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終熄宣言한 北, 마스크 벗고 거리 두기 解除

뉴시스
入力 2022年 8月 13日 07時 09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北韓이 코로나19 終熄宣言에 이어 마스크 着用義務까지 解除했다.

北韓朝鮮中央通信은 13日 “나라의 모든 地域들이 防疫安全地帶로 確固히 轉換되고 國家的인 防疫等級이 下向調整된 데 맞게 全然(前方)과 國境地域의 市, 群들을 除外한 모든 地域들에서 마스크 着用義務化措置가 解除됐다”고 밝혔다.

朝中桶은 “國家的인 踏査와 參觀, 休養과 療養, 觀光等이 正常化되고 全然, 國境地域의 市, 郡을 除外한 모든 地域들에서 防疫學的距離 두기, 商業, 給養 및 便宜奉仕施設들의 運營時間制限措置等이 解除됐다”고 說明했다.

다만 呼吸器症狀이 있거나 輸入物資를 取扱하는 境遇 마스크를 써야 한다.

朝中桶은 “지난 時期의 防疫活動過程에 마스크의 비루스 防禦效果가 뚜렷이 確定된 것만큼 感氣를 비롯한 呼吸器疾病症狀이 있거나 黃沙現象等이 있는 境遇 마스크 着用이 勸告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特히 輸入物資取扱場所等防疫學的危險性이 內在돼 있는 地域과 場所들에서 마스크 着用의 義務化와 消毒을 비롯한 防疫措置들이 一貫하게 維持되도록 要求性을 보다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北韓媒體들은 마스크 着用義務解除를 金正恩朝鮮勞動黨總祕書兼國務委員長功으로 돌리며 金委員長을 向한 忠誠을 要求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社說에서 “敬愛하는 總祕書同志의 構想과 決心은 科學이고 勝利이며 總祕書同志께서 하라고 하신 대로만 하면 千事萬事가 다 잘된다는 것이 防疫大戰을 통해 우리 모두가 다시금 心臟 깊이 쪼아 박은 哲理”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