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週大統領室人的刷新… 金恩慧弘報라인 投入有力

東亞日報
入力 2022年 8月 13日 03時 00分

홍수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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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祕書室長交替可能性도
與圈核心 “就任 100日契機로
國政動力再整備 위해 措置”
尹, 公式記者會見도 갖기로

尹錫悅大統領이 就任 100日을 맞는 다음 株大統領室人的刷新을 斷行할 것으로 보인다. 이 一環으로 對國民疏通을 强化하기 위해 弘報 라인에 金恩慧前議員(寫眞)을 投入하는 方案을 有力하게 檢討하고 있다.

與圈核心關係者는 12日 “就任 100日을 契機로 다음 週國政動力再整備를 위한 여러 措置를 이어갈 豫定”이라면서 “大統領室에 相當한 幅의 人的刷新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尹大統領은 앞서 “사람을 바꾼다 한들 施行錯誤를 거치고 大統領室業務에 適應하는 데 2, 3個月은 걸릴 텐데 되레 國政動力이 떨어질 수 있다”며 大統領室人的刷新要求에 否定的인 뜻을 나타낸 바 있다. 그러나 支持率下落 속에 國政動力을 다시 確保하려면 人的刷新으로 突破口를 찾아야 한다고 判斷한 것으로 알려졌다. 尹大統領은 17日就任 100日을 맞아 約 40分間 첫 公式記者會見도 할 豫定이다.

于先大統領引受委員會當時當選人代辯人으로 尹大統領과 呼吸을 맞췄던 金前議員의 再起用可能性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金前議員은 大統領弘報首席祕書官이나 大統領弘報特別補佐官等으로 擧論되고 있다. 金前議員은 6·1地方選擧에서 京畿道知事國民의힘 候補로 挑戰했으나 落選한 뒤 現在는 休息을 取하고 있는 狀態다.

與圈에서는 김대기 大統領祕書室長의 交替可能性도 言及되고 있다. 國務總理와 大統領祕書室長等與圈首腦部가 모두 經濟官僚出身으로 構成되면서 國政運營全般에서 政務的對應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指摘에 따른 것이다. 後任祕書室長候補群에 對한 物色作業은 이미 始作된 狀態로 알려졌다. 다만 한 與圈關係者는 “難局을 打開하는 데 後任祕書室長의 役割이 莫重한 狀況에서 最適의 人物을 찾는 데 多少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政務 라인도 改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尹大統領이 就任 3個月餘 만에 大統領室人的刷新을 檢討하는 데는 20%臺의 낮은 支持率도 影響을 미쳤다는 分析이다. 한국갤럽이 12日發表한 輿論調査(9∼11日) 結果尹大統領이 ‘잘하고 있다’는 應答은 前週보다 1%포인트 上昇한 25%로 集計됐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民主化以後歷代大統領들의 就任 100日 무렵 職務遂行支持率은 △노태우 前大統領 57% △김영삼 前大統領 83% △김대중 前大統領 62% △노무현 前大統領 40% △이명박 前大統領 21% △朴槿惠前大統領 53% △文在寅前大統領 78%였다. 尹大統領의 支持率은 2008年 5月 ‘狂牛病波動’으로 美國産 소고기 輸入을 反對하는 大規模示威가 벌어졌던 當時 이 前大統領의 支持率과 비슷하다.

홍수영 記者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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