며 黨員과 支持者들을 만났던 李 代表는 이날 懲戒 36日 만에 가진 記者會見에서 作心하고 거친 言辭들을 쏟아냈다. 會見文 朗讀에 이어 이어진 質疑應答까지 한 時間 假量 進行된 이날 會見에서 그는 ‘尹核關’들을 正面으로 겨냥했다. 다만 이 代表는 이날 6000字 分量의 會見文에서 懲戒 局面의 發端이 된 性 上納 疑惑에 對해서는 言及하지 않았다.

李 代表는 “尹錫悅 政府의 成功이라는 表現을 鸚鵡새 같이 읊는 ‘尹核關’ 여러분이 조금 더 政治的인 勝負手를 걸기를 期待 한다”며 國民의힘 6名 議員의 이름을 言及했다. 그는 卷 院內代表(4線·江原 江陵)와 張濟元(3線·釜山 史上) 李喆圭(再選·江原 東海-三陟) 議員을 “尹核關들”, 鄭鎭奭(5線·忠南 公州-扶餘-靑陽) 金汀才(再選·慶北 浦項北) 박수영(初選·釜山 南甲) 議員을 “尹核關 呼訴인들”이라고 表現했다.

이어 이들을 向해 “尹錫悅 政府가 總選 勝利를 하는 데에 一助하기 爲해 모두 서울 江北地域 또는 首都圈 열세 地域 出馬를 宣言하라”며 “여러분이 그 勇氣를 내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絶對 吳世勳(서울市長)과 맞붙은 丁世均(前 國務總理), 黃敎安(前 總理)과 맞붙은 李洛淵(前 總理)을 넘어설 수 없다”고 했다. 또 “慶尙道나 江原道, 江南 3具 等에서 公薦만 받으면 當選될 수 있는 地域區에 出馬하는 이들은 尹錫悅 政府의 成功 때문에 딱히 더 얻을 것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李 代表는 또 “‘尹核關’이란 사람들이 政黨을 經營할 能力도, 國家를 經營할 能力도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나중에) 그들만의 犧牲羊을 또 찾아 나설 것”이라며 “‘尹核關’들은 選擧가 臨迫하면 떠받들었던 사람까지 犧牲羊으로 삼을지도 모르겠다”고 했다. 그는 ‘犧牲羊에 大統領도 包含되나’라는 質問에 “‘三星家奴(三姓家奴·性이 3個인 種)’라는 單語가 떠오르긴 하는데 그 以上의 解釋은 하지 않겠다”고 答했다. ‘三星家奴’는 앞서 이 代表가 “2017年 大選 當時 세 名의 候補를 밀었다”며 ’尹核關‘을 批判하며 쓴 表現이다.
● “黨의 危機가 아니라 大統領 指導力의 危機”

李 代表는 卷 院內代表의 携帶電話에서 尹 大統領과 卷 院內代表 사이에 오간 메시지가 捕捉된 것을 두고 “메시지가 國民의 손가락질을 받는다면 그것은 黨의 危機가 아니라 大統領의 指導力의 危機”라고 했다. 이어 “이 政權이 危機인 것은 ‘尹核關’李 바라는 것과 大統領이 바라는 것, 그리고 많은 黨員과 國民이 바라는 것이 全혀 一致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主張했다.

또 그는 與黨의 狀況을 ‘非常狀況’이라고 規定하고 非對委 轉換을 議決한 것도 批判했다. 非常狀況 決定을 過去 軍部 獨裁 時節 戒嚴令에 빗댄 이 代表는 “非常狀況을 主張하면서 黨의 指導體制를 무너뜨리겠다는 생각은 그 自體로 荒唐한 發想”이라며 “黨이 한 사람을 몰아내려고 몇 달 동안 ‘爲人說法(爲人設法·사람을 위해 法을 일부러 마련함)’을 통해 黨憲·黨規까지 누더기로 만드는 過程은 全혀 공정하지 않았다”고 指摘했다.

이어 國民의힘의 모습을 더불어민주당에 빗대 聲討하기도 했다. 그는 “이番 非對委 轉換을 위해 누더기로 만든 黨憲·黨規와 그 過程은 ‘檢搜完剝(檢察 搜査權 完全 剝奪)’ 한다고 모든 無理數를 다 動員하던 민주당의 모습과 데칼코마니 같다”고 덧붙였다. 李 代表는 또 “(民主黨이) 李在明 議員을 지키기 위해서 爲人說法하고, 이 議員 指令에 따라 一絲不亂하게 움직이는 걸 (國民의힘이) 批判할 方法이 있나”라며 “黨의 이런 處身을 보면서 가장 웃고 있는 것은 이 議員일 것”이라고 했다.

李 代表는 最高委員職 辭退를 宣言한 裵賢鎭 윤영석 議員 等이 最高위에 參席해 非對委 轉換을 위한 全國委員會 等을 議決한 것이 節次的으로 問題가 있다고 主張하며 8日 서울남부지법에 效力停止 假處分 申請을 냈다. 그는 假處分 申請이 棄却되면 어떤 行步를 보일 것이냐는 質問에 “棄却이 된다고 해도 달라질 것은 없다”고 했다. 法院의 決定과 無關하게 ‘尹核關’들과의 全面戰을 이어 가겠다는 意味다.
● “尹 大統領 만날 理由 없다”

李 代表는 이날 記者會見에서 尹 大統領에 對한 感情도 감추지 않았다. “一連의 狀況을 보고 제가 뱉어낸 羊頭狗肉(羊頭狗肉·陽의 머리를 걸고 뒤에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과 속이 다르다는 意味)의 歎息은 저에 對한 自責感 섞인 叱責이었다”고 한 그는 “돌이켜보면 저야말로 羊의 머리를 흔들며 개고기를 팔았던 사람이었다. 選擧 過程 中에서 그 自愧感에 몇 番을 뿌리치고 緣을 끊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大選 過程 내내 한쪽으로는 저에 對해서 ‘李 XX, 저 XX' 하는 사람을 大統領 만들기 위해 黨 代表로 熱心히 뛰어야 했던 第 쓰린 마음”이라며 “그래도 選擧 勝利를 위해서는 내가 참아야 한다고 크게 '참을 人(忍)'字를 새기면서 발이 부르트도록 뛰어다니고 목이 쉬라고 외쳤던 記憶이 떠오른다”고 덧붙였다.

李 代表는 ‘內部銃질’ 메시지에 對해서도 “內部銃질이라는 表現을 봤을 땐 그 表現 自體에서는 큰 傷處를 받지 않았다”며 “그저 올 것이 왔다는 생각과 함께 ‘羊의 머리를 걸고 眞짜 무엇을 팔고 있었던 것인가’ 하는 생각만 들었다”고 했다. 그는 젊은 有權者들의 黨員 加入을 督勵하고, 湖南의 섬 地域 遊說에 나섰던 일 等 大選 當時 過程을 說明하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尹 大統領과 만날 意向이 있냐는 質問에 “大統領을 만날 理由가 없다. 理由도 없고 풀 것이 없다”고 答했다. 그러면서 “只今 大統領께 여쭙고 싶은 것은 ‘尹核關’들을 도려내고 電擊的 人的刷新을 하고 大選 때 公約했던 意志를 闡明할 때 大韓民國이 잘 될지, 아니면 李俊錫이 닥치고 있을 때 成功할지”라고 덧붙였다.

다만 ‘尹核關’을 作心하고 聲討할 때와 달리 尹 大統領 關聯 言及에는 水位를 調節했다. 李 代表는 “大統領과 저의 問題는 相當 部分 誤解에서 起因됐다는 생각이 있다”며 “誤解는 中間에서 傳達하는 사람들이 自身들의 私心 가득한 行動을 했기 때문에 벌어진 事態라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오늘 大統領에게 쎈 말을 쏟아냈다고 하는데 몇 가지 事實 關係를 이야기 한 것 뿐”이라고 덧붙였다.
● 尹核關 向해 “끝까지 싸우겠다” 宣言
李 代表는 自身의 法的 對應을 두고 與圈 內에서 “큰 後暴風을 부를 수 있다”는 憂慮가 提起되는 것에 對해서도 傲慢함, 厚顔無恥 等의 表現을 써가며 ‘尹核關 責任論’을 提起했다. 그는 “黨 混亂이 加重될 것이라고 말하는 분들에게 되묻겠다”며 “그걸 알면 어쩌자고 이런 큰 일을 벌이고 後暴風이 없을거라 생각 했나”라고 했다. ‘선당후사’ 要求에 對해서도 “根本 없는 用語”라며 “北에서 쓰이는 用語와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고 一蹴했다. 그러면서도 이 代表는 “다시 한 番 우리 黨의 혼란스러운 狀況으로 國民과 黨員께 많은 心慮를 끼쳐드린 것에 對해서 責任 있는 사람으로서 眞心을 다해 사과드리겠다”고 했다.

李 代表는 政治權에서 提起되는 新黨 創黨 可能性에 對해서는 線을 그으며 “그들(‘尹核關’)과 끝까지 싸울 것이고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方式으로 갈 것”이라고 했다. 온라인 黨員 疏通 空間 等을 만들어 自身의 支持層을 中心으로 輿論戰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次期 全黨大會 時點과 出馬 與否에 對해 李 代表는 “只今 國民의힘에서 意思 決定을 할 사람들 水準이라면 12月 쯤 候補 公告를 내서 李俊錫이 參與하기 어려운 時點과 方法으로 國民을 眩惑할 것”이라며 “그럴 바에야 假處分 棄却 되면 (全黨大會를) 빨리 하시라”고 했다. 李 代表의 懲戒는 來年 1月까지로, 그 前에 全黨大會가 열리면 李 代表는 出馬할 수 없다.

다만 이 代表는 “輿論調査 보면 (自身과 가까운) 劉承旼 前 議員도 相當한 支持를 確保하는 것 같고, 저에 對한 期待를 가진 黨員과 國民이 많은 것으로 把握된다”며 “‘尹核關’은 合쳐도 (支持率이) 채 10%도 안 되는 結果가 나왔다”고 했다. 輿論을 발板으로 次期 全黨大會 過程에서 적잖은 影響力을 行使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한상준 記者 alway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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