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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俊錫 “‘內部銃질’ 文字, 黨 아닌 大統領 指導力의 危機”|東亞日報

李俊錫 “‘內部銃질’ 文字, 黨 아닌 大統領 指導力의 危機”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8月 13日 14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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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2022.08.13. 뉴시스
李俊錫 國民의힘 代表가 13日 午後 서울 汝矣島 國會 疏通館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發言하고 있다. 2022.08.13. 뉴시스

國民의힘 李俊錫 代表가 13日 黨의 非常對策委員會 出帆에 對해 “意圖는 反民主的이었고, 모든 過程은 絶對 半指에 눈이 돌아간 사람들로서 進行됐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할 수 있는 役割을 모두 다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8日 黨 中央倫理委員會로부터 黨員權 停止 6個月 重懲戒를 받은 이 代表가 公開席上에서 立場을 밝히는 것은 36日 만이다.

李 代表는 이날 午後 國會 疏通館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제가 非對委 出帆에 對해 假處分申請을 하겠다고 하니 갑자기 ‘선당후사’ 하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선당후사’라는 말은 小說 三國志演義에서 쓰인 ‘三星家奴’ 보다도 根本없는 用語”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國民의힘은 지난 9日 非常對策委員會 體制로 轉換했고, 이 代表는 代表職에서 自動 解任됐다. 李 代表는 이에 黨의 非常對策委員會 轉換 決定에 對한 效力 停止 假處分 申請을 이튿날인 10日 法院에 接受했다.

李 代表는 이른바 ‘內部銃질 文字’ 波動을 言及하며 尹錫悅 大統領과 權性東 院內代表를 直擊했다. 그는 “大統領이 院內代表에게 보낸 메시지가 國民의 손가락질을 받는다면 黨의 危機가 아닌 大統領 指導力의 危機”라며 “問題되는 메시지를 大統領이 보내고 院內代表 不注意로 露出된 狀況에서 그들이 내린 結論은 黨代表를 쫓아내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가장 놀라운 것은 大統領과 院內代表가 그들 사이에서 씹어돌림의 對象이 된 저에게 解明이나 謝過를 하지 않았다”며 “人間的 悲劇”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 도중 울먹이고 있다. 뉴시스
李俊錫 國民의힘 代表가 13日 午後 서울 汝矣島 國會 疏通館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發言 途中 울먹이고 있다. 뉴시스

李 代表는 當時 페이스북을 통해 言及한 羊頭狗肉과 關聯해선 “저에 對한 自責感 섞인 叱責이었다”며 “돌이켜 보면 저야말로 羊의 머리를 흔들며 개고기를 팔았던 사람”이라고 했다. 李 代表는 또다시 尹 大統領을 겨냥한 듯 “저에게 선당후사를 이야기하시는 분들은 매우 苛酷한 것”이라며 “選擧 過程 내내 한쪽으로는 저에 對해 이 새X 저 새X 하는 사람을 大統領 만들기 위해 黨代表로서 熱心히 뛰어야 했던 第 쓰린 마음이 여러분이 입으로 말하는 선당후사보다 훨씬 아린 선당후사였다”고 했다. 內部銃질이라는 表現에 對해선 “큰 傷處를 받지 않았다”면서 “그저 올 것이 왔다는 생각과 함께 羊의 머리를 걸고 眞짜 무엇을 팔고 있었던 것인가라는 생각만 들었다”고 말했다.

李 代表는 自身의 支持者들을 言及할 때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黨員 加入 畵面을 캡處해 보내온 수많은 젊은 世代를 생각하면서 痲藥 같은 幸福함에 暫時 빠졌고, 全羅道에서 保守 政黨에 期待하고 民願을 가져오는 圖書壁紙 住民의 切迫한 表情을 보면서 鎭痛劑를 맞은 듯 새벽 汽車를 타고 深夜 高速버스를 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 週부터 더 많은 黨員이 活動할 수 있는 空間을 公開하겠다”며 “黨員 疏通 空間, 제가 直接 프로그래머로 뛰어들어 만들어내겠다”고 했다.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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