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禹相虎 “金慶洙 辭免 不發, 한동훈 때문에 어렵다더라…답답하다”|동아일보

禹相虎 “金慶洙 辭免 不發, 한동훈 때문에 어렵다더라…답답하다”

  • 뉴스1
  • 入力 2022年 8月 13日 13時 57分


코멘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禹相虎 더불어민주당 非常對策委員長이 12日 午前 國會에서 열린 非常對策委員會議에서 發言하고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禹相虎 더불어민주당 非常對策委員長은 13日 8·15 光復節 特別赦免·復權에서 金慶洙 前 慶南道知事가 除外된 것을 두고 “한동훈 法務部 長官 때문에 어려울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답답함을 吐露했다.

于 委員長은 이날 午後 1時 慶南 김해시 金海運動場 室內體育館에서 열린 민주당 黨 代表·最高委員 候補 慶南 合同演說會 人事말을 통해 金 前 知事의 赦免에 對해 “執權與黨의 責任 있는 사람도 肯定的, 大統領室의 責任있는 사람도 肯定的이라 얘기했는데 法務部 長官 한 사람 때문에 有力 檢討되던 金 前 知事의 赦免 霧散 消息에 大韓民國이 참 큰일이다, 法務部 長官이 참 세구나 (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于 委員長은 “法務部 長官 얘기에 넘어갈 수 밖에 없는 尹錫悅 大統領의 統合精神은 어디에 있나라는 問題提起를 할 수밖에 없다”며 “大統領 固有의 權限이기 때문에 말씀드리진 않겠지만 참 답답한 마음”이라고 吐露했다.

그는 “金 前 知事 몫까지 더 熱心히 싸워서 民主黨이 面貌一新해서 더 많은 國民의 支持를 받는 수밖에 없다”고 强調했다.

于 委員長은 金 前 知事의 政治的 故鄕인 慶南에서 合同演說會가 열린 것을 두고 金 前 知事를 떠올렸다고 回想했다.

그는 “한달 前부터 金 前 知事 赦免 復權을 위해서 民主黨 指導部는 百方으로 움직였다”며 “大統領室의 反應도 나쁘지 않았고 一週日 前만 해도 잘 될 것이라고 얘기가 나왔고 與圈 關係者를 통해서도 確認했지만 한 長官 때문에 어렵다고 하더라”고 했다.

于 委員長은 이番 全黨大會에 對해선 “就任 두 달 만에 最近 모든 輿論調査에서 민주당이 國民의힘을 앞서는 結果를 만났다”며 “이제 民生 危機, 經濟 危機를 克服할 수 있는 唯一한 代案 野黨이자 民主主義 後退를 막고 大韓民國을 지킬 唯一 野黨은 民主黨”이라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이番 全黨大會를 통해 1等 候補도 우리 동지고, 落選 候補도 우리 同志”라며 “모든 候補가 所重한 人物이자 資産이라는 마음으로 激勵해달라. 勝者는 敗者를 慰勞하고 敗者는 勝者에게 承服하면서 全黨大會가 끝나고 달라진 民主黨, 發展하는 民主黨, 모두가 하나 되는 민주당이 되길 祈願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